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Mintt
씨에스케이
5.0(6)
공 (강주하) #미남공 #다정공 #울보공 #대형견공 #순진공 #헌신공 #연하공 #순정공 #존댓말공 재벌가의 막내로 태어났지만 무엇 하나 특별한 재능을 보이지 못해 언제나 비교당하고 홀대받는 신세. 기업을 물려받을 형과 천재 예술가 누나를 둔 평범한 강주하는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언제나 실망밖에 드리지 못한다. 그런 강주하가 유일하게 마음 두고 쉴 수 있는 곳은 고등학교 시절 과외 수업 선생님이었던, Y 그룹의 비서실장 정현우. 정략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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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뇌트워크 외 3명
이클립스
4.3(63)
* 키워드 : 시대물, 동양풍, 첫사랑, 애증, 금단의관계, 신분차이, 나이차이, 다공일수, 강공, 다정공, 순진공, 계략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허당수, 호구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계략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형님!> 의문의 춘화가 형님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방문이 벌컥 열리고 달빛이 순식간에 방 안을 훤히 비췄다. “뭐! 무, 무슨 일이더냐!” 춘화첩은 황급히 침구 속으로 숨겼으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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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뇽
페이즈
4.3(77)
조선 땅에 괴이한 것들이 나타났다. 죽여도 죽지 않는 저것들은 사람도 아니고 시체도 아니다. 팔을 잘라도 아프다고 비명도 지르지 않고 광기 어린 눈을 하고 덤벼드는 것들이 살아 있는 사람일까 죽은 시체일까? 저건 '야귀'다. 야귀떼를 잡으러 나선 형제는 용감했다. “우리는, 한 몸이다. 죽을 때까지.” 서로 살아만 있기를 바랐다. 제발 살아만 있다면. 그러면 더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 것이다. 들키면 목숨이 달아나는 관계, 한 몸이 되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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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48)
“이 아이 이름은 추영이다. 연청이 네가 이 아이의 형님이다.” 형과 아우. 서자와 적자. 정실부인의 자식과 기생의 자식. 둘의 관계는 그런 관계였다. 연청은 좋았다. 그렇게 바라던 동생이 생겨서 그저 기분이 좋을 뿐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단 하나밖에 없는 동생에게 가슴이 두근거렸다. “나는 밤마다 꿈을 꾼다.” 꿈속에서 동생에게 입을 맞췄다. “너와 심알잇기를 하고 네 손이 나를 만지는 꿈을 꾸는데.” 그 손에 만져지며 사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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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BLme
3.1(8)
[작품소개] 아내의 유품을 정리하면서 그녀에게 애인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슬픔 따위는 감히 덤빌 수조차 없는 배신감이 나를 갈갈이 찢어 놓았다. 그 남자를 찾아갔었다. 녀석도 나처럼 힘들어 하게 만들어 주리라 다짐하면서. 그리고 그를 사랑하게 되었다. 아내가 사랑한 남자 그리고 그를 사랑한 남자의 이야기. [미리보기] ‘카톡, 카톡’ 겨우 잠을 청한 성민은 카톡 알림 음에 눈을 떴다. 자신의 스마트폰을 확인해 보았지만 아무 것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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