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노민
비욘드
총 3권완결
4.8(80)
뒷산에 사는 (반)자연인을 짝사랑하게 됐습니다. 근데 이 자연인은 돈미새 자린고비인데 어떡하죠…? 천사 같은 외모에, 그보다 더 천사 같은 성격의 대학생 정수빈은 어느 날 편의점에서 빈 소주병을 파는 곽우경을 만나게 된다. 동전으로 싸다귀를 맞은 최악의 첫 만남 이후, 완전히 다른 세계에 사는 두 사람은 어째 자꾸 얽히게 되는데…. 공짜라면 사족을 못 쓰고,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동네 뒷산에서 (반)자연인 생활까지 하는 이상한 남자. 그렇지만
소장 2,400원전권 소장 9,000원
신삼맥
미열
4.5(14)
[Web 발신] **0509 정나라 마법소년 기한 내 등록 필히 엄수 문의 커피家천원 “마법소년이요? 제가 언제요?” “그때 와이파이 쓰면서 개인 정보 입력할 때 ‘추후 마법소년이 되는 것에 동의하시겠습니까?’에 ‘예’ 누르셨던데요?” 어느 날 카페에서 와이파이 잘못 썼다가 팔자에도 없는 마법소년이 된 정나라. 그런데 상대해야 할 빌런이 ‘쓰레기’다? 마법 도구는 무려 빗자루와 쓰레받기. “안 돼요. 저 알바도 해야 하고, 공부도 해야 한다고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레핑
시크노블
5.0(5)
고교 야구의 빛과 소금이었던 선우겸은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대학교에 진학한다. 그리고 교수의 성화에 못 이겨 술자리에 참석하게 되는데. “형……. 형, 정말, 정말로……. 정말 보고 싶었어.” 그곳에서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 연기진과 우연히 조우한다. 우겸은 기진과의 만남이 최소 운명이라고 생각하며 그와 다시 가까워지려고 하지만. “제가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선우겸을 데리고 오겠습니다.” 조폭이라는 정체를 숨긴 기진은 우겸을 조직에 팔아넘기고
소장 2,400원전권 소장 7,200원
햄은좋맛
블로우
4.4(7)
※본 작품은 폭력적, 강압적인 관계 묘사 및 비윤리적 소재 등을 포함하고 있으니 감상에 참고부탁드리겠습니다. #뽕빨물 #야외플 #방치플 #도구플 #기떡떡떡물 #뭘좋아할지몰라씬많이넣음주의 늑대처럼 생겼으면서 하는 짓은 꼭 큰 개와 같은 세원은 늘 같은 패턴이다. "키스해도 됩니까?" "왜?" "예뻐서요." 이유는 단순했고, 대답은 늘 간결했고, 섹스는 집요했다. 지하는 그런 세원이 이상하고, 신기했다. "넌 내가 그렇게 좋냐?" "네." 낭만에
소장 1,500원전권 소장 6,500원
박둠칫
민트BL
4.6(25)
신기해에게 <경제학 세미나> 기업체 외부 강사로 온 예하겸은 자연재해였다. 손 쓸 틈도 없이 그가 폭풍우처럼 밀려와 저를 홀딱 적셔버렸다. 우연이 반복되면 인연, 인연이 반복되면 운명이라 했던가. 신기해는 생전 처음으로 운명이란 것을 믿어보기로 했다. 물론 예하겸이 더할 나위 없이 제 이상형에 들어맞는다는 전제조건이 충족된 까닭이기도 하지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길득용
블레이즈
4.6(86)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윤태을은 이상하리만큼 연애 운이 없었다. “차였어, 애 생겨서. 어떻게 사귄 지 두 달 만에 양다리를 걸칠 수가 있어.” 하는 족족 망하기만 하는 연애에 태을은 홧김에 헌팅 포차로 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처음 만난 남자와 끝내주는 섹스를 하게 된다. 그런데 이 남자. 친구의 친구인 것도 문제인데 교양에서 같은 조로 만나 버리고 말았다. *** “우리. 했잖아. 섹스.” 발음 하나하나 콱콱 씹어 가며 태을이 말했다. 혹여
이또한그러함
블릿
총 2권완결
4.5(30)
#팬티는 갖춰 입은 신사적인 미남수 단편선 #엄선된 미남 컬렉션 〈발정 난 알파는 알파 페로몬으로 다스려라〉 #미인폭스공 #키작공 #계략공 #떡대미남수 #공이었수 #문란수 #알파x알파 #분수 바운서로 일하는 바에서 몰래 약을 주고받는 약쟁이들을 처리하려다가 러트 유도제가 섞인 술을 맞은 알파, 박진성. 직원 휴게실에 숨어 성급하게 바지를 내리는 모습을 오메가만큼이나 예쁘게 생긴 알파이자 이 바의 주인인 유래훈에게 들키고 만다 “네 러트 끝날 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순블리
MANZ’
총 4권완결
4.3(103)
“저는 선배님이 처음이었어요.” 풋내기처럼 볼을 붉히는 한서우의 멱살을 틀어잡고 말하고 싶었다. 씨발, 나도 뒤는 처음이었어! 받아 주지 않을 마음은 단호하게 끊어 내는 게 맞다. 그렇게 좋아하는 티는 다 내며 졸졸 따라다니는 서우를 꿋꿋이 밀어내던 한민은 어느 날 그와 한 침대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하룻밤 실수라 여기고 다시금 선을 그으려 했으나 그날 이후 한민은 제 아래에 문제가 생겼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결국 다시 서우를 찾아간 한민
소장 300원전권 소장 8,900원
카호야스
글로번
4.1(66)
베타가 서열이 가장 낮은 이 세상에서, 베타로 살아가는 것은 이득이 없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원나잇을 일삼는 이여세. 하나, 같잖은 멘트를 날리는 이들을 보고는 생각을 고쳐먹었다. 개새끼라면 정말 막살아야 후회가 없을 거라고. 물론 밖에서만 개새끼, 희대의 망겜 '엔젤 오브 디 던전' 안의 '키다2아저씨'는 정말 키다리 아저씨가 따로 없다. 뉴비 하나 잡아서 지독하게 치밀하게 완벽하게 키워 이 망겜에 정착하게 만들기의 귀재. 그가 게임에 정착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미소연
B&M
4.3(118)
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조직/암흑가, 대학생, 재회물, 로맨틱코미디, 미남공, 순진공, 다정공, 일진공, 찌질공, 노간지공, 굴림공, 낮져밤이공, 미인수, 계략수, 강수, 집착수, 짝사랑수, 얼빠수, 조폭수, 낮이밤져수, 일상물, 성장물, 공시점 찐따인 줄 알고 조폭 도련님의 삥을 뜯었다. 아니, 강제로 삥을 받았다. “아이고, 이런 찐따 새끼를 봤나.” 분명 내가 했어야 할 대사는 고개를 들어 올리며 피식 웃는 상대의
소장 2,000원전권 소장 9,000원
독덕
피플앤스토리
4.3(108)
첫 섹스를 하지 못하면 굶어 죽는다고요?! 색기 없는 색귀 도해원의 좌충우돌 두 남자 교접기! 최고의 색귀(色鬼)인 누나와 달리 성감을 느끼는 것조차 부족한, 모자란 색귀 도해원. 매번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사연을 만들며 포식에 실패하던 그는 마침내 얹혀살던 누나의 집에서 쫓겨나고 만다. 그리고 며칠 뒤, 대학교 후배인 강의준의 과제를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그의 자취방에 간 해원은 뜻하지 않게 포식의 기회를 잡는다. 굴러 들어온 기회를 놓칠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