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화
톤(TONE)
총 6권완결
4.5(1,183)
공도 죽고, 수도 죽는 피폐 BL 소설 <적막>에 빙의했다. 그것도 도망쳤다가 발목이 부러지고 유산까지 하는 오메가 굴림수 ‘서희민’으로. 아니나 다를까. 정신을 차리자마자 원작수에게 복수심을 품은 차이헌에게 팔려 가는데……. “왜 나 안 때려요?” “……맞고 싶은가?” 다행히 그는 서희민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가리복수공이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선, 그를 살살 꼬드겨 해피 엔딩을 맞이해야 한다. *** “형, 저 희민인데요.” ― ……너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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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캔
피아체
총 5권완결
4.8(1,106)
“알파잖아, 너. 가짜 냄새가 진동을 해.” 어느 외딴 섬, 시간이 멈춘 듯한 대저택에는 철부지 도련님, 이안 웨인이 살고 있다. 이안이 저택의 불청객, 칼렙 밀라드를 특별히 신경 쓰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었다. 첫 번째. 그는 이안이 오래도록 짝사랑 해온 상대의 친구였고. 두 번째. 러트도 페로몬도 없는 불완전 알파인 저와 달리 모든 게 완벽한 알파이며, 세 번째. 제 비밀을 모두 한눈에 간파한 사람이었다. 결정적으로, 무지 재수 없었다.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6,700원
쓴은
링크
총 4권완결
4.7(2,503)
#앙숙>연인 #몸정>맘정 대형 숯불갈비집 <명선 가든>의 늦둥이 막내아들 권명선. 잘나가는 탑인 그는 연애나 감정 따위엔 관심 없고 사람을 그저 섹스할 몸으로만 여기며 자유롭게 산다. “떡이나 치자고 만났는데 무슨 사랑이야.” 내킬 때마다 아무나와 섹스하면서도 그가 늘 가슴 깊이 품고 있는 로망은 잘 관리된 부잣집 종마의 허벅지 근육을 연상시키는, ‘노가다 근육’ 몸과 섹스하는 것. 그런 명선은 어느 날 <명선 가든>에서 100퍼센트 완벽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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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랴랴
텐시안
총 3권완결
4.4(1,539)
‘필름 끊겼네, 씨발…….’ 수하는 술과 섹스를 좋아했고, 좋아하는 만큼 잘했다. 적어도 원나잇 한 오메가를 옆에 두고 필름이 끊길 정도로 멍청이는 아니었다. 바로 어제까지는. “너 누구야…. 약이나 챙겨 먹지? 히트 터진 것 같은데.” “수하야. 이 냄새, 내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나는 거야.” 평생을 우성 알파로 살아왔다. 우수한 배경, 학력, 외적으로도 모난 곳 하나 없는 완벽한 우성 알파였다. 마음만 먹으면 넘어오지 않는 오메가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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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하누
이클립스
4.4(1,301)
* 키워드 : 현대물, 재회물, 애증, 다정공, 강공, 집착공, 미인공, 헌신공, 츤데레공, 재벌공, 사랑꾼공, 능력공, 아나운서공, 무심수, 미인수, 적극수, 까칠수, 단정수, 유혹수, 계략수, 상처수, 기자수, 할리킹, 전문직물, 리맨물, 복수, 사내연애, 정치/사회/재벌, 시리어스물, 삽질물, 사건물, 애절물, 3인칭시점 * 본 도서에는 전개상의 필요에 의하여 자택 무단 침입, 불법 카메라 설치 등 다소 범죄적인 소재가 등장하므로 이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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