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핑
시크노블
총 3권완결
5.0(4)
고교 야구의 빛과 소금이었던 선우겸은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대학교에 진학한다. 그리고 교수의 성화에 못 이겨 술자리에 참석하게 되는데. “형……. 형, 정말, 정말로……. 정말 보고 싶었어.” 그곳에서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 연기진과 우연히 조우한다. 우겸은 기진과의 만남이 최소 운명이라고 생각하며 그와 다시 가까워지려고 하지만. “제가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선우겸을 데리고 오겠습니다.” 조폭이라는 정체를 숨긴 기진은 우겸을 조직에 팔아넘기고
소장 2,400원전권 소장 7,200원
쓴은
링크
4.4(327)
#꼰대수 #양아치수 #가부장수 #희롱수 #조련수 #허풍수 #입열면아재수 #왕년에좀놀았수 #청산유수 #단순무식공 #질투공 #직진공 #허풍공 #귀얇공 #은근히능력있공 중국집 배달을 하던 영권에게 자신을 매니저라고 소개한 청기는 수상한 알바를 제안한다. 일주일에 하루 30분, 정해진 장소에서 짜장면을 먹으면 한 달에 200만 원. “짜장면 먹을 때 벗고 먹어야 된다는 겁니까?” “자율이라니까. 우리 영권이가 그렇게 하고 싶으면 그래도 된다는 거지.”
소장 5,100원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미소연
B&M
4.3(118)
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조직/암흑가, 대학생, 재회물, 로맨틱코미디, 미남공, 순진공, 다정공, 일진공, 찌질공, 노간지공, 굴림공, 낮져밤이공, 미인수, 계략수, 강수, 집착수, 짝사랑수, 얼빠수, 조폭수, 낮이밤져수, 일상물, 성장물, 공시점 찐따인 줄 알고 조폭 도련님의 삥을 뜯었다. 아니, 강제로 삥을 받았다. “아이고, 이런 찐따 새끼를 봤나.” 분명 내가 했어야 할 대사는 고개를 들어 올리며 피식 웃는 상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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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아웃
가하 비엘
4.0(43)
“내가 떠나는 날 넌 나에게 말했지. 네가 없는 곳에서 평생 불행하길 바란다고.” “날 버리고 떠나는 놈에겐 그것도 과분해.” 레빈 허쉬는 나의 파트너였다. 나만 보면 으르렁거리고, 내가 꿈꾸던 경찰에 대한 환상을 깨버린 파트너. 그리고 나의 취향마저 바꿔버린……. 우린 헤어졌고, 3년 만에 다시 만났다. 바캉스를 함께 보내자고? 나를 불러들인 레빈의 속내는 뭘까? 나는 무작정 돌진해오는 레빈의 입술을 손으로 막았다. “난 너와 이러려고 여기에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