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대대
잉크어스
총 136화완결
4.8(108)
BL 소설 속 엑스트라로 빙의했을 때, 누구 옆에 붙는 게 가장 이득일까? 악역 옆에 있으면 볼똥 맞고, 메인 커플 옆에 있다간 물똥 맞는다. 그렇다면… “왜 내 선물은 안 받지?” 오늘도 메인수에게 준 선물을 거절당한 서브공은 그의 엑스트라 비서에게 하소연한다. “환불할까요?” “됐어. 안 비서가 써요.” 원래 모든 걸 다 갖춰서 메인수 하나 얻지 못할 애가 서브 하기 마련이었다. 서브공이자 자신이 모시는 사장 신태오의 뒤에서 조용히 표정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200원
달밤달곰
에페Epee
총 198화완결
4.9(171)
*본 작품은 신화, 설화 등을 바탕으로 각색된 내용으로, 본래의 신화와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도 불법 침입 귀신을 내쫓으려고 일어났더니만, 본 적 있는 사헌부 감찰 나리가 떡하니 서 있다. 귀신인 줄 알고 회초리까지 휘둘렀는데 가만 보니 생령이 아닌가. 아무래도 큰일 나지 말라고 준 부적 때문에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것 같으니 제 책임이다 생각하고 몸을 찾아 줘야겠다. 그런데 왜, 양반 나리 몸이 자꾸 움직입니까? 게다가 가는 곳마다 귀신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500원
지명정
무아
총 193화완결
4.9(209)
퇴마하는 법을 가르치고 자신이 마물이 되어 버린 사부. 사랑하던 사부가 하루아침에 죽고, 10년이나 지난 뒤 마물로 나타난 사부를 마주하게 된 제자. 그 둘의 이야기.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000원
Winterbaum
스튜디오12
총 16화완결
4.7(187)
베타 남자로 태어나 평범하게 살다가 죽을 줄 알았다 갑자기 오메가로 발현하기 전까지는. 하루아침에 송두리째 바뀐 인생을 어영부영 수습하고 살다보니 목숨 같던 유도도 그만두고, 재벌가의 오메가 전속 경호원이 되었다. 그래도 이렇게 조용히 살다가 죽을 줄 알았다. 고용주의 아들과 사고를 치기 전까지만 해도. 아니, 그 한 번으로 임신하고 말았다는 것을 알아차리기 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우리외에도 있습니까?" 임신 사실을 받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00원
아노르이실
비욘드
총 127화완결
4.6(445)
여러 종족이 뒤섞여 사는 붉은 땅 마계. 그곳에 새로운 마왕이 등극했다. 역대 가장 강한 마왕. 12장의 날개를 달고 태어난 최강의 마족 바알. 화려하게 치러진 그의 대관식에는 수 많은 마족이 몰려왔고 인큐버스인 리루 또한 그 자리에 있었다. 바알은 강렬하고 강인하며 아름다운 모습으로 리루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리루는 생각할 틈도 없이 마치 운명처럼 바알에게 빨려 들어갔다. 먼 구석이었지만 바알의 머리카락 한 올의 움직임까지 전부 볼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400원
에복
딥블렌드
4.3(368)
*6월 19일 공개된 151화~170화는 단행본 5권에 포함된 추가 외전과 동일한 내용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7월 17일 공개되는 171화~181화는 단행본 외전에 포함된 추가 외전과 동일한 내용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수한정다정공 #팔불출공 #찐저세상다정공 #아기사슴수 #세상물정모르수 #울보수 [지고한 염라대왕은 구더기보다 쓸모없는 미천한 자를 반려로 맞이하게 될 것이다.] 역대 대왕 중 가장 혹독한 공포 정치로 저
ABC디이
연필
총 125화완결
4.3(277)
똥마차 같은 전남친의 외도를 목격한 그날, 라크샤는 하룻밤을 함께할 남자가 필요했다. 귀족도, 황족도 아니라는 수상한 제국의 남자. 그는 왕국 무희인 라크샤의 춤에 반했다고 하면서, 다정하고 수줍게 웃으며 다가왔다. 그래서 가벼운 만남으로는 딱이라 생각했을 뿐인데……. * 라크샤는 자신의 팔목을 확인했다. 아주 얇은 은사슬이 침대 머리와 연결되어 있었다. ‘……이게 뭐지?’ 라크샤는 상황 파악이 되지 않아서 부질없이 사슬만 만졌다. ‘뭐야. 동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200원
사이현
블루코드
총 83화완결
4.4(460)
“성한 씨가 바라는 게 정자라면 드릴게요. 원하는 만큼 드릴 수 있습니다. 저, 운동이 취미라서 체력 하나는 끝내줍니다. 하루에 다섯 번이라도 할 수 있어요.” 하루에 다섯 번을…… 뭘 한다고? 성한은 뜬금없는 고백에 잠깐 헤매다가 말뜻을 깨달았다. 아, 그걸 다섯 번……. ‡줄거리‡ 아이가 갖고 싶었던 오메가 기성한이 원나잇 후 혼자 외국에서 애를 낳아 키워 돌아왔더니 알고 보니 동정이었던 원나잇 상대 신유마가 쫓아와 오해와 삽질을 반복하는
소장 100원전권 소장 7,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