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타
피아체
4.2(99)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18,690원
룽다
FAINT 페인트
총 3권완결
4.8(97)
평온하기 그지없는 일상 중, 갑작스럽게 발현하기 시작한 알파와 오메가. 혼란스러운 시국은 제게 아무런 영향이 없을 줄 알고 지내왔건만, 위우리는 제대와 동시에 떡하니 오메가로 발현하고 만다. 오메가로 발현한 지 어언 2년째. 매일 붙어 지내며 싸웠다가 화해하기를 반복하는 김동화와의 관계도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 “근데…… 너 왜 아무렇지도 않아?” “너랑 어색해지기 싫으니까.” “…….” “애들끼리는 대딸도 하고 그런다더라, 그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100원
몽년
민트BL
총 5권완결
4.3(97)
소설 속 살해당해 없어지는 악역 서브수에 빙의했다. 그것도 임신할 수 있는 오메가로. 현실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원작대로 메인공에게 미움을 받아 죽는 것인데.... “앞으로 히트는 나랑 보내자. 어차피 너도 히트 사이클 보낼 알파가 필요할 거 아냐.” 히트 때 함께 보내자고 협박하는 소꿉친구부터 “난 내가 원하는 건 반드시 손아귀에 넣어. 그게 하다못해 콧대 높은 오메가라 할지라도.” 소유욕 쩌는 왕자님 “지금 내 앞에 있는 너는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4,400원
총 7권완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700원
총 120화완결
4.8(3,644)
소설 속 살해당해 없어지는 악역 서브수에 빙의했다. 그것도 임신할 수 있는 오메가로. 현실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원작대로 메인공에게 미움을 받아 죽는 것인데.... “앞으로 히트는 나랑 보내자. 어차피 너도 히트 사이클 보낼 알파가 필요할 거 아냐.” 히트 때 함께 보내자고 협박하는 소꿉친구부터 “난 내가 원하는 건 반드시 손아귀에 넣어. 그게 하다못해 콧대 높은 오메가라 할지라도.” 소유욕 쩌는 왕자님 “내 아이를 낳아줘.” 갑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700원
연고은
비올렛
4.3(231)
이주형이 돌아왔다. 전 애인의 파혼 소식과 함께. 유치원을 비롯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녀석이 미국으로 떠나기 전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했다. 그랬기에 우정을 넘어서 그 누구보다 특별한 존재였던 주형이 거짓말처럼 수현의 눈앞에 나타난다. [일부러 피하는 건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녀석을 술자리에서 다시 만난 순간일까. 녀석이 손목을 잡고 입꼬리를 올렸을 때일까. 녀석은 제 첫사랑도, 짝사랑 상대도 아니었다. 적어도
소장 6,750원
룬명
피플앤스토리
총 2권완결
4.5(37)
다양한 스토리와 키워드 단편집 [챕터 1. 무인도 생존기] 비행기 사고로 인해 그만 무인도로 떨어져 버린 유안. 하마터면 죽을 뻔한 그는 같은 생존자 강민과 승재의 도움을 받는다 하지만 그 도움에는 큰 대가가 있었는데……. “형. 원래 남자들끼리. 자위하는 거 서로 도와주고 알려 주는데.” [챕터 2. 좀비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갑자기 등장한 좀비 바이러스에 대한민국은 초토화된다. 그사이, 현우는 한 군인의 도움을 받고 그의 은신처에 따라간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3,500원
한유담
페로체
4.5(496)
어려서부터 고아원에서 함께 살아온 서찬과 위녕. 열여덟 살, 갑자기 나타난 괴수의 존재에 각각 에스퍼와 가이드로 능력이 개화된다. 그로부터 10년. “넌 괴수 새끼들만 나오면 나랑 떡칠 생각에 좋아 죽겠지?” S급 에스퍼가 된 서찬과 달리 C급 가이드가 된 위녕. 둘은 98%의 매치 포인트로 파트너가 되지만 서찬은 위녕의 가이딩을 거부한다. 그러던 어느 날, 위녕이 실종된다. 위녕의 빈자리를 느끼던 서찬은 점점 미쳐가고. “누가 내 허락도 없이
소장 900원(10%)1,000원
이곰곰
텐시안
4.0(93)
“강우야, 내가 그렇게 싫어?” “……어.” “그럼 죽이든가.” 네 곁이 위험하다는 것쯤은 알았다. 네가 나를 죽일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 하지만 네 손에 죽는 거라면 정말 두렵지 않았다. 목숨을 담보로 하는 관계라 해도 좋았다. “너는 나를 죽일 수 있잖아.” “…….” “내가 싫으면 그냥 나를 죽이면 돼.” 너는 나를 죽일 수 있는 사람이지만,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너는 나를 절대 죽이지 못할 테니까. 강우의 뒷모습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