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멍지
뮤트
총 6권완결
4.1(33)
세계적인 제약회사의 후계자. 새하얗고 아름다운 외모. 우성형질의 젊은 알파, 브랜든. 운동으로 다져진 커다란 체격. 썩 좋지 못한 인상. 중년의 베타, 제스. 전혀 접점이 없을 것만 같은 두 사람에게는 공유하고 있는 추억이 있는데. 제스가 브랜든을 잠깐이지만 업어 키웠다는 것. 그리고 우성 알파로 발현되기 전 작고 연약하던 그 소년이, 장성한 청년이 되어 제스의 앞에 나타났다. 브랜든은 매일같이 제스를 찾아오고, 어느새 제스는 브랜든과의 시간이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6,300원
연또로
희우
4.5(197)
#현대물 #금단의관계 #부자근친 #나이차이 #하극상 #역키잡물 #도구플 #피폐물 #하드코어 #수시점 #아들공 #미자공 #미인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순정공 #존댓말공 #절륜공 #아빠수 #중년수 #헤테로수 #다정수 #연상수 #중년수 #굴림수 #상처수 아내와 이혼했다. 노력할 기회를 한 번이라도 달라는 내게 아내는 부르짖듯 소리쳤다. “자기야……! 자긴 노력하면 안 되는 사람이야. 자기가 노력하면 나도 우리 아들도, 더 끔찍해지기만 해.
소장 1,000원
이미누
시크노블
4.8(261)
모르는 집에 갇혔다. 아무리 나가려 애써도 계속 같은 곳으로 되돌아오는, 미궁 같은 집에. 중년의 학원 강사 최우한은 어느 낯선 아파트의 붙박이장에 갇힌 채 눈을 뜬다. 허술한 감금을 떨쳐내고 탈출하려던 것도 잠시, 현관문을 열고 뛰쳐나간 순간 그는 기이한 현상을 마주한다. 분명 집 밖으로 나갔는데 처음에 갇혔던 방으로 돌아온 것이다. 3시 7분에서 시간이 멈춘 핸드폰, 밝지만 어딘가 섬뜩하고 꺼림칙한 창밖 풍경. 알 수 없는 현상들에 불안해하
소장 3,000원
티즈
해오름하루
4.4(21)
바에서 혼자 처량하게 술을 마시던 윤민석.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등장한 형우를 보자마자 홀린듯이 바라보며 부러워했다. '저런 남자와 바람이 나서 이혼을 하자고 했을까. 아니면 저런 남자와 자고 싶은 속마음을 들켰을까. ' 어리고 돈 많고 잘생긴 남자. 자고 싶다는 생각조차 언감생심이다. 그런데 최형우는 민석을 향해 곧장 다가왔다. “그쪽이 하도 뜨겁게 쳐다봐서요. 제 추측이 틀렸습니까?” 민석은 망설이지 않고 그를 따라 호텔 방으로 향했다.
산달목
피아체
3.8(85)
#판타지물, #서양물, #용_공, #이종족공, #미인공, #사랑꾼공, #인간_수, #임신수, #중년수, #떡대수, #새끼용은_어떻게_생기나요, #서브공_있는_것_같지만_없음 기사단장이던 세드릭은 은퇴 후 고향으로 돌아와 조용한 삶을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날, 세드릭이 모시던 황태자 루카스가 갑작스럽게 찾아와 세드릭의 일상에 큰 변화가 생기게 된다. 황태자가 돌아갈 때까지 그를 보살피던 세드릭은 사실 루카스가 인간이 아닌 데다 플렉서스라는 용인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