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효
B&M
총 4권완결
4.4(38)
“그러니까 그만 화내. 나는 무조건 네 편인데 너는 왜 맨날 혼내기만 해?” 제승이 빨대를 쪽 빨아올리자 커피는 금세 바닥을 보였다. 이놈의 카페는 매번 얼음만 한가득이라며 투덜거리던 녀석은 승완의 손을 잡아끌었다. “그쯤하고 가이딩이나 해 줘.” “…….” “빨리.” 잡힌 손만 물끄러미 내려다볼 뿐 별 반응이 없자 제승이 잡은 손을 흔들었다. 저 덩치에 안 맞는 애교는 진짜……. “이거 봐. 가이딩 필요하다고.” 제 손목에 차고 있는 시계를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레콩
FAINT 페인트
4.3(45)
#가이드버스 #다공일수 #뽕빨물 #개그물 #다같살 #L충만 #말랑떡대수 #강압적요소있음 #고수위 #배뇨플 #결장플 #파이즈리 #딥쓰롯 #장내방뇨 #원홀투스틱 #원홀쓰리스틱 #크림파이 #가슴개조 #모유플 #우유플 #산란플 #촉수플 #분수플 #능욕플 #스팽킹 #도구플 #피스트퍽 #자보드립 #비위주의 요즘 논란이 거셀 정도로 센터 안의 핫한 주제. “분명 D컵이야, D컵.” 그것은 S급 가이드 하예솔의 가슴 사이즈였다. “뭐어! 내가 D급이라고?!”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500원
모두의우주
민트BL
4.5(85)
“박기 싫다고 했습니다…. 가이딩 수위는 안는 거까지 하기로 했는데…, 왜…!” 평소였다면 낮은 음색이 감미로웠을 테지만, 단의 낮은 목소리는 그 누구라도 떨림이 느껴질 정도로 마구 흔들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목소리만큼이나 맑은 회색 눈동자가 흔들렸다. 제가 왜 이런 차림으로 이런 곳에 묶여 있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손목에 있는 수갑을 몇 번이나 풀어보려고 했지만, 단단한 수갑은 풀리지 않았다. “풀려고 해도 소용없어. 에스퍼용 구속
원지
비바체
총 3권완결
4.6(7)
죽은 연인의 몸에 이식된 에스퍼의 전담 가이드가 되었다. 아무것도 모른 채 S급 실험체가 된 권이재. 실험이 끝날 때까지 그가 죽지 않게 하는 게 제 임무였건만. “윤하늘 씨는 여기도 참 예쁘네.” “…….” “네가 죽는 일은 절대 없을 거야. 죽더라도 내가 대신 죽을 테니까.” 우습게도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대답해. 한유준이 누구야.” 그가 옛 연인 한유준의 얼굴로, 그 이름을 꺼내기 전까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하눈비
BLYNUE 블리뉴
4.4(381)
#악역주의 #든든한지원팀있음 #쌍방구원물 #능력있는우리애누가괴롭혀 #카리스마넘치공 #수한정말랑공 #아련자낮수 #공덕분에밝아지수 “그러면…. 저요. 이제 좀 죽어도 될까요?” 미국의 S급 특수 에스퍼 리암 브라이슨은 자신의 가이드를 찾아 전 세계를 수소문하던 중 별다른 기대 없이 방문한 한국에서 운명처럼 A급 가이드 하윤서를 만난다. 높은 매칭률을 확인하고 리암이 제 가이드를 찾았다는 사실에 기뻐하기도 잠시, 윤서는 첫 만남에 삶을 포기한 듯한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2,200원
유오운
블릿
4.7(183)
#도덕관념이 부재한 고수위 중단편 모음집 〈약화〉 #가이드버스 #쓰레기공 #능글공 #떡대수 #미남수 #굴림수 #까칠수 #모브플 #성기변형 #가스라이팅 #투명인간 #분신플 #성감연결 “야, 재현아. 넌 지금 좆된 거라니까? 내가 네 가슴 존나 만져 대도 어때. 너 아무것도 못하잖아.” 손꼽히게 강한 S급 에스퍼, 선재현은 어느날 갑자기 능력을 상실하고. 그에게 앙심을 품고 있던 빌런들의 타깃이 되어 몸을 강제로 내어 주면서 멘탈이 무너지고 만다.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유니네오
파란달
4.8(151)
※주의: 본 작품은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 및 자보 드립, 강압적 관계 묘사, 비윤리적인 소재 등을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뽕빨물 #양성구유 #3P #4P #촉수플 #산란플 #벽고플 #브레스컨트롤 #장내배뇨 #장내분수 #연기수 #문란수 #불여우수 #쌍쌍바공 #분수공 #다같살 #약피폐물 #모럴리스 #1인칭시점 ‘지독하게 음란한 나에게, 이곳은 완벽한 세상일지도 모르겠다.’ 순진하고 예쁘장한 얼굴에 전혀 그렇지 못한 음심
소장 3,900원전권 소장 11,700원
사틴
블로이
4.8(293)
우주 어딘가와 지구를 연결하는 게이트에서 ‘크리처'라고 불리는 괴수가 뚝뚝 떨어지는 난세의 시대. 기자인 도영은 세계의 비호를 받으며 영웅시되고 있는 에스퍼, 그리고 통합 에스퍼-가이드 사령부(UEFC)에 대해 반감을 드러내는 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해외로 유배당하듯 쫓겨난다. 그러나 비행기에 타기가 무섭게 트라우마로 인한 발작에 빠지고, 눈을 뜬 곳은 다름 아닌 UEFC. 도영은 그곳에서 사강준, 사이준 형제를 만난다. “당신은 가이드입니까?”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
교망
모드
4.2(56)
*본 작품은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자살, 자해 등)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품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에센 에스퍼 부대 소속의 젊은 장교, 엘리엇 슈미츠. 그는 한때 우수한 에스퍼로 전장에 널리 명성을 떨치며, 고국 에센에 승리를 가져다주었던 전쟁 영웅이다. 그러나 긴 시간 이어져 온 전쟁이 에센의 패배로 돌아가고 적국 포로 신분이 된 지금. 그에게는 더 이상 돌아갈 고국도, 지켜야 할 이들도 남아 있지 않다. 그런 그의 앞에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그로넨달
비올렛
4.4(79)
*<미친 드래곤의 항우울제가 되었다> 외전의 이용연령가는 19세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정해일’은 유일하게 용을 가이딩할 수 있는 캐릭터 '해일'에게 빙의했다. 소설 속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비설이지만, 여기까지는 납득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 캐릭터, 용을 여덟 마리나 죽인 <가일 트레클리프 딘>의 아들이다. ‘미치겠네.’ 용을 위해서는 아버지를 죽여야 하고, 아버지를 위해서는 용을 죽여야 한다. 이걸 어쩌란 말이냐. *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2,100원
당선
에페Epee
총 5권완결
4.5(222)
대기업 회장의 막내아들로 환생했다. 에스퍼가 어쩌고 가이드가 어쩌고 하는 이상한 세계. 내 알 바 아니니 돈 많은 백수로 지내려는데, 퀘스트가 날아왔다. [나라의 평화를 지키자! 당신의 가이딩이 필요한 에스퍼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폭주하면 대한민국은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어서 가이딩을 통해 나라가 안전할 수 있도록 지켜주세요. 성공 시:생존 실패 시:사망] 아니, 시발. 이건 뭐...... 내 목숨 때문에라도 어쩔 수 없이 해야 하잖아. 그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2,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