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트
블루로즈
4.0(127)
발렌슈타인 대공은 지독한 저주에 걸려 있다. 저주의 내용은 바로 사람들 눈에 끔찍한 외모로 보이는 것. 사람들에게서 상처를 받으며 성장한 발렌슈타인 대공은 날이 갈수록 흉포해지며 마물 토벌전에 몰두한다. 대공의 악명이 대륙에 울려 퍼질 무렵, 황제는 그를 견제하기 위해 중매를 서기로 하는데. 정략결혼의 대상으로 충신 라스터 백작의 아들이자 제국 제 3 기사단장인 미라네 라스터를 꼽게 된다. 아버지에게 버려진 미라네 라스터는 절망하며 발렌슈타인
소장 11,900원
포와송
연필
4.7(3,449)
* <몰락한 영주님의 사정> 단행본 출간에 맞춰 전체적인 교정 및 윤문이 진행되었습니다. 전체 이야기에는 변동이 없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회귀물 #영지물 #쌍방구원 #하극상 #집착츤데레공 #허당수 전쟁 중 야반도주했다가 인생을 말아먹었던 망나니 영주 루이센. 처절한 후회 끝에 죽었다가 눈을 떠 보니, 야반도주를 하던 그날로 돌아와 있었다! 두번 다시 야반도주는 없어! 이번에는 절대 영지를 떠나지 않고, 지켜 내고자 결심하는데……. 홀
소장 8,750원
고수김치
B&M
4.7(374)
#서양풍 #판타지 #차원이동/영혼바뀜 #게임물 #다공일수 #계약 #미인수 #능력수 #헤테로수 #능글수 #철벽수 #먼치킨수 #굴림수 #다정공 #연하공 #대형견공 #기사공 #순정공 #복종공 #강공 #미인공 #개아가공 #계략공 #직진공 #인외공 #능력공 #츤데레공 #능글공 #먼치킨공 #광공 #성장물 #코믹물 #사건물 #3인칭시점 『히어로 오브 나이츠(Hero Of Knights)』 죽기 직전까지 붙들고 있던 모바일 게임에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하필
소장 28,300원
달혜나
톤(TONE)
4.7(435)
평온하던 사교계를 뒤흔든 소식. 이스테리아 제국의 황태자와 북부 대공가 막내의 결혼. 알파와 오메가의 그린듯 아름다운 결혼은 실상 리하르트 공작가와의 동맹을 손에 넣고 싶었던 황태자와 발현열에 휩쓸려 벌인 실수를 수습하고자 하는 애쉬 사이의 정략이었다. 그저, 그게 다인 줄 알았는데……. “밀어내지 마.” 시온의 눈에서 눈물이 뚝 떨어졌다. 자신이 울고 있다는 걸 모르는 것 같은 표정이었다. “그냥, ……안아 주면, 안 돼?” 이제까지의 평온한
소장 7,000원
Lee
체리비
4.6(987)
※ 이 소설은 실존하는 국가, 단체, 그 외 모든 것과 관련이 없는 픽션입니다. 영국 비밀 정보 보안국, MI6-β. 이스트 런던 지하 깊숙이 위치한 그곳에, 인간 사회에 교묘히 섞여 든 이종족 관리국이 감춰져 있다. [본문 발췌] “인간은…….” 「응?」 “야생 동물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신체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죠.” 쨍그랑. 동전이나 그 비슷한 쇳덩이가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질 때 특유의 소음이 들렸다. ”그래서 가끔 머리를 써요.” 쑤욱!
소장 17,350원
유테
BLYNUE 블리뉴
4.6(378)
#책빙의물 #북부대’공’ #잠못이루공 #개진상공 #PTSD유발공 #공눈에만병약수 #K-서비스직수 #공감능력만렙수 #ASMR수 “……엘리엇 브라운. 그자를 내 잠자리 시종으로 들이겠다.” 온갖 서비스직을 섭렵한 ‘이달의 사원’ 임성식 씨, 그리고 그가 빙의한 피폐물 BL소설의 악역 조연이자 작가 엘리엇. 원래대로라면 모든 인물이 원작공 아르젠의 손에 죽는 결말이란다. 엘리엇은 그 비극의 시작인 연애편지 대필을 피하기 위해 작가였던 과거를 숨기고
소장 9,100원
김맥포
시크노블
4.7(289)
치유 마법이 약학과 의학을 잡아먹은 시대. 10년 전 왕궁에서 쫓겨난 뒤 시골에서 ‘온실 총각’이라 불리며 살아가던 약초학자 에네시. 그런 그의 앞에 왕궁 기사단 ‘쿤’의 상급 기사 카넬린이 찾아온다. “뭐죠? 왕실 직속 기사가 직접 찾아올 만한 일은 한 적이 없는데요.” “당신이 이 나라의 희망입니다!” 왕국의 최북단을 집어삼킨 ‘흑열병’. 내로라하는 마법사들도 알아내지 못한 병의 치료법을 찾기 위해 수도로 돌아간 에네시는, 자각 없이 다정한
소장 6,750원
상승대대
페로체
4.3(425)
불완전한 각인을 맺은 오메가 악역에게 빙의했다. 심지어 이 오메가는 메인공한테 제멋대로 각인을 걸어 버린, 쩌리 이물질 주제에 극악무도하기까지 한 놈이었다. 다른 이의 페로몬을 맡을 수도 없고, 제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도 알지 못해 감정마저 잃은 알파의 생일날 “에드윈, 네가 페로몬을 느끼지 못하는 건 나 때문이야. 너 나랑 각인했거든.” …라는 말을 꺼낸 순간부터 이 오메가 악역의 결말은 정해져 있었다. 문제는, 그런 놈의 몸에 빙의를 한 게
소장 5,850원
ZIG
이클립스
4.5(279)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외국인, 전문직, 강공, 미인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까칠공, 츤데레공, 개아가공, 재벌공, 절륜공, 천재공, 미인수, 명랑수, 잔망수, 허당수, 상처수, 모델수, 사내연애, 할리킹, 코믹/개그물, 달달물, 3인칭시점 * 본 시리즈는 2017년 타 출판사에서 출간된 동명 도서의 외전증보판입니다. 〈라 돌체 비타〉와 〈비비 라 비타 1〉는 내용상 거의 동일하며, 〈비비 라 비타 2〉는 미공개 신규 외전이오니
소장 13,580원
4.7(197)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전문직, 다정공, 능글공, 츤데레공, 집착공, 질투공, 사진작가공, 미인수, 능력수, 상처수, 까칠수, 예민수, 도도수, 모델수, 할리킹, 오해/착각, 재회물, 달달물, 힐링물, 3인칭시점 * 본 도서는 2017년 타 출판사에서 출간된 동명 도서에서 교정·교열을 다시 진행한 개정판입니다. * 아울러 본 도서는 〈라 돌체 비타〉의 스핀오프 작품이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톱 모델의 추락〉 그런 모욕적인
소장 8,400원
헤제
블릿
4.7(494)
#하이틴 #미남공 #미남수 #할리우드왕자님공 #부업쿼터백공 #수영선수수 #재벌수 #수한정지랄공 #짝사랑공 #동정공 #집착광공새싹 #머리꽃밭수 #명랑수 “보스턴으로 전학 왔어, 니키. 졸업하기 전까지 이곳에서 살 거야.” “…이곳이 어딘데?” “네 옆 방.” “말도 안 돼!” 파티와 술을 친구 삼아 문란한 나날을 보내던 니키는 어느날 소꿉친구이자 할리우드의 왕자님, 다니엘 레널드가 제 학교로 전학 온다는 비보를 듣게 된다. "말해봐. 너 나 싫어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