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거
넥스트 프로덕션
총 176화
4.9(3,221)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그루는 유명한 호구였다. 하나뿐인 친우에게 속아 막대한 빚을 질 만큼. “시팔,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 “말해 봐, 에그루. 계약서에 사인 누가 했어.” “네가 한 거잖아. 네 못생긴 손으로.” 투자를 권유했던 레비안은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우는 에그루를 웃으며 달랬다. “그래도 나처럼 널 봐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 안 그래?” 그로부터 6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300원
총 171화
4.8(10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800원
오인환
북극여우
총 378화
4.9(3,858)
“[로그아웃.]” [실행할 수 없습니다. 퀘스트를 확인하십시오.] 늘 하던 대로 게임을 즐겼을 뿐인 어느 날, 게임 속에 갇혀버린 닉네임 '파우스트 따먹고 싶다' 로그아웃을 외치면 퀘스트를 확인하라는 말만 주구장창 뜰 뿐. 아니, 아무리 악마를 잡는 게 좋다고 해도 게임에 갇혀서까지 잡고 싶겠냐고! . . . 게임에서 나갈 수 없다는 현실에 절망하기도 잠시, "당신이 악마를 잡은 게 맞습니까?" "어. 대충 일주일 전에" "대장은 그걸 믿는 거
소장 100원전권 소장 37,500원
백나라
비욘드
총 13권완결
4.6(9,549)
*강간, 윤간, 폭력, 학대, 마약과 관련된 자극적인 장면이 다수 있습니다.* 5년 동안 모친에게 감금당한 뒤, 내버려지듯 시골 기숙학교로 전학가게 된 레이몬드. 그는 네 명의 기숙사 룸메이트들과 함께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하는데. 말수가 적고 무뚝뚝하지만 친절한 소년 <시몬>. 사교적이고 활발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소년 <휴>. 꿍꿍이가 있는 듯한 비밀스러운 소년 <조지>. 그리고, 이제 우리는 <제롬>에 대해 알아야 한다. <제롬>은 혼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41,400원
방전
FAINT 페인트
총 2권완결
4.4(14)
※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지명, 경기, 인물, 기관 등은 실제와 무관함을 알립니다. “임신하셨네요. 축하드려요.” 규원은 산부인과 의사의 진심 어린 축하 인사에 할 말을 잃었다. 임신이라니? 대체 언제? “아가. 꽉 좀 물어봐라. 나 볼 때 눈깔에 쓰는 힘만 빼도 더 잘 물겠구만.” “형. 우리 같은 오메가라서 그런가- 진짜 잘 맞는 거 같지 않아요?” “이주임. 사무실에서 할 때마다 더 미치는 것 같은데, 내 착각인가?” 떠올리고 싶지 않았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에고이스타
피아체
총 7권완결
4.2(99)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700원
지학
블릿
4.6(33)
#알파-〉오메가수 #극우성알파공 #액받이수 #삼공일수-〉일공일수 고아였던 은수는 재벌인 하성가의 이상한 입양 조건을 듣는다. 인내가 강할 것, 18살 미만일 것, 마지막으로 반드시 알파 남자아이일 것. 자신의 인내를 증명하기 위해 120일간 어두운 창고에서만 생활한 은수는 고대했던 하성가로 간다. 하지만 이미 적자인 태주와, 서자인 혁진과 현석까지 있던 하성가에서 구하는 건 자식이 아니었다. 그곳에 가서야 자신이 하성가의 재액을 대신 받기 위한
소장 3,100원전권 소장 6,300원
사향노루
총 6권완결
4.5(128)
※ 본 작품에는 강도 높은 폭력, 욕설, 합의되지 않은 관계 등이 등장합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65년 전 시작된 게이트 시대. 에스퍼와 가이드라는 이능력자의 등장과 함께 급격하게 변화된 사회 속에서 가족을 잃고 지독한 에스퍼 혐오증을 가지고 있던 시호는 몸과 마음이 망가진 채 힘겨운 삶을 연명해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선택의 갈림길에서 향했던 곳에서 시호는 게이트 안에 갇히고. 죽음을 맞기 위해 게이트에 들어선 ‘강재윤’과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20,300원
유오운
4.7(179)
#각양각색의 인외공이 등장하는 중단편 모음집 〈지옥〉 #악마공 #미인공 #계략공 #사제수 #굴림수 #모브플 #피스트퍽 #피어싱 #투명화 “사제란 자가 어찌 길거리 창부보다도 천박한 것이냐. 응? 이 음탕한 몸을 여태껏 사제복 아래로 감추고 있었던 거야?” 악마들을 퇴마하며 살던 엘리트 사제, 리암은 악마의 정액을 받아야만 몸에 들끓는 흥분이 사라지는 저주에 당한다. 매일마다 들이닥치는 악마들을 상대하며 이율배반적인 쾌락을 갈구하던 어느날. 아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새장밖의새
BLYNUE 블리뉴
4.6(132)
※ 본 작품은 자보드립을 포함한 피스트퍽, 장내배뇨, 스팽킹 등의 강압적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죽느냐사느냐 #하드코어 #더티토크 #다공일수 #맹수공 #사냥감수 희대의 19금 하드코어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모두 길들여 보세요> 주인공에게 빙의했단 걸 깨달았다. 감금, 절단, 임신 등 극악의 배드 엔딩만 수백 번, 해피 엔딩의 길은 전혀 모른다. “괜히 길들이려다가 잡아먹힌다고….” 7초 안에 선택을 강요하는
소장 3,900원전권 소장 23,400원
뽀얀서리태 외 2명
네온하우스
4.4(84)
[깊은 산속 XX 누가 와서 먹나요] “씹, 아다 한 번 따먹으려고 두 계절을 공들였는데 하루아침에 웬 걸레짝이 됐네.” 상대의 발언을 듣고 보일 올바른 반응을 고르시오. ① 걸레가 되어 미안하다 사과한다. ② 걸레가 아니라 검증된 맛집이라고 주장한다. [아낌없이 XX 주는 아빠] “앞은 뭐, 나 낳느라 어쩔 수 없다 치고, 뒤 간수 잘하고 있어요, 응?” 아들의 발언을 듣고 보일 올바른 반응을 고르시오. ① 간수 잘한다. ② 황급히 해버린다.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