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호영
피아체
총 3권완결
4.8(169)
※약간의 공포와 고어 묘사가 나올 수 있으니 감상에 주의해 주세요. 트럭에 치인 공, 강지하는 다니던 고등학교가 배경인 쯔꾸르 공포 게임에 빙의한다. 아무런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몇십 번의 배드 엔딩을 맞던 그는 결국 게임 속 유일한 인간형 NPC인 수, 연수호에게 빙의 사실을 고백하며 도움 구하는데……. 갑자기 돌변한 수호는 두 번이나 지하를 죽이고, 이후 고정 루트에서까지 벗어나며 적극적으로 그를 따라다니기 시작한다……?
소장 1,500원전권 소장 7,700원
램보프
러스트
4.1(50)
포식자의 이름을 타고났으되 세상과 단절된 F급 세터로 살아온 이리. 기억을 잃은 채 생활하던 그는 괴물의 공습에 휘말려 사망한다. 그러나 과거에서 다시금 눈을 뜨고. “뭐 해, 누구 기다려? 괜찮은 거야?” “우리 예쁜 세터 이리, 부르면 모시러 갔을 텐데.” “내 메시지 씹지 마라?” 세 명의 친구를 보는 순간 기묘한 위화감에 휩싸인다. 이런 친밀함은 기억에 없다. 나는 왜…… 기억을 잃었지? ‘관상용 모기 주제에.’ 이들 중 누가 나의 파트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쓴은
링크
총 2권완결
4.8(192)
*본 작품에는 비도덕적,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작품 내 등장하는 지명 및 상호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닭공 #닭쫓수 #트라우마있공 #트라우마있수 #공이었수 #쌍방구원 #섬탈출물 기진의 새 업무는 닭싸움 무대 출입 관리였다. 닭싸움(鬪鷄). 동물로 하는 닭싸움이라고 생각했건만. 이제껏 닭으로 불리던 그들은 모두 사람이었다. 발목에 구속구를 차고, 연결된 쇠사슬은 주인이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아그발치
글로번
3.9(69)
[플레이어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기존 데이터에 저장된 이름이 있어 변경이 불가합니다.] [변경이 불가합니다.] [변경이 불가합니다.] [기존 데이터로 게임을 실행하시겠습니까?] [Y 예 N 아니오] [WHO IS ?게임이 시작됩니다.] . .. . 중고로 구한 게임에 빙의된 제우는 차차차라는 이상한 이름을 가진 캐릭터가 된다. 그러나 정해진 인물들 외에는 '차차차'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는 세계 속에서, 게임과 현실의 구분이 점점 힘들어지게
불합리
인앤아웃
4.5(635)
500만 불을 위해 '사공현'이라는 남자를 공사 치기로 했다. 목표는 그와 연애는 물론 잠자리까지 갖는 것. 그런데 이 남자, 어딘가 모르게 계속 의뭉스럽다. 정말 이 인간과 연애라는 걸 할 수 있는 건가. *** 재영은 입고 있던 옷을 하나둘 벗었다. 맨몸을 남에게 보인 적이 그다지 많지 않아 어색해하면서도 문고리를 잡아 내렸다. 문을 열고 쭈뼛쭈뼛 안으로 들어갔다. 재영이 샤워 부스로 가까이 다가가자 그가 고개를 돌렸다. “……저도 씻어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밤오렌지
블랙아웃
4.7(677)
* 본 소설은 다소 강압적,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관수/능욕/다공일수/금단의관계/추리스릴러/고수위/호모밀실치정극/독자의 선택에 따른 여러 가지 엔딩 청렴하고 고결한 언행으로 존경받는 신관 에다는 스승인 대사제가 병환으로 쓰러지자 대신 특별 세례식을 집행하게 된다. 의식을 위해 12일간 패쇄되는 낡은 수도원에는 세례를 받을 난폭한 황자, 나라 제일의 고귀한 기사, 속 모를 공작, 그리고 에다를 돕기 위해
소장 2,000원전권 소장 8,000원
세녹
다옴북스
4.2(30)
신출내기 순경과 지명수배범의 아찔한 연애물. 임용된지 몇 개월밖에 안 된 신참 순경은 지명 수배범을 잡아 공을 세워 승진하고 싶다. 어설프지만 노오~력으로 사방팔방 날뛰다가 멀리서도 빛이 나는 '초비주얼 지명수배범'인 그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 남자 정말 범죄자일까? 결국 잘생긴 그의 말에 넘어가, 그와 다른 지명수배범을 잡기로 공조하는데! “변태예요? 수갑을 왜 써요!” “정복 입고 유혹한 너도 만만치 않아.” 정점을 뚫는 듯한 쾌락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9,000원
모르고트
미열
총 4권완결
4.4(390)
마계로 통하는 문이 열린 지옥 같은 세상 카르타스. 마물과 싸우던 최전선의 사령관 카이웰 세르세드는 인간의 심장을 섭취해야만 하는 금기의 힘에 손을 댄다. 가장 효능이 좋은 심장은 순수한 영혼을 지닌 자의 것. 힘을 갈구하던 그의 앞에 어느 날 거짓말처럼 깨끗한 영혼을 지닌 '이밤'이 나타난다. 차원 이동 후 영혼이 세탁당한 이밤이 카이웰의 먹이로 팔리게 된 것이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이밤의 심장이 필요하다. 그러나 카이웰은 햇살 같은 이
소장 1,500원전권 소장 9,500원
체리만쥬
백야
4.5(1,326)
※ 본 도서는 2016년 출간되었던 [구사일생]의 개정판으로 신간이 아닙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중복구매를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 본 도서는 픽션으로 강압적 행위와 폭력적인 장면 묘사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한때 천재 건축가로 촉망받았으나 여러 악재가 겹쳐 전락한 상태로 살고 있던 소부용. 12살 때부터 한 남자가 나오는 악몽을 반복적으로 꿔온 그는 정신병원에서 퇴원하던 날, 예상치 못한 의뢰를 받는다. 의뢰인을 만
소장 500원전권 소장 9,500원
호야
더클북컴퍼니
4.2(266)
“대체 누가 먹튀를 했다는 겁니까?” “그거야 제가 샤워하는 사이에 쪽지 한 장 남기지 않고 사라진 분이 잘 아시겠죠.” 서부경찰서의 강력계 형사 백설형은 하얀 피부에 투명한 입술과 새까만 머리칼을 가진, 백설공주라는 별명의 섹시한 미인으로 서부서의 아이돌이자 사건 해결의 귀재. 그러나 설형에게는 사건을 해결하고 나면 솟구치는 아드레날린을 주체하지 못해 낯선 남자와 하룻밤을 함께 하고 다니는 나쁜 습관이 있다. 그날도 호텔 바에서 만난 낯선 남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600원
나다
이클립스
4.3(130)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스릴러, 미스터리/오컬트, 동거, 계약, 미인공, 냉혈공, 까칠공, 집착공, 재벌공, 상처공, 다정수, 평범수, 상처수, 능력수, 얼빠수, 복수, 외국인, 할리킹, 시리어스물, 사건물, 3인칭시점 어느 날 자신이 웬 남자와 관계하는 꿈을 꾼 이승오. 이 꿈이 예지몽인 것만 같아 불안해하던 와중 그는 불행한 사념에 휩싸인 남자, 아비드와 만나게 된다. 가족을 살인마에게 잃고 복수만을 꿈꾸며 살아온 그에게 이승오는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