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뮤악
노블리
5.0(2)
외딴 골짜기에서 홀로 생활하던 치타 수인 이안. 이안은 우연히 눈밭에 버려진 새끼 치타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간다. 3년 동안 새끼 치타에게 ‘벤’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먹이고 재우며 키우지만, 어째서인지 벤은 수인화하지 못하고 짐승의 모습을 유지하는데. “……이안, 너 치타 한 번도 못 봤구나?” “응?” “저건 치타가 아니야. 표범이지.” 알고 보니 벤은 치타 수인이 아니라 표범이었다. 그것도, 주변 생물체를 강제로 발정시킬 정도로 형질이
소장 1,000원
섬론
젤리빈
4.0(3)
#현대물 #판타지물 #인외존재 #원나잇 #계약 #오해/착각 #달달물 #코믹개그물 #강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초딩수 #절륜수 #순진공 #울보공 #강공 #능욕공 악마계에서 대형 회사를 운영 중인 집안의 아들, 페터. 악마들은 인간의 정기를 흡수해야만 살 수 있지만, 강제로 취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기에, 계약을 맺어야 한다. 그 계약을 따내는 것이 직업인 페터. 그러나 사장인 아버지가 강제로 시키는 일이기에, 성의 없이 일에 임하는 페터는
고1강사
카멜리아
총 1권완결
4.7(144)
<설산의 요람에는 족제비가 산다>_2nez #표범공 #능글공 #쇠족제비수 #잔망수 설산의 우아하고도 냉혹한 포식자 표범. 여느 때처럼 사냥에 성공하여 동굴로 돌아가는 길에 아주 고소하고 향긋한 냄새를 맡는다. 표범은 곧 눈을 파내어 눈밭에 파묻혀 있던 냄새의 근원 쇠족제비를 발견한다. 작디작아 간에 기별도 안 갈 모양새에 김이 샜지만, 표범은 이내 족제비를 물고 자신의 동굴로 향한다. “그만 좀 찍찍거려라. 안 잡아먹는다.” “……저, 정말로?
소장 4,300원전권 소장 4,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