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나드
이클립스
4.3(593)
*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빙의물, 계약, 집착공, 까칠공, 미남공, 강공, 재벌공, 상처공, 사랑꾼공, 다정공, 대형견공, 짝사랑공, 헌신공, 알파공, 임신수, 잔망수, 허당수, 평범수, 단정수, 오메가수, 오해/착각, 삽질물, 달달물 * 본 도서는 본편은 전체 이용가, 외전은 19세 미만 구독 불가 콘텐츠이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최선우 님. 임신하셨습니다.” 5년간 출판사 PD로 일해 온 최선우. 눈을 떴을
소장 8,250원
쏘날개
더클북컴퍼니
4.5(85)
나는 난잡하게 놀고 싶다고, 이 엉덩이에 뿔난 망아지 새끼야. 나, 노진화는 고3이지만 뒤늦은(?) 질풍노도의 소년기를 보내고 있다. 대학에는 관심이 없고, 졸업하면 오타루에 가서 오겡끼데스까를 외치고 죽는 것이 목표. 베프 남이지는 현재 생물학적으로는 XX염색체의 몸이지만 전환 수술을 위한 돈을 모으고 있고, 바보인 주제에 축구에 재능이 있는 선우는 나만 보면 헤실헤실 웃으며 손을 흔든다. 할리데이비슨을 모는 날라리 깡패가 전학을 와서는 자꾸
소장 4,250원
김단
비욘드
4.0(460)
“미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난 정말로 괴로운 것이 좋다.” 조선 시대, 고을 최고 부잣집 장남 홍정언. 부모의 기대를 받으며 귀하게 자랐으나 그는 은밀한 욕구를 가지고 있었다. 정언은 예전부터 자신이 광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정언은 누군가에게 가학적으로 다루어지고 싶었고 수치심을 느끼는 편이 즐겁다 여겼다. 양반인 자신이 상놈들에게 모욕을 당하는 상상을 한 적도 있었으며 누군가에게 호되게 매를 맞는 상상을 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저
소장 3,150원
아랑월
텐시안
4.4(61)
인생이 무료했던 27살 게이 강시우. 그는 어느 날 결말이 거지 같았던 소설 <Wonderland> 속 엑스트라, ‘강시우’가 되고 만다. ‘좀 있으면 죽는다고…?’ 문제는 곧 있으면 죽을 예정이라는 거지만. 게다가 주변에는 빌런들이 수두룩하다. 역시 튈까? 고민해봐도 포기하기엔 빌런들이 너무… 잘생겼다! “사이가 좋았으면 좋겠다며?” “형. 더 만져도 돼.” 응, 역시 내 걸로 하자. 얼빠수 강시우의 빌런 길들이기.
소장 14,490원
탈퇴회원
블릿
4.4(198)
#고수위단편모음집 ※본 작품은 자보년드립 및 강압적 관계, 다수의 모럴리스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잠든 사이 괴한이 침입해서> #괴한공 #입걸레공 #순진수 #스팽킹 #관음 #수치 #장내배뇨 “이거 진짜 타고난 변태네. 얼굴도 모르는 강도 자지 빨면서 혼자 좆물 싸지른 것만 봐도 그렇기는 한데, 이젠 손가락으로 느끼네?” <회사 공용 ‘신입’ 변기> #다공일수 #원홀투스틱 #쓰레기공 #능욕공 #재벌수 #상식개변 #도
소장 6,200원
블랙레인
블룸
4.0(39)
[작품 줄거리] 부잣집 남자들이 자주 찾는 바에서, 빨대를 꽂을 만한 ‘호구’를 탐색하는 것이 취미이자 직업인 정수현. 평소와 다를 것 없던 방문객 중, 순진하고 곰 같은 남자가 그의 눈에 들어온다. “도진씨 덕분에 오늘 하룻밤은 행복하겠네요.” “설마 저에게 딱 하룻밤만 허락할 생각인 겁니까?” 마주친 지 얼마 되지 않아 하룻밤, 그 이상을 원하는 남자. 그와 밤을 보낸 후, 수현이 아무 작업도 하지 않았음에도 남자는 거액의 현금과 함께 계약
소장 1,000원
손태옥
민트BL
4.7(1,405)
외모, 재력, 우성 알파라는 형질, 트로피로 세워 두기에 손색없이 아름다운 배우자까지. 다이아몬드처럼 완벽하게 세공된 ‘우승준’의 인생에 흠집이란 없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배우자, ‘온지안’이 이혼을 요구해오기 전까지는. “나도 이제 나보다 여덟 살 어린 알파 한 번 만나보려고.” 고작 그런 이유로 ‘우승준’의 결혼을 실패로 만들어야겠어? 이혼을 요구해 온 배우자의 마음을 되돌려야만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 승준은…. 스무 살의 몸으로 회
소장 4,500원
체크상자
희우
4.8(54)
#SF/미래물 #우주 #스페이스오페라 #인외존재 #촉수 #하드코어 #능욕공 #까칠공 #집착공 #외계인공 #다정공 #미남공 #순진공 #대형견공 #평범수 #순진수 #명랑수 #능글수 #잔망수 #울보수 나는 우주 택배 배달원이다. 어느 날 날아든 로열 젤리급의 특급 건수. 이번 배송의 주의 사항은 오직 하나였다. [※ 조심, 애완식물을 함부로 건드리지 마시오.] 식물은 그다지 위험하지 않다. 그러나 우주에서 편견이란 그 얼마나 무서운 것이던가. 가한
소장 1,100원
흑사자
플레이룸
4.5(20)
소년은 방파제 위에 앉아 다리를 달랑달랑 흔들고 있었다. 사라진 아버지를 기다리며 선착장에서 살아가고 있는 창우는 위태로운 느낌의 아름다운 소년을 만나게 된다. 그 짧은 만남이 남겨준 지독히도 깊은 인상은 재회한 소년이 전한 마음으로 인해 다른 형태로 나아가는데….
벌리바바
로튼로즈
3.8(4)
한여름 밤의 폐가 앞. 내기에 진 강우는 폐가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공포를 이기기 위해 바지를 내린 강우를 보는 영혼 수인. 자기의 생사도 확신하지 못하는 수인의 무사한 성불을 위해 마지막 소원인 ‘동정 탈출’을 도와주게 되는 강우는 그렇게 깔리고 마는데...? 그런데 이 귀신. 뭔가 이상하다. 일말의 공포감도 주지 않는 말끔한 얼굴에 얼음처럼 차가운 물건까지. 강우는 과연 수인을 무사히 성불시킬 수 있을까? #유령공 #혼수상태공 #대형견
런타임에러
4.5(153)
#모럴리스 #고수위단편 〈음란한 사제〉 #조폭공 #사제수 #무심공 #금욕공 #절륜공 #입걸레공 #내숭수 #문란수 #약착각계 “잘 느끼고, 잘 울고, 잘 싸고. 누가 보면 성직자가 아니라 매춘부인지 알겠습니다. 신부님.” 큰 상처를 입고 성당에 숨어 들어온 구태혁은 미모의 사제, 성하음에게 치료를 받으며 며칠간 성당에 머무른다. 하음은 완벽하게 자신의 취향인 태혁을 보고 한 밤중에 찾아가 몸을 붙이기도 하고 해사하게 웃어 보이기도 하지만, 목석같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