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
비욘드
총 328화
4.9(4,280)
끔찍한 전쟁터에서 살아남은 소년, 백사현. 스승마저 잃고 복수심만으로 찾아온 대국 파사에서 치열한 후계 다툼에 관심이 없는 8공자 단이재의 스승이 된다. 왕의 눈에 들기 위해서는 수업에는 관심 없고 스승을 박대하는 밉살맞은 제자를 가르쳐야만 한다. 그것이 후계 분쟁에 거리를 두려는 그의 삶을 깨트리는 일이 된다 할지라도. 그런데 어쩐지... "이상하지. 왜 그대가 옆에 있으면 그 냄새가 나지 않는 걸까." 단이재에 대해 알면 알게 될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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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
LINE
총 229화완결
4.9(4,941)
교후부의 막내 교연오는 어느날 자신의 집에 찾아온 수려한 외모의 사내를 만난다. 첫인상과 달리 허술함이 있는 남자와 왕래하며 조금씩 가까워진다. 그러던 중 그 남자가 혈육을 죽이고 제좌에 오른 현재의 황제라는 걸 알게 된다. 황제가 교후부에 온 것은 교씨 가문에서 후궁을 데려가기 위해서였다. 친척 누이들 중 누군가 남자의 후궁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에 연오는 기분이 기묘한데. 연오를 찾아온 황제는 증표를 건네며 그의 후궁이 되어줄 것을 청한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22,600원
총 8권완결
4.7(1,736)
교후부의 막내 교연오는 어느날 자신의 집에 찾아온 수려한 외모의 사내를 만난다. 첫인상과 달리 허술함이 있는 남자와 왕래하며 조금씩 가까워진다. 그러던 중 그 남자가 혈육을 죽이고 제좌에 오른 현재의 황제라는 걸 알게 된다. 황제가 교후부에 온 것은 교씨 가문에서 후궁을 데려가기 위해서였다. 친척 누이들 중 누군가 남자의 후궁에 되겠구나 라는 생각에 연오는 기분이 기묘한데. 연오를 찾아온 황제는 증표를 건네며 그의 후궁이 되어줄 것을 청한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3,000원
소소
페로체
총 3권완결
4.6(10)
은의 오황자로 태어난 진성은 역모죄로 황적에서 지워지고, 멸문당하는 걸로도 모자라 유뱃길까지 오른다. 그러나 이는 모함이었고, 이 수모를 결코 잊지 않은 진성은 유배지에서 무예를 단련하여 전쟁에서 공적을 쌓아 복권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칭호를 하사받고 진왕이 되었다 한들, 복수는 여전히 꿈꿀 수 없는 한미한 처지. 자신의 처지에 스스로 염증을 내던 중, 진성은 그의 이복형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을 눈치채고. 오로지 복수를 위해, 진성은 자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달틈
M블루
총 4권완결
4.9(40)
이제 막 둔갑을 마친 배고픈 붉은 도깨비. 맛이 좋다는 물레방앗간 옆 떡집을 찾게 되는데. “주인장! 이 집 떡 맛이 좋다 소문이 자자하던데… 그게 참인가?” 머뭇거리던 붉은 도깨비는 용기를 내 사내를 올려다보았다. 인간과 시선을 마주하고 대화를 나누는 것은 처음인지라 입매가 바르르 떨려 왔다. 하나 여까지 와서 떡 맛도 못 보고 그냥 돌아갈 수는 없었다. “그럼. 우리 집 떡은 천하일품이지.” “혹시… 나도 한번 맛볼 수 있겠소?” 가장 바라
소장 1,700원전권 소장 10,700원
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2)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목경록
시크노블
4.6(144)
약초를 캐러 오른 산에서 호랑이와 마주친 명주는 절체절명의 순간,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잘생긴 사내에 의해 목숨을 구하게 된다. 그런데 내뱉는 말마다 재앙이 따로 없는 이 사내가 바로 황제의 눈엣가시라는 오 황자, 태화란다. 이거 아무래도 줄을 잘못 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도 명주는 속절없이 태화에게 빠져들고. 태화는 정적인 황후를 절대 빠져나갈 수 없는 한 수, 외통수에 몰아넣기 위해 판을 짠다. 사건을 조사하던 명주는 생각지도 못했던 충
소장 4,000원전권 소장 32,000원
유아르
BLYNUE 블리뉴
총 6권완결
4.5(672)
*본 작품은 2021년 1월 19일 오탈자가 수정되었습니다. 기존에 구매하신 분들은 삭제 후 다시 다운로드 받으시면 수정된 파일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경국지색공 #후궁공 #수->공 #황제때문에구르공 #황제증오하공 #절대안굽히공 #유혹계략공 #단정미남수 #황자수 #금군대장수 #대형견수 #지고지순하수 #공을구하고싶수 #NTR요소있음 “언제까지 신첩을 아버지의 품에 안겨드릴 생각이십니까?” 그야말로 경국지색이라는 말이 어울릴 만큼 아름다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800원
앤초비
총 5권완결
4.4(242)
#복수를다짐하공 #수한테만다정하공 #수눈에만귀엽공 #수오해했공 #미남수 #친화력갑수 #처세술넘치수 #뺀질뺀질한량수 #공찾아헤매수 “어찌하면 당신을 잊을 수 있습니까. ……도련님.” 한교국 제일의 권세가 집안의 장남인 김서진은 자신의 시동인 희성과 마음을 나누지만, 넘을 수 없는 신분의 차이로 괴로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희성이 사라져 버리고, 김서진은 괴로움에 허덕이며 계속 그를 찾는다. 희성이 사라지고 몇 년이 흐른 어느 날 새로 등극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5,800원
막대솜사탕
4.6(2,346)
[본문 중] “보내 주시면 평생 이 은혜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귀신을 읽는 그를 보면서도 원귀가 아니라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윤 님이 이상하지만 지금이야말로 잘못을 빌고 집으로 돌아갈 때였다. “내가 왜 신부님을 보내 줘야 하지?” 그야 그가 가짜 신부라고 말했으니까. “왜 그래야 하냐고.” 당황함이 서하의 얼굴에 여실히 드러났다. 가짜 신부니까 당연히 보내 주는 게 맞는데 왜 저런 말을 하는 건지 알 수 없었다. 게다가 화도 내지 않는다.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달혜나
벨노블
4.6(305)
무인들로 이룬 국가기관 청림靑林에 정체불명의 신입관원 홍이연이 들어온다. 알 수 없는 그에게 속수무책으로 마음을 빼앗기는 호운. 그러나 좀처럼 이연의 수상함이 지워지질 않는데……. 자꾸만 어긋나는 그들, 사랑이 그들을 다시 구원할 수 있을까? ◆ 이연의 손가락이 미끄러지듯 호운의 소매 안쪽으로 기어 들어왔다. “사형께서 데려가 주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의 손끝이 제 손목을 묘하게 어루만지는 감촉을 느끼며 호운이 미간을 찌푸렸다. “무슨 말이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8,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