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쿠잉
글로번
총 1권
4.8(28)
※권마다 새로운 나라에서의 로맨스를 다루는 시리즈작입니다. 1권 '화이트 에펠' #여행물, #원나잇, #미남공, #츤데레공, #예술가공, #범생수, #미인수, #순진수, #허당수 “대학생인데, 숙소도 모르고, 여행 첫날부터 소지품도 전부 도둑맞았다?” “네! 맞아요!” 연수는 스무살 넘어서 혼자 파리로 첫 해외여행을 떠났고 그날 바로 빈털터리가 되었다. 좋은 일로 마주친 건 아니지만 당장 무일푼인 연수는 한국말을 하는 제희의 도움을 꼭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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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샤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5(111)
#연하여우공 #동정공 #먹버당했공 #자꾸차이수 #술취하면유혹수 #먹고버렸수 “전 하고 싶은데, 선배랑 연애.” 사귄 지 100일 뒤에는 어김없이 차이는 징크스가 있는 하람. 그는 생일날 사귀던 사람에게 차이고 술에 취해, 한 남자와 원나잇을 하게 된다. 키가 크고 몸이 좋던 그 원나잇 상대는 알고 보니 하람이 알던 사람이었는데…!? 불편하게 시작된 관계, 두 사람은 징크스를 극복하고 연인이 될 수 있을까?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원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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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까비
시즈닝북스
3.8(15)
“사장님이 고자라니…….” 뺨이 다시금 기대고 있던 손에서 떨어졌다. “유지안 씨. 확인해 볼래요?” 연애라는 것에 관심조차 없었건만. 지안은 어째선지 주환이라는 카페 사장이 신경 쓰인다. “사장님은 성격도 좋고. 모든 여자들이 좋아하겠어요.” “……여자만?” 연애에 무관심한 지안과 감정에 무감각한 이성애자 주환, 지안의 친구 양성애자 버켈의 삼각 로맨스는 어떤 결말을 맺을까. “누구 하나 꼬시려고 왔을 거 아니야. 이번엔 여자? 남자?” “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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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설재
총 2권완결
4.3(88)
#거친면모를가진다정공 #어른스럽공 #미래가기대되는벤츠공 #너무나소심수 #예쁜데자기만모르수 #당연한듯열심히사는수 “그, 그런 말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예쁜 걸 예쁘다고 하지, 그럼 뭐라 그래?” 소위 이름 있는 집안 자제들 대부분이 거쳐가는 서문 남자 고등학교. 그곳에서 1학년을 있는 듯 없는 듯 무난하게 보낸 여준은, 2학년이 되어 지주한이 자신에게 자꾸 접근해 곤란하다. 조용하고 내성적이라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편하지 않은 여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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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cha
윤송블린
4.1(17)
건하는 일련의 사건으로 자신의 본 모습을 감추고 세상과 등진 채, 자신이 정해놓은 범주 안의 사람들과 반려견 모르와 함께 조용하고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조용히 살아간다. 건하는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그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도현. 첫 만남에서 도현은 건하의 속 모습을 알아챈다. 그리고 도현은 건하에게 접근한다. 도현의 첫인상부터 달갑지 않았던 건하는 도현과 최대한 얽히지 않으려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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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리
벨노블
4.0(59)
사랑한 여자와 친형의 결혼을 앞두고 내내 방황하던 세원은,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여름 막바지의 부산을 찾게 된다. 이상하리만치 자주 마주치며 엮이는 효민에게 가벼운 호기심으로 접근하지만 매번 매몰차게 거절당한다. 하지만 효민을 알면 알수록 그와 하고 싶은 것들이 늘어가기만 한다. “내일 뭐 해?” 밤벌레들이 탁탁 소리를 내며 부딪치는 가로등 아래였다. 희붐한 불빛 아래 선 세원의 콧대는 흰 얼굴에 짙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었다. “나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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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가시
더클북컴퍼니
4.1(68)
<사랑에 빠진 로렌스> “지금부터 로렌스 씨에게 고백할 테니, 거절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남긴 빚 때문에 빈털터리가 된 클리프는 자작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가난한 생활을 하며 힘들게 학업을 계속하고 있다. 어느 날, 그런 클리프를 찾아온 사촌 에밀리는 자신이 오페라 가수와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하며 클리프에게 도움을 청하고, 사랑하는 사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 클리프는 그녀와 함께 극장에 가서 금발의 미청년 오페라 가수 로
이매지니
젤리빈
4.0(5)
#현대물 #질투 #오해/착각 #전문직물 #친구>연인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수시점 #공시점 #다정공 #능글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단정수 #사랑꾼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민후는 전화 상담으로 심리 치료를 하는 전문가이다. 그에게 일상은, 얼굴도 보지 못한 사람들의 사연과 아픔을 전화를 통해서 듣고, 그들에게 공감하면서 가벼운 심리 처방을 내려주는 일이다. 어느 날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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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호
라떼북
3.9(7)
돈 때문에 호스트가 되었지만 후회한 적 없는 속물적인 남자. 그런 그의 몸과 마음을 모두 갖고 싶어 집착하는 남자. “당신이랑 자고 싶어.” “너랑 나 이제 두 번 본 거야.” “처음 본 사람하고도 하잖아.” 지치지 않고 뻔뻔하게 들이대는 능글맞은 남자. 정숙한 얼굴로 그를 밀어내는 까칠한 남자. “키스하려던 건 아닌데.” “…….” “하려고, 지금.” “말이나 못하면.” 겉과 속이 다른, 두 가지 사랑 이야기 《인디고 블루》
김모래
연필
4.5(2,730)
“지금 좀, 키스 타이밍 같죠?” “처음 만난 사람이랑은 안 해요.” 장난스러운 스물네 살, 성현. 서른 살, 연애 칼럼리스트 태경. “저는 처음 만난 사람이랑 더한 것도 하는데. 그럼 서로 절충해서 뽀뽀까지만?” 이론만 빠삭한 남자들의 ‘진짜’ 연애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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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야 유메 외 1명
울프노블
3.1(8)
복잡한 집안문제 때문에 취업하자마자 독신남 기숙사에 들어가게 된 히노. 얼핏 살기 좋아 보이는 방에 안심하지만, 그곳에는 웬 유령이 들어앉아 있었다! 공포에 떨고 있는 히노를 보듬어준 사람은 기숙사 제일의 출세주라는 남자, 아키야마. “정 무서우면 내 방으로 와.” 두려움을 참지 못하고 늑대 굴로…… ……아니, 아키야마의 방에 찾아가 그의 포근한 품속으로 파고드는 히노. 조숙한 성격 때문에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는 그였지만, 왠지 아키야마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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