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누
BLYNUE 블리뉴
4.8(572)
#코즈믹호러#평범한동네의비밀#판타지에추리살짝#무의식직진공#똥강아지애교공#살짝나사빠졌공#무뚝뚝다정수#달콤하고향기롭수#비밀스러운인외수 “내가 저번부터 말했지. 그런 거 하지 말라고.” 조용한 새 동네에 이사 온 태율. 특별할 게 없어 보이는 평범한 동네에서 그는 조금 기묘한 일들을 겪는다. 운전기사 없이 운행되는 낯선 버스, 갑자기 음식이 서빙되는 칼국숫집, 가로등 깜빡임에 맞춰 빛이 달라지는 하늘처럼. 태율이 이상한 일을 겪을 때면 어느샌가 나타
소장 5,460원
레시독
B&M
총 3권완결
4.7(24)
키워드: 현대물, 루프물, 연예계, 쌍방구원, 로맨틱코미디, 미남공, 대형견공, 순진공, 헌신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존댓말공, 미인수, 까칠수, 츤데레수, 연상수, 사건물, 성장물, 3인칭시점 2세대 5인조 남성 아이돌 ‘플래닛어스’의 메인 보컬로 국내를 평정했고, 지금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솔로 가수 중 한 명인 한시우. 한시우의 데뷔 때부터 오로지 그만을 응원해 온 남팬, 진호는 설렘을 안고 시우의 데뷔 10주년 콘서트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토파즈된장
링크
4.7(17)
*본 작품에는 비도덕적 요소(불륜 등)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아내가 파병을 떠나고 찰리는 커다란 집에 아이와 단둘이 남고 말았다. 홀로 남은 그를 위해 아내는 베이비시터, 대니를 집으로 보내 주지만. '음란한 라테 파파네. 성추행당하면서 이렇게…… 흘리잖아.' 새로 온 베이비시터는 길에서 대뜸 찰리의 것을 만졌던 바로 그 남자였다. 어제의 그가 문란해 보이던 것과 달리 오늘의 그는 수줍은 얼굴로 인사를 했다.
소장 2,800원
헤제
텐시안
총 4권완결
4.7(749)
2년 만에 복학한 승현은 과 내 착하고 싹싹한 놈으로 알려진 후배가 유독 자신을 싫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나랑 한 학기 내내 이러면 너도 피곤해져. 우리 같이 설계도 듣고, 과제도 해야 하는데.” “그거야 선배님 하기 나름이겠죠.” 이 씨발 새끼야, 그래서 지금 성질 죽이면서 말하고 있는 거 안 보여? “선배를 좋게 볼 일은 죽어도 없어요.” 그런데 이 기울어진 관계가 어느샌가부터 역전된다. “넌 내 취향 아니야, 채경아.” “…어쩌라고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2,800원
윤단슬
빈백바스켓
4.0(2)
3, 2, 1. 10시 정각이 되고 누구보다 빠르게 손가락으로 [폼 제출]을 누른 한구름이었다. 오늘은 한구름이 제일 좋아하는 존잘, 러버님의 굿즈를 사수해야 했다. “아니~ 둘이 친하게 지내라고? 마음도 맞을 거 같은데. 게다가 같은 만화 좋아하잖아?” 나가려고 가방을 챙기던 한구름은 송하늘을 바라보았다. 설마 아니겠지. 송하늘이 아까 폼에 참여했던 존잘이고 막 그런 상상을 하다가 그런 비현실적인 일은 투디 세계관에서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며 현
소장 1,500원
아그노스
땅콩사탕
4.7(10)
#판타지물 #첫사랑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귀염공 #능글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평범수 #유혹수 #연상수 #역키잡물 #인외존재 #달달물 #일상물 “아, 아흣, 응, 으응! 주혁, 하으, 잠깐, 아, 아앙!” 올려 쳐지는 성기의 움직임에 따라 신음이 뚝뚝 끊어졌다. 주혁이 이현을 세게 끌어안고, 이현 또한 주혁의 목에 매달려 있었지만, 몸에 힘이 자꾸만 풀리는 기분이었다. 주혁과 섹스를 할 때마
소장 1,000원
하나물
민트BL
총 2권
4.3(23)
래블(Rabble): 황폐해진 지구. 또는 그곳 출신의 사람들을 비하하는 말. 래블 출신의 고아, 에반. 우주에서 가장 강하고 멋지고 섹시한(?) SSS급 에스퍼, 하데스를 덕질한 지 어언 15년. 마침내 가이드대(大) 수석 졸업에 이어 센터 본부에 입성하다! 그러나 래블 출신이란 이유로 발령 첫날부터 사람들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한데…. 임명식장에서 도망쳐 센터를 떠돌던 에반은 우연히 하데스를 발견한다. 그런데 하데스의 상태가…… 좀 이상하다.
소장 3,400원전권 소장 7,200원
스테고사우루스
라피스
4.5(157)
다섯 살이 되던 해, 서이을은 휴게소 주차장에서 강아지 한 마리를 줍는다. 강아지에게 곤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이을은 모든 일상을 곤과 함께한다. “곤, 여기서 기다리고 있으면 금방 올게.” 언제나 이을을 기다려주었던 강아지 곤은 이을이 만난 지 20년을 기념하기 위한 케이크를 사러 간 사이 사라진다. 그로부터 한 달 뒤, 이을은 곤의 소식을 접한다. “나, 나 곤이. 고, 곤이.” “네가… 곤이라고?” 강아지인 줄로만 알았던 곤은 수인이었고,
소장 1,500원전권 소장 7,500원
콜라젤리
FAINT 페인트
4.5(24)
※본 작품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더콜리 한 마리를 주웠는데 알고 보니 사회화가 전혀 안 된 개 수인이었다! 해맑게 그리고 맹목적으로 주인을 따르는 충성스러운 강아지 ‘루시’와 상처투성이인 남창 ‘해’가 서로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며 함께 꾸려 나가는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일상 이야기. / “야, 잘 들어. 넌 이제부터… 날 함부로 만져선 안 돼.” “끼잉?” 남자가 고개를 갸웃했다. 왜 안
소장 2,200원전권 소장 8,700원
쌍투쓰
라돌체비타
4.4(12)
키도 몸집도 작아서 꼭 초등학생 같았던 14살의 전민혁. 설익은 짝사랑을 숨기지 못하며 마음 불편하게 만들었던 전민혁. 가이드가 되기 전, 선생으로서 하상은의 처음이자 마지막 학생이었던 그 전민혁이. 에스퍼가 되어 각성자 센터에 들어왔다. “…저 기억 안 나세요? 저 민혁이에요. 선생님…. 저 과외 수업 해주셨는데.” “우리 각성자 동료로 만난 거니까. 앞으로 센터에서는 전 에스퍼님과 저, 함께 임무 수행하는 동료에 걸맞게 행동하는 건 어떨까요
소장 3,600원
미엔느
4.8(530)
“불쌍해서 만져 주지 마세요.” “…….” “저한테 말 걸어 주지 마세요. 선배님이 왜, 저 같은 사람 신경 써 주세요.” 재벌가의 자제로 명문 사립 고등학교 내 공공연한 최상위 포식자 하공윤은 1학년 내에서 벌어진 학폭 사건에 개입하게 되며 온갖 흉흉한 소문을 몰고 다니는 이서우에게 접근한다. “네가 대체 이때까지 어떤 식으로 살아왔는지 난 전혀 모르겠는데, 개같은 소리 말고 아프면 치료해. 다음 주에도 학교 나오고.” 이제껏 누구든 내키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