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새
M블루
총 2권완결
4.0(426)
아아,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를 이렇게 불러 주실 테다. 우리 사랑하는……. “악마!” ……뭐? “악마다, 악마!” * 매일 밤 상대를 갈아치우며 자유로운 인생을 즐기던 서빈. 그 탓에 원한을 산 나머지 칼에 찔리고 만다. 정신을 차렸더니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악마’ 취급을 당하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얼굴도 몸도 거기도 잘생긴 남자 천국인 이곳이 매우 만족스럽다. 색마 취급 좀 당하면 어때. 기왕 이렇게 된 일, 잘생긴 대물들과 즐기는
소장 700원전권 소장 3,700원
청영
마리벨
4.0(108)
#현대물 #BDSM #아웅다웅 재혁의 십년지기 불알친구이자, 재혁의 짝사랑 상대 최원. 그에게서 재혁은 뜻밖의 고백을 듣는다. 브랫(Brat) 성향이라는 사실을-. “건강하네, 우리 혀기 똘똘이.” 원이 재혁의 자지를 문 채로 말했다. 그의 발칙한 유혹에 술기운이 날아갔다. “너 그러다 정말 혼난다.” “……어떻게 혼낼 건데?” 그는 재혁의 굳은 얼굴을 보곤 작게 키득거렸다. 재혁이 꿀꺽 침을 삼켰다.
소장 1,000원
따랴랴
텐시안
3.8(105)
※본 작품은 유사근친, 폭행, 감금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오메가버스 #다공일수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잔망수 #감금 #SM #하드코어 대학교 1학년 첫 방학. 본가로 내려가는 길, 잘 쓰지 않아 닫혀있는 공중화장실의 문을 열어젖혔다. “하아, 하아……. 혀, 형이야?” 안쪽에서 풍겨오는 이상하리만큼 달콤한 향기와 수상한 신음 소리. 끌리듯 걸음을 내딛자 나타난 것은 검은 천으로 눈을 가린 채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