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경
FAINT 페인트
5.0(17)
※본 작품은 약물을 포함한 강압적 관계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하으… 내게 무엇을, 먹인 거…야.” “걱정하지 말아요. 사랑하는 나의 주인님, 나의 리안.” 데발릭은 마치 제 옷을 벗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리안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하나둘 벗겨지는 옷에 리안이 몸을 비틀면서 저항했다. 멀쩡한 상태라 하더라도 최상급 용병으로 이름을 날린 데발릭을 도서관에서 책이나 읽던 리안이 막아내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
소장 1,100원
유오운
블릿
총 2권완결
4.7(179)
#각양각색의 인외공이 등장하는 중단편 모음집 〈지옥〉 #악마공 #미인공 #계략공 #사제수 #굴림수 #모브플 #피스트퍽 #피어싱 #투명화 “사제란 자가 어찌 길거리 창부보다도 천박한 것이냐. 응? 이 음탕한 몸을 여태껏 사제복 아래로 감추고 있었던 거야?” 악마들을 퇴마하며 살던 엘리트 사제, 리암은 악마의 정액을 받아야만 몸에 들끓는 흥분이 사라지는 저주에 당한다. 매일마다 들이닥치는 악마들을 상대하며 이율배반적인 쾌락을 갈구하던 어느날. 아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강아늘
마담드디키
4.1(48)
사생아로 태어났고, 아버지를 모른 채 커 온 미카엘. 어머니까지 잃은 뒤, 그는 에르시온 공작가에 입성하게 된다. “하토르라 합니다. 앞으로 도련님의 개인 시중을 들게 되었어요.” 상냥하고 현명한 시종 하토르, 미카엘은 서서히 그에게 의지하게 된다. “넌 나를 좋아해?”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글까지 알려 주는 하토르의 사랑으로 미카엘이 공작가의 후계자로서 어엿하게 성장하는 가운데. 그를 시기하는 공작 부인이 하토르에게 미카엘의 감시를 명령한
소장 4,000원
하미K
툰플러스
4.3(27)
*가상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지명, 건물과는 무관합니다. [1년에 단 하루만 볼 수 있다는 복사꽃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창덕궁을 찾았습니다. 나무 아래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평생을 함께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비의 나무로도 불립니다.] “신비의 나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곱상했던 외모 탓에 ‘나보다 더 예뻐서 같이 다니기 싫어.’라는 말까지 들었으니 이렇게 타고난 얼굴에 감사한 감정이 생기려야 생길 수가 없었다. 그 와중에 어렵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퍼플페퍼
BLYNUE 블리뉴
총 6권완결
4.3(102)
*본 작품의 본편은 15세 이상 이용을 권장하며, 외전 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많이많이울보공 #근데수한정울보공 #다정도수한정이공 #수만모르는집착공 #공눈물에약하수 #이세계로왔지만침착하수 #공에게스며들었수 #원래세상에미련없수 “모든 걸 잃을 팔자구나!” 헛소리라고만 생각했던 무당의 말. 그러나 서호의 인생은 정말로 이전과 완전히 달라지고 만다. 가족, 친구, 집까지 모두 잃을 것이라던 말처럼 부모님을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000원
총 8화완결
4.7(6)
#많이많이울보공 #근데수한정울보공 #다정도수한정이공 #수만모르는집착공 #공눈물에약하수 #이세계로왔지만침착하수 #공에게스며들었수 #원래세상에미련없수 “모든 걸 잃을 팔자구나!” 헛소리라고만 생각했던 무당의 말. 그러나 서호의 인생은 정말로 이전과 완전히 달라지고 만다. 가족, 친구, 집까지 모두 잃을 것이라던 말처럼 부모님을 잃은 그는 홀로 남겨지고, 부모님이 남겨주신 집에마저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는데…? ‘정말 귀신인 건가?’ 분명히 자신뿐인
소장 100원전권 소장 800원
총 155화완결
4.6(1,745)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200원
그늘섬
비하인드
총 4권완결
4.4(94)
#동양판타지 #동양판할리킹 #노비공 #굴림공 #낮똥개밤들개공 #역신수 #츤데레수 #연상연하 #이물질있음 ** 작중에 등장하는 배경 및 등장인물, 그리고 사건 등은 허구이며, 작가의 의도에 따라 실제와는 다른 설정 및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 후반부에 강압적인 성관계가 잠깐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역병을 막기 위해서는 4년에 한 번씩 고귀한 핏줄에 장가들지 않은 장성한 사내를 제물로 바쳐야 한다. 고귀한 핏줄이
소장 1,700원전권 소장 11,600원
고이
BLme
4.2(6)
*본 작품은 고구려 제24대 양원왕 실록을 모티브로 하였습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일부 인물의 이름과 사건은 위키백과 ‘양원왕’ 검색 결과를 참고하였으나, 작품의 내용은 허구이며 실제 역사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모 커뮤니티에 올렸던 작품(당시 작품명 [녹군전])을 리네이밍한 작품입니다. 옆에선 언제나와 같은 고른 숨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고단함 때문인지 백우는 색색 소리를 내며 금세 잠든 모양이었다. 고개 돌린 황제의 눈에 백우의 옆
소장 3,000원
풀세피
블랙아웃
4.4(245)
* 책 소개 [상무공, 초딩공, 능글공, 얼빠공, 하찮공, 입덕부정공] [비서수, 무심수, 단정수, 미인수, 외유내강수, 공한정무른수] “알다시피 내가 막 자유롭게 연애할 수 있는 입장은 못 돼.” “…….” “대신, 한번 자 줄 수는 있어.” 이어지는 미친 소리에 작게 웃음이 샐 뻔했다. “나랑 자고 싶잖아, 정 비서.” “저는 그 말을 못 들은 것으로 하겠습니다.” “왜? 정 비서한테 좋은 거 아니야?” 정예건 씨가 나한테 마음이 있잖아.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아리탕
시크노블
4.5(1,038)
‘네가 모든 걸 잃어도 너를 사랑하겠느냐고 물었지? 계속 생각하다 이 꽃을 가져왔어. 꽃의 이름은 메리블루, 너의 슬픔까지도 사랑해.’ * * * “드디어 찾았다, 나랑 자자.” “아니. 난 억제제를 사러 온 겁니다.” 입술이 가까워진다. 상대방이 다가오는 거라고, 에단은 굳게 믿었다. 그래, 입맞춤. 그 정도면 대가치고는 아주 가벼워. 호선을 그리며 미소 짓는, 색이 분명하고 아주 향기로운 입술이야. 어서 키스하고 억제제를 줘, 빨리. 에단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