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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3(14)
서른둘. 인서울 대학 졸업. 중소기업 입사, 퇴사. 지금은 ‘친구와 동업 중’이라 쓰고 ‘친구의 노예’라고 읽는 하나뿐인 직원. 특이점 없는 삶에 그나마 특이한 거라곤 내가 게이라는 것과 동업자 친구와는 3년째 섹파라는 것뿐이다. 그런데……. “우리가 언제까지 이럴 순 없잖아.” 한 마디로 정리당했다. 3년간 몸 정이라도 들었는지 박종섭이 말하는 게 무슨 말인지 이해 가면서도 그렇게 서러울 수가 없었다. 혼자 눈물 콧물 다 빼다가 기어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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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6)
고등학교 졸업식날. 은재는 오랫동안 짝사랑한 후배, 지한에게 고백했다. “고마운데.” 하지만. “선배, 내 타입 아니에요.” 용기 낸 고백에 돌아온 건 지한의 무심한 대답뿐. 이젠 만날 일 없으니 다시는 상처 받지 않으리라 생각했건만. 아픈 상처이자 첫사랑인 지한을 내내 가슴속에 품고 지내길 몇 년, 은재는 오랜만에 연락이 온 그에게서 그의 결혼 소식을 접한다. 이제는 정말 잊으리라, 생각하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있었는데……. “체육교사 권지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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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3)
#현대물 #사내연애 #다정공 #대형견공 #계략공 #연하공 #미인수 #허당수 #츤데레수 #연상수 #달달물 #잔잔물 #수시점 “지금까지는 감추려고 난리쳤지만 티 낼 겁니다. 엄청.” “구애의 춤을 추든 뭘 하든 알아서 해! 제발 집 좀 가자고!” 웹 디자인 에이전시에 근무하는 임시윤. 힘겨운 야근을 마치고 술 한잔 하러 온 포장마차에서 뜬금없는 고백을 받는다. 제가 챙기던 착한 부하 직원, 그것도 ‘남자’인 네 살 연하 박윤환에게. 윤환이 싫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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