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렘브륄레
블로이
총 6권완결
4.7(175)
※ 본 작품은 1940년대 브렌타라는 가상 국가 배경이며, 모든 내용은 허구입니다. 신사가 계약서를 손가락으로 누르며 물었다. “그럼 이게 무슨 내용인지도 아니?” 소년은 네, 하고 답하며 시선을 들었다. 아기를 연상케 하는 까만 눈동자는 맑고 천진했으나, 입술이 움직여 낸 말은 그렇지 못했다. “제 몸을 파는 거요. 1년간.” * * * 상류층의 권력 유지를 위한 정략결혼이 당연한 시대. 같은 형질의 부부를 위해 대신 자손을 낳아 주는 자들을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9,000원
야로안
블릿
총 2권완결
4.6(708)
※ 본 작품은 자보드립을 포함한 수간, 장내배뇨, (약)신체훼손 등의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공1수 #짐승(늑대)공 #라이칸스로프공 #쓰레기수 #굴림수 #도망수 #떡대수 #하드코어 “주인, 아직 한참 남았는데 벌써부터 지치다니. 다른 녀석들의 것도 받아야 하니 비워 두는 게 좋겠지.” “하..하아, 어, 으윽, 아응…!” “주인의 보지는 우리들의 양물을 받아먹는다. 그렇지?” 부를 얻기 위해
소장 1,200원전권 소장 5,700원
모르고트
미열
총 1권
4.3(20)
화산제일검의 진전을 물려받은 화산검룡 화경안. 그는 중독된 스승을 위해 강호에 나서나 위기에 빠진다. 절체절명의 순간 그를 구한 것은 한 자루의 검을 벼린 듯한 흑의 사내였으니. 화경안은 흑의 사내에게 고마움을 표함과 동시에 동행을 제안한다. 흑의 사내는 그의 부탁을 순순히 받아들이는데. 치명상을 입어가며 자신을 보호하는 흑의 사내에게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의지하던 화경안은 제 상처를 감싸주는 그에게서 어느 순간 사랑을 느낀다. 그러나 사실 흑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원
팀 뇌트워크 외 3명
이클립스
4.3(63)
* 키워드 : 시대물, 동양풍, 첫사랑, 애증, 금단의관계, 신분차이, 나이차이, 다공일수, 강공, 다정공, 순진공, 계략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허당수, 호구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계략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형님!> 의문의 춘화가 형님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방문이 벌컥 열리고 달빛이 순식간에 방 안을 훤히 비췄다. “뭐! 무, 무슨 일이더냐!” 춘화첩은 황급히 침구 속으로 숨겼으나, 제
소장 1,500원
해은찬
젤리빈
4.0(1)
#서양풍 #시대물 #금단의관계 #질투 #삼각관계 #사건물 #성장물 #잔잔물 #순진공 #귀염공 #후회공 #상처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단란한 가정에서 풍족한 삶을 살아온 조슈아는, 아버지가 어머니를 버리고 새어머니를 들이면서 의붓형들인 잭과 루카스를 얻게 된다. 그는 아버지가 어머니를 버린 후 예쁘장한 외모 속에 마음을 닫고 자신만의 세계에 침잠한다. 그러던 중 아버지가 불의의 사고로 죽게 되고, 루카스는 새어머니와 의
소장 1,000원
마뇽
페이즈
4.3(77)
조선 땅에 괴이한 것들이 나타났다. 죽여도 죽지 않는 저것들은 사람도 아니고 시체도 아니다. 팔을 잘라도 아프다고 비명도 지르지 않고 광기 어린 눈을 하고 덤벼드는 것들이 살아 있는 사람일까 죽은 시체일까? 저건 '야귀'다. 야귀떼를 잡으러 나선 형제는 용감했다. “우리는, 한 몸이다. 죽을 때까지.” 서로 살아만 있기를 바랐다. 제발 살아만 있다면. 그러면 더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 것이다. 들키면 목숨이 달아나는 관계, 한 몸이 되려고 한
소장 1,800원
3.9(148)
“이 아이 이름은 추영이다. 연청이 네가 이 아이의 형님이다.” 형과 아우. 서자와 적자. 정실부인의 자식과 기생의 자식. 둘의 관계는 그런 관계였다. 연청은 좋았다. 그렇게 바라던 동생이 생겨서 그저 기분이 좋을 뿐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단 하나밖에 없는 동생에게 가슴이 두근거렸다. “나는 밤마다 꿈을 꾼다.” 꿈속에서 동생에게 입을 맞췄다. “너와 심알잇기를 하고 네 손이 나를 만지는 꿈을 꾸는데.” 그 손에 만져지며 사정을 했다.
소장 2,000원
라떼북
총 3권완결
4.6(83)
“넌 정말 기가 막히게 끝내주는 몸을 가지고 있어.” 은현은 그 말이 진심이라고 믿었다. 자신의 몸이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몸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들이 몇 년 동안 자신을 그렇게 겁탈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마치 꿀이라도 묻어있는 것처럼 그렇게 미친 듯이 탐해 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찬란하고도 애달픈 연애담의 시작 《남창 시즌2 밤과 꿈》 돈과 친구를 위해 스스로 창부가 되어야 했다. 영원히 사랑 같은 것은 할 수 없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