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샂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3.6(8)
“어쩜 좋아. 사대천왕님들이 전부 모여 있다니! 중학생 때는 반이 다 갈라져 있어서 이리 모여 있는 모습은 보기 드물었는데…!” “천하랑 님도 사대천왕님들만큼은 아니지만 중학생 때부터 알아주던 여신님이야. 항상 수석을 놓치지 않으셨고, 무엇보다 정말 아름다우시잖아.” “여신이라니. 그럼 여신을 지키는 사대천왕인가?” “아무리 그래도 사대천왕님들에게 비비다니! 신도윤 님은 그 화려한 미모만으로 자체 발광이시고!” “이현 님은 과묵하면서 시크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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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
블루브
4.6(18)
도박 중독인 아버지와 집 나간 어머니. 찢어지게 가난했던 집안에서 태어나, 열성으로 발현한 남성형 오메가. 명함조차 내밀기 남부끄러운 조건을 가진 채단오가 유일하게 내세울 수 있는 건 단 두 가지였다. 악착같이 일궈 낸 직업, 그리고 약혼자. 그러나 그 또한 빈껍데기에 불과했다. 모종의 사건으로 직장에선 정직 처분을 받았고, 약혼자인 지찬영은 채단오를 경멸하다 못해 증오하기에 이르렀으니. 그런 암울하고 퍽퍽한 일상에 변화를 준 건 23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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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BB
문라이트북스
총 3권완결
4.6(1,032)
동물에 헌신적인 수의사 우경은 알파인 형들과 달리 뒤늦게 극우성오메가로 발현한다. 발현 전 오메가였던 첫사랑의 히트 사이클로 인해 충격을 받게 되고 그로 인한 트라우마로 성관계를 하지 못해 약으로 버텨야 하는 처지라 새로운 연인을 만나는 것을 부담스러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유기견을 안고 동물병원을 찾아온 한 남자. 처음 만났을 때부터 신경 쓰이던 환자와 보호자가 우경을 자꾸만 흔들기 시작한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000원
오늘봄
모드
4.6(2,161)
선우연은 알파라면 질색하는 사람이었다. 오메가로 발현하기 전에도, 발현한 후에도. 그의 유일한 구원은 알파가 아닌 과외 선생님이었다. 그래서였다. 우연이 자신은 ‘선우 연’이 아니라고 정정하지 못한 건. 그가 부르는 제 이름은 무척이나 설레었으니까. “연아.” “선생님 군대 가.”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으로부터 4년. 우연은 선생님과 같은 대학교에 입학한다. 선생님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우연은 그를 첫눈에 알아봤다. 김도현. 그 세 글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총 118화완결
4.6(3,304)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500원
빨딱팀
체셔
3.7(97)
#현대물 #오메가버스 빨딱 2 (조폭, 엘리베이터 그리고 히트사이클): 자신이 인류 중 10%에 해당하는 베타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던 폭력 조직 말단 간부 이진혁. 유독 컨디션이 안 좋던 그날, 알파인 직장 동료 김태웅과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는데……. 과연 진혁은 무사히 엘리베이터를 빠져 나갈 수 있을 것인가! 빨딱 3 (오메가3): 우성 오메가지만 생선 냄새를 풍기는 덕분에 오메가3로 불리는 기상. 배우로서도 더는 일하기 힘든 시기에 놓인
소장 2,600원
단해(丹海)
이색
4.1(17)
관서고 명물인 "서준 씨", 이서준. 외계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에, 싸움이면 싸움, 운동이면 운동, 공부면 공부까지 완벽한 그의 단점은 평생 사귄 친구가 단 한 명뿐이라는 것. 그런 서준의 앞에 나타난 한이관. 새로운 물고기의 등장으로 인해 단란하던 한때가 일그러지면서 서준을 조용히 사랑하던 두 남자는 동요하게 되는데... <당신으로부터의 서신> 속 등장인물인 서준과 재국의 과거편입니다.
총 127화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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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호
라떼북
총 2권완결
3.9(7)
돈 때문에 호스트가 되었지만 후회한 적 없는 속물적인 남자. 그런 그의 몸과 마음을 모두 갖고 싶어 집착하는 남자. “당신이랑 자고 싶어.” “너랑 나 이제 두 번 본 거야.” “처음 본 사람하고도 하잖아.” 지치지 않고 뻔뻔하게 들이대는 능글맞은 남자. 정숙한 얼굴로 그를 밀어내는 까칠한 남자. “키스하려던 건 아닌데.” “…….” “하려고, 지금.” “말이나 못하면.” 겉과 속이 다른, 두 가지 사랑 이야기 《인디고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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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모
비하인드
4.1(63)
#바람둥이공 #이제바람안피공 #마누라한테잡혀살공 #이뻐죽겠공 #그래도도깨비공 #아기비글수 #궁좀부숴봤수 #무심수 #남편목줄로묶었수 #염라대왕수 강남구 신사동 광동수산과 물나이트 길건너편에 염라까페가 문을 열었다. 까페 간판에서 알다시피 명계의 저승사자들이 업무 편의를 위해 개업한 인간계 저승분소와 같은 곳이다. 그리고 거기 도깨비가 환장하는 저승사자들이 우글우글하다 못해 아예 명계의 염라왕께서 사장님으로 앉아 계신다. 오입질이라면 어디 가서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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