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담담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6(259)
#임보하려다임종까지보호 #달달힐링물 #수인물 #메인쿤공 #혼자가편하(했)공 #양심있었공 #시고르자브종수 #사랑이필요하수 #어설픈유혹수 “강아지, 태선이랬지…. 난 유민현이야. 잘 지내다 가.”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고 이모에게 학대를 받으며 살아오던 개 수인 태선. 무사히 구조되었지만 호르몬 문제로 인간화가 불가능해진 그는 작은 강아지의 모습으로 임시 보호를 가게 되고, 고양이 수인 민현은 귀엽고 조그마한 강아지 태선과 당분간 함께 지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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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다홍
툰플러스
총 4권완결
4.5(123)
하루아침에 토끼가 되어버렸다. 조루 아니고 진짜 토끼가. 문제는 5년 된 애인이 같은 토끼가 아니라 호랑이다. *** “있으면 대답해야지.” 육식동물이 사냥하듯, 소리 없이 한 귀퉁이에 그가 자리를 잡았다. 그러고는 이불을 천천히 들어 올렸다. 그 안으로 덜덜 몸을 떨고 있는 토끼가 보였다. 연분홍빛의 조그마한 토끼가. “토끼?” “으흐……!” 올망졸망한 눈으로 토끼가 된 은호가 이범을 올려다보았다. 곧 은호의 눈이 충격으로 물들었다. “흐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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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요정
필연매니지먼트
총 3권완결
4.4(25)
대륙 제일의 상단의 소단주 히스제온은 상행을 다녀오던 배에서 웬 상처 입은 늑대를 발견한다. 평범한 늑대인 줄 알고 돌보았더니… 체력을 회복한 늑대는 곧 사람의 모습이 된다. 은발의 미남자로. “아일. 아일이라고 부르지.” 확실히 사람 이름 같았으나, 저 늑대에게는 왠지 사람 같은 이름이 더 잘 어울렸다. “아일.” “……컹컹.” 히스제온이 다시 이름을 불렀다. 늑대가 알아들은 건지, 대답하듯 짧게 두 차례 짖었다. 늑대를 마음에 들어 한 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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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허
4.6(719)
#쌍방짝사랑 #구원자공 #경찰공 #어른미넘치공 #문란공 #납치당했수 #경찰수 #트라우마있수 #문란수 “섹스는 다정한 사람과 해.” “나처럼.” 어렸을 때 납치당해 다락방에서 세상과 단절된 채로 살아왔던 진. 그는 다락방에서 자신을 구조한 구원자 클리프를 따라 경찰이 되어 현재 진행형으로 열렬한 짝사랑을 하고 있다. 고백을 할까 생각도 했지만, 클리프와의 관계를 망칠까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지 못하는데… 다정한 클리프에게 설레면서도 다가가지 못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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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토스
스토리B
4.3(15)
#일상 #잔잔 #성장 #발레 #쌍방힐링물 #동거 #고등학생 “저도 발레, 할 수 있을까요?”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혼자가 된 은조의 앞에 낯선 남자가 나타난다. 남자는 은조의 후견인을 자처하며 은조의 집에 들어와 자리를 잡는다. 남자의 정체는 천재 발레 무용수 이주환. 은조는 주환에게도, 주환의 춤에도 마음 깊이 이끌리게 된다. “형의 춤이 제가 춤을 추도록 만들었어요. 형의 춤에는 마력이 있는 것 같아요. 눈을 뗄 수 없어서 계속 보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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