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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8(144)
부모님의 이혼으로 서울을 떠나게 된 은율. 홀로 도착한 부산에서 낯선 남자의 도움을 받게 된다. “신발이 없어서 여태 죽치고 있었다매? 내가 안 괜찮으니까 빨리 신으라. 아님 신기 주야 신을 끼가? 니가 신데렐라가?” 자신을 송금재라고 소개한 남자는 능글맞고 유쾌한 태도로 다가와 외로운 은율에게 큰 의지가 되어 준다. “니는 웃는 얼굴이 이뻐가 좋겠다.” “안 이쁘다니까요.” “하긴, 우는 얼굴도 이쁘더라고.” 불가항력으로 송금재에게 마음을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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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원총 3권완결
4.3(38)
타인을 사랑해 본 적이 없는 홍우정. 우연히 바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백희수와 마주친다. 그 사람이 왜인지 나를 보고 살짝 웃는 것 같았다. 동시에 내 뒤통수가 화끈거렸다. “어때? 여기 체리 밤 맛있어? 네 취향 맞지?” 나한테도 취향이 있었다. 그걸 방금 알았다. 내 취향은 지금 눈앞에서 사람 모양새를 하고 걸어 다니는 중이었다. * * * 언뜻 진지함을 거부하는 듯 보이나 늘 깊은 애정을 갈구해 온 백희수. 홍우정을 만나 평생 느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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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4(5)
8년과 사귀었던 애인의 바람으로 이별을 겪은 수형. 그 충격으로 홀로 지내며 예전 기억을 잊으려고 노력하지만 쉽게 잊지 못 하고 괴로워한다. 그런 수형에게 학교 후배이자 같은 부서 신입으로 들어온 리한이 다가오기 시작한다. 실연의 후유증을 앓던 사람이 온전한 사랑을 받아가면서 조금씩 새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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