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작품에는 공공장소에서의 성행위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알파가 엉덩이를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그의 손아귀의 감촉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어떡해, 좋아……. 더 주물러 줘, 더 쳐다봐 줘. “아, 안 돼요, 힉…….” “힛싸 와서 알파 칸에 탄 것부터가 이러려던 거 아니야? 질질 흘리고 난리 났네.” 너무 좋아. 돌아 버릴 것 같아. 눈을 질끈 감고 몸을 있는 대로 비트는데― “뭐 하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