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웨
블룸
총 4권완결
4.9(37)
※ 작중 언급된 기관, 명칭, 모든 도시명과 설정은 허구임을 밝힙니다. ‘못 본 척해.’ 고성의 밤바다, 손톱만 한 달이 내뿜는 차가운 달빛 아래. 사람의 목숨을 아무렇지 않게 취급하는 범죄의 현장에서 현상은 얼굴 한번 더럽게 예쁜 신원미상의 남자에게 첫눈에 반하고야 만다. “……저는 왜 앉히셨어요? 이사님 앞에서 무서워하는 꼴이 보고 싶으셨나.” “네가 날 무서워하는 건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오늘도 당연히 모른 척해 주실 줄 알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쓴은
링크
4.4(327)
#꼰대수 #양아치수 #가부장수 #희롱수 #조련수 #허풍수 #입열면아재수 #왕년에좀놀았수 #청산유수 #단순무식공 #질투공 #직진공 #허풍공 #귀얇공 #은근히능력있공 중국집 배달을 하던 영권에게 자신을 매니저라고 소개한 청기는 수상한 알바를 제안한다. 일주일에 하루 30분, 정해진 장소에서 짜장면을 먹으면 한 달에 200만 원. “짜장면 먹을 때 벗고 먹어야 된다는 겁니까?” “자율이라니까. 우리 영권이가 그렇게 하고 싶으면 그래도 된다는 거지.”
소장 5,100원
총 3권완결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명왕성
이색
4.3(87)
은성그룹 회장의 손자이자, 일찍이 데뷔해 성공한 배우 윤설은 희귀 체질인 알파로 태어난 탓에 오랜 기간 그룹 내 이권 다툼에 휘말려 왔다. 스스로를 지키고 자유로운 삶을 갈망하며 버텨왔지만 상황은 악화되기만 하고, 급기야는 납치되기에 이르는데. “도련님, 그 사람 살아있는 거죠? 그 사람부터 건집시다.” “살아있어요. 그림이 이상하네.” 야심한 새벽, 도로 위에서 납치당한 차량을 치고 자신을 구해준 의문의 남자 덕에 위기를 넘긴 윤설은 불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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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밍크
블루코드
4.4(871)
*4월 25일 외전이 추가 출간 되었습니다.* “고마우면 돈으로 줘.” “돈을 내면 되는구나!” ‡줄거리‡ 불운을 몰고 다닌다는 평이 자자한 우주인 해결사 키르킨은 엄청난 빚을 가지고 있다. 가진 빚 덕에 고가의 의뢰를 받아들인 키르킨은 임무를 진행하던 중 명성(?)에 걸맞게 아이케 행성을 궤멸시키기에 이른다. 한편 암흑 조직의 본거지인 아이케 행성에는 기계 친화적인 피에타 종족인 탓에 납치당해 노예로 착취당하는 에르가 있었다. 폐기 처분될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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