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싹도 외 1명
블룸
4.1(8)
<칠흑의 탕아 - 군싹도> [작품 줄거리] 어느 날, 한스는 카프레 뒤엄과 마주친다. 분명 과거에 자신이 죽였던 상대가 아무렇지 않게 수도원 안을 다니는 것에 혼란을 느끼며 잊고 있던 기억을 하나둘 떠올리기 시작한다. “아, 아앗! 이상, 이상해! 카, 카프레!” “쉬이, 그동안 어떻게 참았어, 한스?” 저 카프레 뒤엄이 인간일 리가 없다. 필시 악마일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한스는 점점 카프레의 유혹에 잠식되어 가는데……. [본문 중에서
소장 2,300원
밀크바그레이
텐시안
총 2권완결
4.7(293)
※ 해당 작품에는 양성 구유 및 강압적 관계, 자보년 드립, 폭력적인 장면과 하드코어한 소재(피스트퍽, 배뇨플, 공에 의한 수와 타인과의 성적 행위 묘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대륙의 끝, 사시사철 추위가 내리는 섬나라. 한 해의 절반은 얼음 비와 눈이 쏟아지는 척박한 땅은 인간에게 가혹했고, 그곳에 터 잡은 이들의 냉혹한 기질에 불씨를 심기 충분했다. 그렇게 일어난 수십 년간의 침략 전쟁. 보다 더 따듯하고 기름진
소장 1,200원전권 소장 2,700원
야로안
블릿
4.5(80)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는 중년 아저씨수 고수위 단편 모음집 〈XXX manny〉 #쌍둥이공 #미인공 #인성에문제있공 #떡대수 #함몰유두수 #3P #원홀투스틱 #배뇨플 #피스트퍽 #제모플 “초면이라 착하게 굴려고 했는데...어쩔 수 없네요. 후장 한번 뚫고 얘기해요, 아저씨.” 그럴듯한 직장도, 가정도 없이 일용직 생활을 전전하는 태욱. 어느날, 우연히 고액의 보모 구인 자리에 뽑히고. 첫 출근을 하고 나서야 자신이 돌볼 쌍둥이가 어린아이가 아닌
소장 4,200원
분홍밀크
아가테
3.5(2)
루시우스 멜비언은 지극히 평범한 신부였다. 어느 날 마을을 위해 신께 기도하던 중 신의 부름을 받았다며 나타난 천사와 덜컥 계약을 맺게 된다. 그 이후 천사의 힘 덕분인지 승승장구하여 점점 높은 지위로 올라간다. 감회가 새로워진 루시우스가 천사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낸 순간, 그간 꿍꿍이를 숨기던 천사 벨리알이 본래 모습으로 돌아오는데…….
소장 1,500원
쿡스
B&M
4.3(18)
키워드 : 현대물, 서양 배경, 초월적 존재, 후회공, 까칠공, 집착공, 평범수, 소심수, 상처수, 이야기중심, 나이차이 “루이스라는 마약 들어 봤지? 네가 돈을 받고 대신 배달해 줬던 마약.” “그게 왜요?” “사람들은 그게 평범한 마약인 줄 알지. 하지만 루이스는, 그건 사람을 괴물로 만드는 약이야.” 열일곱 살의 평범한 소년 프레데릭 베이커. 양부의 폭력과 가난에 시달리며 힘겨운 매일을 보내지만, 어린 동생이 있기에 희망을 잃지 않았다.
소장 4,000원
김니니씨
젤리빈
4.7(3)
#현대물 #서양풍 #오컬트 #인외존재 #질투 #외국인 #애증 #시리어스물 #사건물 #능욕공 #집착공 #능글공 #스토커공 #북흑/계략공 #강수 #까칠수 #우월수 #퇴폐미수 사람에게 빙의된 악마를 쫓아내는 것에 탁월한 능력을 지닌 파우스토 신부. 한적한 시골 마을에 악마로 인해서 고통 받는 소년을 구하기 위해서 그가 발걸음을 서두른다. 그리고 그의 뒤를 따르면서 존경의 눈길로 그를 바라보기만 하는 신참 신학생은 얼마 전 그에게 배정된 조수이다. 이
소장 1,000원
강고난
4.3(4)
#현대물 #서양풍 #액자소설 #감금 #복수 #연예계 #스폰서 #시리어스물 #사건물 #개아가공 #능욕공 #능글공 #미인수 #순진수 #호구수 #단정수 음침한 분위기 때문인지 절망의 극에 달한 사람들이 자살을 위해서 찾는 깊은 숲속. 산책을 하던 한 남자가 자살을 시도하려던 남자를 구해 자신의 오두막으로 데려온다. 그리고 그 남자의 사연을 듣기 시작한다. 자신을 유명한 영화배우라고 주장하는 그 남자는 사랑 때문에, 그리고 삶과 인간에 대한 환멸 때문
주혜은
블랙아웃
4.3(10)
대각선 자리에서 뜨거운 눈빛을 보내는 남자 때문에 커피도 제대로 마시지 못하고 카페를 나왔다. 웃는 모습도, 손키스를 날리는 모습도 잘생겼긴 한데, 아무리 잘생겼어도 그렇게까지 적극적인 건 좀 부담스러운데……. 그런데 내 지갑이 어디 갔지? “지갑을 맡아준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닐 텐데, 감사합니다.” “뭘요. 그보다 없어진 게 없는지 확인은 안 해봐요?” 또 웃는 얼굴. 잘생기긴 참 잘생겼다. “감사해서 그런데 커피라도…….” “커피 한 잔만
소장 2,880원(10%)3,200원
반술
비엔비컴퍼니
총 1권완결
4.2(25)
라센 제국의 황손 노스태리던은 어릴 때부터 자신을 괴롭히는 악마 같은 단테 슈왈츠를 이해할 수가 없다. 그를 미워했다가도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특별한 감정이 있음을 알게 되지만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사건들로 인해 점점 위태로워지는데... 잡으려하면 멀어지고 또 어느 순간 뒤돌아보면 너무도 가까이 있었던, 두 사람의 관계. 그 영원히 말하지 못할 비밀을 담은 회고록.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백희
M블루
4.2(95)
트럭 운전수 토니는 우연히 버려진 휴게소에 들어갔다가 블루를 만난다. 아이 같고, 모든 게 서툴고, 사랑스러운 블루. 수수께끼 같은 둘의 만남은 점차 일상이 되고, 둘은 서로에게 조금씩 의지해 간다. 하지만 블루에게는 결코 씻을 수 없는 상처가 있었다. 토니 그리고 블루 자신도 어쩌지 못하는 깊은 슬픔이……. “블루는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 작고 상처 입은 동물이었다.” Copyrightⓒ2019 백희 & M Blue Cover Design Co
소장 3,200원
감자독
비욘드
4.1(33)
1970년대 미국 동부. 19세의 제이슨 테일러는 태어나자마자 버려져 성당 고아원에서 자랐다. 그는 성정체성을 애써 부정한 채 자신을 길러준 큰 수녀님의 뜻에 따라 신부가 되기로 마음먹지만 신학교 진학을 한 해 앞둔 어느 날, 스스럼없이 본인을 동성애자라고 밝힌 남자, 라이언을 만나게 된다. 단단한 껍질 속에 스스로를 감추고 살아온 제이. 그러나 라이언으로 인해 그 껍질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주의* 사랑도, 연애도 하지 않습니다.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