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히
모드
총 141화
5.0(2,521)
#수한정_댕댕공 #무심한듯_다정수 #미인공x미남수 #미드필더공 #골키퍼수 #라이벌리 스무 살에 스타플레이어로 올라선, 구단 ‘FC 엘리오 폴리스’의 어린 왕 다미안 카스트로. 축구에 모든 걸 바친 그에게 최근 들어 알 수 없는 징크스가 생겼다. 축구만큼이나 사랑하는 소꿉친구 누리와, …하는 꿈을 꿀 때면, 지독히 따라붙던 트라우마가 잊힌다는 믿을 수 없는 징크스가. 골키퍼치고 어린 스무 살에 아시아인, 구단 ‘타르테소 발롬피에’의 서드 키퍼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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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3화
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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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기
텐시안
총 5권완결
4.7(110)
“청아. 지금까지 네가 했던 실수 중에 가장 큰 게 뭐야?” 너를 사랑하는 거. 그게 내가 저지른 가장 큰 실수다. 마음을 자각하자마자 깊게 묻어 둬야 했던 나의 첫사랑. 나는 친구란 이름 아래서 목원을 사랑하고, 탐하고, 초라해졌다. 너에게만은 불쌍한 내 인생의 밑바닥을 보여 줄 수 없다. 동정받기 싫다. “코끼리는 점프를 못 한대.” “왜?” “이유는 몰라, 나도. 그냥 생각났어. 내가 코끼리 같아서.” “왜?” “나도 못 하는 게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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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
뮤트
총 3권완결
4.5(62)
야근을 달고 사는 5년 차 BL 웹소설 편집자 이리오. 담당작 <모두가 그 애를 좋아해> 속 동명이인 아방수를 보며 같은 이름인데 얜 인생 참 편하게 산다 싶었건만, 눈을 뜨니 바로 그 아방수가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 아방수의 삶, 생각보다 고달프다. 이상한 루머에, 수많은 질투에… 눈치 없는 원작 메인수는 그래도 괜찮았다지만, 평범한 직장인 이 대리에겐 너무 버겁다. 그래도 다행히 원작은 아직 시작되지 않은 것 같다. 본격적으로 공들과 엮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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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경
페이즈
총 2권완결
4.2(24)
[특보] 공대 너드 우정연, 만취해서 사고… “완전히 실수였다” [단독] 정연의 첫 남자는 체교과 공식 미인 권 모 씨? 신입생 환영회에서 만취해 저지른 원나잇. 정연은 실수일 뿐이라고 생각했으나, 다음 날부터 태현이 쫄래쫄래 쫓아다닌다! “잠깐, 잠깐! 안경 좀 써 줘.” “왜?” “안경도 없이 네 눈을 보면 너무 빛나서 내가 앞을 볼 수가 없잖아….” “얘가 미쳤나.” 하루에 열두 번씩 듣는 주접에 익숙해지고 싶지 않다. 저 예쁜이가 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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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라
MANZ’
3.8(4)
※ 작중 세계관, 등장인물, 사건, 상황, 대화 등은 작가의 상상력에 따른 허구입니다. 모든 배경 및 사건은 실제와 전혀 무관하며 유사한 부분이 있다면 우연임을 밝힙니다. “서빛찬, 선배님?”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소꿉친구이자 짝사랑 상대, 유하람한테서 벗어나기 위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은 서빛찬. 이젠 해방이라고 생각한 것도 잠깐, 그가 신입생으로 나타나는데! “야, 연락하지 말자고 했잖아. 말귀 못 알아먹어? 여긴 왜 찾아 와?” “네가
소장 3,400원
잔바리
페로체
3.6(10)
SS급 에스퍼, 일명 ‘넘버 나인’ 서도훤. B급 가이드 도희수는 서도훤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다. 도희수는 변방을 돌며 몇 년 동안이나 서도훤을 피해 다녔지만, 코어로 발령받으며 결국 재회하게 된다. 그런데 차갑기만 했던 그가 갑자기 매달려온다. “난 너 아니면 가이딩 안 받아.” *** “야, 서도훤!” “희……수.” 서도훤이 내 정복의 옷깃을 두 손으로 꽉 잡아챘다. “정신 좀, 윽, 차려 봐, 이 미친, 윽.” “살았구나.” 서도훤은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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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무
연필
총 4권완결
4.3(2,792)
도예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여준휘.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사고로 잃고 마음을 기댈 수 있는 곳은 친한 소꿉친구인 강석현뿐이었다. 다정한 보살핌에서 시작된 짝사랑이지만, 여준휘는 베타고 강석현은 알파다. 알파는 오메가와 사랑을 나눠야 하는 게 통념인 이 세계에서 여준휘의 희망은 단 하나. “난 오메가 싫어해. 진심으로.” 강석현이 베타를 좋아한다는 사실.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강석현은 하루하루 여준휘의 심장을 떨리게 한다. 변함없는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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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널
체리비
4.3(10)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성행위, 자해, 신체 폭력 및 정신적 학대(가스라이팅)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이드는 자신의 짝사랑이 여느 사랑처럼 달지만은 않으리란 것을 깨달았다. 핑크빛보단 핏빛이 걸맞았으며 볕이 드는 양지보다 축축하고 음지에 가까운 사랑이었다. 공통점보다 차이점이 더 많은 서로였다. 그랬다, 서로가 정반대인 둘이었다. 인간과 뱀파이어. 포식자와 피식자. 둘의 관계를 지칭하는 단어는 무수히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옥능금
시크노블
4.5(244)
F급 가이드라서일까? 제대로 된 가이딩을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정태영. 애인과의 이별을 매일 술로 달래던 중, 끝내주게 예쁘지만 불안정한 파장을 뿜는 에스퍼를 줍게 된다. “네? 누구시라고요?” “은혜 갚는 까치요.” “……?” “어제 가이딩해 주셨던 에스퍼예요. 잠깐 나왔는데, 다시 들어가질 못해서…….” 예쁘장한 에스퍼, 최루이가 자신에 집에 눌러 앉으며 얼렁뚱땅 동거를 시작한 태영. 다정하고 살가운 루이와 함께하는 동안 태영은 점점 그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5,900원
딸푸치노
툰플러스
4.7(122)
오랜 연습생 생활과 연차가 쌓인 아이돌인 려담은 여느 때처럼 팬 커뮤니티를 뒤적였다. 인기가 많은 편의 아이돌은 아니었지만, 이 팀에 남아있는 이유는 같은 팀에 진원을 짝사랑해오던 사심이 섞여있기 때문이다. 려담은 오랜만에 집에서 자신과 진원의 팬픽을 보다가 흥분하는 바람에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고 나왔다. 그런데 하필, 외출했던 진원이 돌아와 있었고 그에게 팬픽을 들키게 된다. “이건 뭐예요?” “조사 차원에서 본 거야.” “근데, 려담 형.
소장 2,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