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
알에스미디어
총 107화완결
4.9(44)
"나는 꼭 네가 내 알을 낳게 할거야. 네가 그토록 혐오하는 나를 닮은 네 핏줄을 키우며 불행해지는 꼴을 봐야겠거든." - 흑막이 키우는 최종병기 새끼용 '레나트'를 고문하는 실험을 하는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원작 주인공에게 토벌당할 운명을 바꿔주기 위해 용들이 산다는 절벽에 아기용을 풀어주고 도망치는데 성공했는데... 주인공 일행의 모험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온 어느날. 흑막에게서 달아난 후 변변찮은 마탑의 조수로 숨어살던 내게 왕명이 날아왔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400원
총 111화완결
4.9(2,170)
"나는 꼭 네가 내 알을 낳게 할거야. 네가 그토록 혐오하는 나를 닮은 네 핏줄을 키우며 불행해지는 꼴을 봐야겠거든." - 흑막이 키우는 최종병기 새끼용 '레나트'를 고문하는 실험을 하는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원작 주인공에게 토벌당할 운명을 바꿔주기 위해 용들이 산다는 절벽에 아기용을 풀어주고 도망치는데 성공했는데... 주인공 일행의 모험이 끝니고 평화가 찾아온 어느 날. 흑막에게서 달아난 후 변변찮은 마탑의 조수로 숨어살던 내게 왕명이 날아왔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800원
퐁락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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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물 #기사/용사 #마왕 #원나잇 #배틀연애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삽질물 #순진공 #허당공 #귀염공 #호구공 #강수 #까칠수 #군림수 레온은 밭이나 갈던 소작농이었으나 ‘용사 레온이 마왕을 찌른다’는 신탁을 받아 졸지에 용사가 된다. 자신이 마왕을 무찌르지 않으면 사람들이 위험해진다니 어쩔 수 없이 황제가 하사한 명검을 받아 들고 마왕을 찾아 나선다. 용사라 하기에는 너무도 초라했지만 신탁만을 믿고 마왕 성에 도착했다. 그를 맞이한
소장 1,000원
쌍투쓰
라돌체비타
4.2(31)
“저보다 형이신 거 같은데, 지훈 형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아아뇨? 그렇게 부르지 마세요.” 6년 차 에스퍼 석지훈은, 불성실하고 능글능글한 일일 가이드 태우경이 썩 마뜩잖다. “제가 몹들 처치하는 30분 동안 우경 님은 저기 상가 안쪽에서 안전하게 기다리시는 게 좋겠어요.” “에에?” 미덥지 않은 놈은 있어 봐야 방해만 될 뿐, 지훈은 자신만만하게 혼자 마굴에 들어가고. “살려줘라…… 형이 잘못했다…….” 위기의 순간 홀로 몬스터 무리에
소장 1,200원
망나니개
나일
총 2권완결
4.3(30)
마법 학교에서 원수지간으로 유명한 아브니엘과 케인. 두 사람은 졸업 시험 파트너가 되어 마물이 드글거리는 숲으로 유적을 찾아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사랑의 저주'에 걸리며 모든 마력을 빼앗기는 사고를 당한다. 안타깝게도 그 저주는 두 사람이 끈적한 스킨십을 할 때 마력이 차오르는 저주다. 그렇게 숙적이자 파트너인 어설픈 관계가 된 두 사람은 저주를 풀기 위해 마탑으로 향한다. 그러나 마탑으로 향하던 길, 모종의 음모에 빠지며 망자의 숲에 갇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뾰족가시
더클북컴퍼니
4.3(316)
“제, 제가 어찌 감히 황제 폐하를―!” “안지 못하면 넌 죽는다.” 어느 날 갑자기 차원이동으로 고대 이집트 비스무리한 세계에 떨어지게 된 한국의 평범한 고등학생 두조. 뭐가 뭔지 모르는 사이에 덩치 커서 일 잘하겠다며 피라미드 공사 현장에 노예로 팔려가게 된다. 열악한 환경에서 혹독한 노동에 시달리던 두조는, 피라미드에 쓰일 벽돌을 깨먹은 죄로 노예감독에게 채찍질을 당하다가 견디다 못해 노예감독에게 덤벼들어 죽도록 주먹질을 한다. 때마침 죽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하길
피아체
3.9(138)
가이드가 크루 마스터가 되어 에스퍼를 지배하는 세상. 대형 크루 중의 하나인 ‘고무나무 크루’의 외동아들 송선화는 어머니를 따라 S급 가이드로 발현하지만 매일 에스퍼를 돌보는 어머니의 봉사 정신에 염증을 느끼고 S급 가이드인 것을 숨기고 지내는 중이다. 사실 이런 것은 다 핑계고, 돈 많은 니트족으로서의 생활을 영위 중인 얼빠 송선화의 앞에 심장 직격 이상형 ‘슈라’가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스파클링 코믹 판타지(?) “언제까지 따라다닐 건데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8,000원
하루사리
3.9(213)
매일 술에 절어 사는 대학생 신세계가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외계인 에일. 잠자리 매너만 빼고는 모든 것이 완벽하게 세계의 이상형인 에일은 지구 침략을 위해 사전 조사를 하러 온 외계인이었다. 셀커스 원칙을 운운하며 세계에게 기억을 조작당할 것인지 평생 감시를 받을 것인지 양자택일하라고 다그치던 에일은, 세계가 기억 조작을 선택하자 왠지 화들짝 놀라며 감시를 받으라고 설득하는데....? 현대판타지/개그물/먼치킨공/알코올리즘수
소장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