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노민
비욘드
총 3권완결
4.8(80)
뒷산에 사는 (반)자연인을 짝사랑하게 됐습니다. 근데 이 자연인은 돈미새 자린고비인데 어떡하죠…? 천사 같은 외모에, 그보다 더 천사 같은 성격의 대학생 정수빈은 어느 날 편의점에서 빈 소주병을 파는 곽우경을 만나게 된다. 동전으로 싸다귀를 맞은 최악의 첫 만남 이후, 완전히 다른 세계에 사는 두 사람은 어째 자꾸 얽히게 되는데…. 공짜라면 사족을 못 쓰고,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동네 뒷산에서 (반)자연인 생활까지 하는 이상한 남자.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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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득용
블레이즈
4.6(86)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윤태을은 이상하리만큼 연애 운이 없었다. “차였어, 애 생겨서. 어떻게 사귄 지 두 달 만에 양다리를 걸칠 수가 있어.” 하는 족족 망하기만 하는 연애에 태을은 홧김에 헌팅 포차로 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처음 만난 남자와 끝내주는 섹스를 하게 된다. 그런데 이 남자. 친구의 친구인 것도 문제인데 교양에서 같은 조로 만나 버리고 말았다. *** “우리. 했잖아. 섹스.” 발음 하나하나 콱콱 씹어 가며 태을이 말했다. 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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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그러함
블릿
총 2권완결
4.5(30)
#팬티는 갖춰 입은 신사적인 미남수 단편선 #엄선된 미남 컬렉션 〈발정 난 알파는 알파 페로몬으로 다스려라〉 #미인폭스공 #키작공 #계략공 #떡대미남수 #공이었수 #문란수 #알파x알파 #분수 바운서로 일하는 바에서 몰래 약을 주고받는 약쟁이들을 처리하려다가 러트 유도제가 섞인 술을 맞은 알파, 박진성. 직원 휴게실에 숨어 성급하게 바지를 내리는 모습을 오메가만큼이나 예쁘게 생긴 알파이자 이 바의 주인인 유래훈에게 들키고 만다 “네 러트 끝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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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블리
MANZ’
총 4권완결
4.3(103)
“저는 선배님이 처음이었어요.” 풋내기처럼 볼을 붉히는 한서우의 멱살을 틀어잡고 말하고 싶었다. 씨발, 나도 뒤는 처음이었어! 받아 주지 않을 마음은 단호하게 끊어 내는 게 맞다. 그렇게 좋아하는 티는 다 내며 졸졸 따라다니는 서우를 꿋꿋이 밀어내던 한민은 어느 날 그와 한 침대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하룻밤 실수라 여기고 다시금 선을 그으려 했으나 그날 이후 한민은 제 아래에 문제가 생겼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결국 다시 서우를 찾아간 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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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군
체셔
4.4(150)
“곽희원 씨는 뭐가 좋아서 매일 그렇게 웃고 다닙니까?” 과도한 업무에 지친 밤, 부담 없는 원나잇을 즐기기 위해 클럽을 찾았던 이해진. 클럽 입구에서 대형견 같은 남자 희원을 만난 해진은 딱 하룻밤만 바랐을 뿐인데……. “저한테도 기회를 줘요. 형이 저를 좋아할 수 있도록. 딱 한 달만 매일매일 만나요.” 스무 살, 풋풋한 대학생 곽희원. 첫사랑이자 첫 남자, 첫 상대, 자신의 처음을 가져간 남자 이해진에게 가슴 벅찬 설렘을 느낀다. 딱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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