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밤
노블리
4.5(4)
한국사학과 석사 과정 중에 있는 재현은 토속신앙에 빠져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신비로운 사당을 찾아 홀로 야간 산행에 나서고, 그곳에서 1400년 전 죽은 화랑 우진의 영혼을 마주한다. 인 외 존재를 만난 것도 놀라 자빠질 지경인데, 그가 제 전생의 애인이란다. 재현을 바라보는 우진의 눈빛이 이상하도록 애달프다. 게다가 우진과 시간을 보낼수록 과거의 기억이 돌아오는데……. 밀려오는 기억을 정말 믿어도 되는 걸까? * “흐음…….” 남자의
소장 1,350원(10%)1,500원
똑박사
희우
총 2권완결
4.6(724)
#현대물 #판타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질투 #오해/착각 #키잡물 #달달물 #삽질물 #힐링물 #하드코어 #양성구유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후회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순정수 #단정수 #짝사랑수 #후회수 #상처수 #대학생 *본 작품에는 금단의 관계, 양성구유, 자보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등학교를
소장 1,700원전권 소장 3,400원
농솜
뮤트
4.3(22)
무더운 여름날, 무더워서 무섭기까지 한 날씨에 돌쇠는 마님과 처음으로 만났다. 돌쇠는 기대로 부푼 제 가슴을 흔한 짝사랑이라는 말로 진정시키려 노력했다. 하지만, 다음 순간. “날이 이리도 더운데, 이렇게 껴입고 있기엔 옷이 너무 많다고 생각 않느냐?” 수줍게 열리는 꽃봉오리를 닮았던 그녀의 치맛단. 돌쇠는 그녀에게 달려들어 마음껏 꿈을 탐했다. 그러나 그 꿈의 끝자락에 걸린 것은, 꿈꿔본 적 없던 어느 감촉. 돌쇠는 허벅지에 닿는 단단한 감촉
소장 3,500원
옥주
페로체
4.4(109)
가족이 역모죄에 연루되어 죽임 당하고 한순간에 노비의 신분으로 떨어진 말더듬이 음인 기설. 바닥을 살아가던 중 한쪽 눈이 벽안이라 괴롭힘을 당하는 양인 여명을 구해준다. 둘만을 의지하며 양반댁 노비로 살아가던 둘은 운명의 엇갈림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는데. 제 신분을 찾은 여명은 자신의 유일한 짝인 기설을 찾으려 하지만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가기만 한다. 사랑하지만, 헤어져야만 했던 두 사람은 서로를 그리워만 하다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데
소장 3,400원
한품 외 4명
LINE
4.2(63)
※ 본 단행본은 5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앤솔로지입니다. 일부 작품에 폭력,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품 <아무것도 아닌> #후회공 #개아가공 #상처수 #무심수 “내가 지금도 좋다고 하면…… 나한테 올 거니.” 준과 정완은 고등학교 때 만나 서로 사랑을 했다. 그러나 3년 후, 준은 다른 사람이 생겼다면서 일방적으로 결별을 통보했다. 그토록 다정했던 준이 변했다는 사실에
소장 4,200원
해온
4.5(22)
멸족한 제비브족의 통역사였던 카라코는 그들의 멸망을 방관했다는 죄책감에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눈앞에 한 소년이 나타났으니, 제비브족의 생존자 루데브. 카라코는 죄책감과 동정심으로 그 소년을 숨겨 주지만 그와 함께하면서부터 마음속에 또 다른 감정이 자리 잡기 시작하는데…….
소장 1,500원
반술
비엔비컴퍼니
총 1권완결
3.0(3)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살아가는 재인은 열아홉. 고삼의 나이가 되기까지 못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 고운 외모가 무색하게 까칠한 성격이 된 것도 팍팍한 현실 탓. 늘 악착같이 공부하고 일하지만 가난은 쉽게 떨어지지 않는 감기 같기만 한데. 빌린 돈을 갚지 못해 동급생들에게 얻어맞던 어느 날. 재인은 뜻하지 않게 태용에게 도움을 받게 되고, 그 때부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다. 그 때는 이토록 질길 줄도 모르고. 한 때. 두 소년은 꿈을 꾸었
소장 3,150원전권 소장 3,150원(10%)3,500원
쏘피
젤리빈
4.3(8)
#현대물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 오해/착각 #질투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애절물 #무심공 #후회공 #연하공 #미인공 #순진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순진수 #미인수 #다정수 #연상수 #소심수 #헌신수 #단정수 #순정수 #상처수 #도망수 #후회수 대학교 동기로 만났지만 재수한 현우에게 진욱은 '형'이라고 부르면서 친근하게 다가선다. 고아인 현우에게 아련한 감정을 느끼면서 애정을 보이는 진욱이 외로운 현우에게는 하나의
소장 1,000원
문나린
프린스노벨
3.6(5)
저 머나먼 서쪽의 끝. 겨울밖에 지속되지 않는 눈으로 뒤덮인 설국에 백 년간이나 인간을 지배하는 눈요괴 백안이 있었다. 어린 인간 소년의 정기를 취하는 게 유일한 유희였던 그에게 어느 날 홍수련이라는 이름을 지닌 꽃보다도 아름다운 여자아이 하나가 찾아왔다. 자기 자신을 남자로 만들어주기만 한다면, 그대에게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 최고의 쾌락을 주겠노라고. 백안은 수련을 남자로 둔갑시켰고, 여자에서 남자가 된 수련은 색공을 바쳤다. 하지만, 색을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미즈시마 시노부 외 1명
울프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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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복수를 하기 위해 청년 실업가 산죠에게 접근한 히로키. 그러나 직접 만나본 그는 상상과 달리 부드럽고 자상한 남자였다. 히로키는 그의 소중한 존재가 되어 배신하기로 결심하지만 마음과 달리 그의 손길에 헐떡이는 몸을 주체하지 못하는데……. “조금만 더 참아. 최대한 기분 좋게 해 줄게. 더…… 말야.” 자신의 감정을 깨닫지 못하고 산죠에게 몸을 내맡기는 히로키. 히로키의 무감정한 태도에도 그를 믿고 기다리는 산죠. 비밀에 감싸인 거짓 구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