한유담
페로체
4.8(485)
섹스에 미친 흑마법사. 그게 세피드 트라비안의 별명이었다. 인큐버스와 계약해 되살아난 그는 남자의 ‘정기’를 흡수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강제 발정 상태에 접어들고, 결국에는 악마가 되어버리기 때문이었다. [<급구> 남자성기삽니다 - 알마데일, 142번지] 한 놈만 걸리라는 마음으로 주점에 붙여둔 종이를 들고 누군가 찾아왔다. 바로 ‘성기사’ 요한이었다 “자, 자지!” 발정상태의 세피드는 앞뒤 재지 않고 뛰어들었다. 순진한 척
소장 1,000원
김윤슬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3.9(48)
※본 작품에는 근친, 강제적 관계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놓고지랄공 #성질더럽공 #겉으론멀쩡해보이공 #알고보면성질더더럽공 #반항수 #공못이기수 너는 우리 둘의 것이다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는 형무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된 생활을 보내고 있다. 어느 날 얼굴 좀 보자는 아버지의 말을 듣고 집으로 내려간 형무는 웬 고급 차량이 자신의 집 앞에 서 있는 걸 발견한다. 그 차를 타고 온 것으로 추측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600원
히메카와 호타루 외 1명
크림 노블
4.1(17)
“이오.” 뺨에 손이 닿았다. 따뜻했다. 느닷없이 귀가 뜨거워지는 바람에 더욱더 고개를 들 수 없었다. “이오, 얼굴을 보여 주지 않겠나.” 눈앞에서 간청하는 달콤한 목소리. “……읏, 부끄럽습니다…….” 아주 작은 목소리로 봐달라는 이야기를 한다. 머리 위에서 신음 소리 같은 게 들렸다. ‘어?’하고 고개를 들려던 이오의 팔을 알렉이 잡아당겨 균형을 무너뜨렸다. 그대로 그는 알렉의 넓은 가슴에 쓰러지고 말았다. “어라…… 으으음……!” 일전에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