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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1화
5.0(2,447)
“봄이냐, 여름이냐? 가을은 아닌 것 같고.” “…….” “봄이군.” “예! 봄의 종입니다!” 오랜 잠에서 깨어난 겨울의 신 이결은 제 영역을 침범하고 잠을 깨운 무명을 죽이려 하지만 봄의 화원에서 태어났으나 이름을 받지 못했다는 무명의 소개에 흥미를 가진다. “전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래서 얼음꽃을 구하기 위해 왔습니다. 봄의 신께 드리면 이름을 주실까 해서요.” 자신을 증명하고자 겨울 신의 보물, 얼음꽃을 구해 봄의 신에게 바치려는 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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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2.5(20)
#무협빙의 #이공일수 #스승공 #뒤늦게마음깨달았공 #사연있어여장하공 #수를위해뭐든하공 #소시오패스수 #앞뒤가다르수 ‘천류, 한 달에 몇 명 정도 죽여야 한다고 했지?’ 무협소설 속 악역 ‘천소월’에 빙의한 유소월. 천마의 원념이 담긴 보옥 ‘천류옥’을 삼킨 ‘천소월’ 때문에 타인의 생명을 빼앗아야만 살아갈 수 있어 살인은 필수. 이에 소월은 살아남기 위해 뒤에선 죄책감 없이 살인을 저지르고, 앞에선 주인공을 도와주면서 스승에 대한 집착을 서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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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220)
즐겨보던 무협 소설 <절대검성>에 빙의했다. 검성총의 이름 모를 무인으로 눈을 뜬 ‘단정우’는 기연을 얻은 후 좋아하던 소설 속 등장인물들을 도우려는데…. “너는 미치광이군. 아니면 고리타분한 정파인이거나.” “사람이 사람을 돕지 않으면 그 누가 구원한단 말인가?” 어쩌다 보니 그네들 인생까지 구원해 버렸네? “협이 없으면 그건 무협이 아니지.” 서서히 바뀌어 가는 그들의 삶. 단정우는 그 사실에 보람을 느끼지만 뜻밖에도 오해가 쌓이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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