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틋
뮤트
총 3권완결
4.4(63)
야근을 달고 사는 5년 차 BL 웹소설 편집자 이리오. 담당작 <모두가 그 애를 좋아해> 속 동명이인 아방수를 보며 같은 이름인데 얜 인생 참 편하게 산다 싶었건만, 눈을 뜨니 바로 그 아방수가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 아방수의 삶, 생각보다 고달프다. 이상한 루머에, 수많은 질투에… 눈치 없는 원작 메인수는 그래도 괜찮았다지만, 평범한 직장인 이 대리에겐 너무 버겁다. 그래도 다행히 원작은 아직 시작되지 않은 것 같다. 본격적으로 공들과 엮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000원
김그로
3.5(16)
믿었던 사랑에 대한 결실은 동화 같은 해피엔딩이 아닌, 불길처럼 몸집을 불린 빚덩이였다. 영원은 과거 연인의 배신으로 너덜너덜해진 정신을 애써 추스르고 원래의 신분을 말소시켰다. 이후 다시는 사람, 그리고 사랑 따위에 믿지도 배신당하지도 않을 것이라 결심한다. 그래서 미등록 가이드로서 불법 가이딩 매칭을 해 주는 업소에서 힘들게 얻은 두 번째 삶을 시작한다. 새로운 인생은 버겁기는 해도 흘러가기는 했다. 꾸준히 단골도 찾고 있으니 불법이라고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쳬즈
딥블렌드
총 2권완결
4.2(236)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폭행, 가스라이팅, 윤간, 촉수, 배뇨, 야외플, 약물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듀오데카 현장 Z팀 전담 가이드였던 태경은 돌연 5년 전으로 회귀했다. 자신이 왜 죽었는지, 무엇 때문에 죽었는진 기억나지 않는다. 유일하게 생각나는 것은……. ‘아, 더러워. 몇 명이 돌아가면서 따먹었길래 구멍이 빨갛냐?’ ‘펠라를 못 하면 가이딩이나 잘하든가. 씨발, 얼굴은 반반해 갖고. 하…… 그래도 예쁘니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