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하랑
피아체
총 526화
4.8(4,463)
전투 능력이 전무한 F급 헌터 최예현(수)은 스킬이라곤 자신 및 상대방의 상태창을 확인할 수 있는 것과 인벤토리를 여는 것밖에 없다. 최예현은 랭커 파티를 따라다니며 포션과 상태 이상 해제제를 시세보다 조금 비싸게 파는 것으로 돈을 벌었다. 그러던 중 지금까지 나타난 적 없는 초대형 포탈이 서울 상공에 출현한다. 이례적인 크기에 헌터 연합에서는 모든 헌터를 파견했으나, 보스룸에 도착하기도 전에 전멸해 버린다. 죽기 직전, 새카맣게 물든 예현의
소장 100원전권 소장 52,300원
벨벳해머(AreYOUok)
M블루
총 5권완결
4.4(18)
패치를 할 때마다 오는 [용사의 탄생]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퀘스트. 헬 난이도 이상에 내용조차 모호했지만, [신화 아이템 선택권(귀속)]은 거절하기엔 너무 큰 보상이었다. 퀘스트 수락 후, 아무 생각 없이 잠든 보해는 게임 <히어로> 속에서 눈을 뜬다. 「이 세계를 구원해 주신다면 용사님이 지내시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어떻게요? 제가 어떻게 구원하면 되나요?!” 「지금까지의 경험과 능력을 살려 위대한 힐러가 되어 혼란해진 세계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망나니개
나일
총 2권완결
4.3(30)
마법 학교에서 원수지간으로 유명한 아브니엘과 케인. 두 사람은 졸업 시험 파트너가 되어 마물이 드글거리는 숲으로 유적을 찾아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사랑의 저주'에 걸리며 모든 마력을 빼앗기는 사고를 당한다. 안타깝게도 그 저주는 두 사람이 끈적한 스킨십을 할 때 마력이 차오르는 저주다. 그렇게 숙적이자 파트너인 어설픈 관계가 된 두 사람은 저주를 풀기 위해 마탑으로 향한다. 그러나 마탑으로 향하던 길, 모종의 음모에 빠지며 망자의 숲에 갇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