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하랑
피아체
총 526화
4.8(4,463)
전투 능력이 전무한 F급 헌터 최예현(수)은 스킬이라곤 자신 및 상대방의 상태창을 확인할 수 있는 것과 인벤토리를 여는 것밖에 없다. 최예현은 랭커 파티를 따라다니며 포션과 상태 이상 해제제를 시세보다 조금 비싸게 파는 것으로 돈을 벌었다. 그러던 중 지금까지 나타난 적 없는 초대형 포탈이 서울 상공에 출현한다. 이례적인 크기에 헌터 연합에서는 모든 헌터를 파견했으나, 보스룸에 도착하기도 전에 전멸해 버린다. 죽기 직전, 새카맣게 물든 예현의
소장 100원전권 소장 52,300원
귀접힌 댕댕이
금사랑
4.2(23)
“또 다른 현실? 뭐 하러 이 피곤한 현실을 두 번씩이나 겪어야 해.” 지훈은 ‘또 다른 현실’이라는 가상현실게임 오네이로의 캐치프라이즈가 싫었다. 닉네임도 그저 ‘훈’이라고 지을만큼이나 지훈은 게임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저 회사 동료의 권유로 조금 플레이 했을 뿐 조만간 그만 둘 셈이었는데... [황금색 햇살이 남자의 목과 쇄골, 벗은 가슴 위로 풍성하게 흘러내렸다. 옅게 흩어진 금빛 사이로 드러난 피부는 탐스러운 갈색이었다. 조각해 놓은 듯
대여 1,000원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