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이삼
페이즈
총 4권완결
4.7(79)
새해부터 연달아 나쁜 일이 생기며 당장 아르바이트를 구해야 할 처지에 놓인 차민이. 때마침 친구에게 단기 아르바이트 제안을 받지만, 어째 그 제안은 수상하기 짝이 없다. “무, 무슨 일급이 30만 원이나 해?” “좀 싸가지 없는 애 하나 과외하는 일이라서 그래.” 하루도 안 가 과외선생을 자르는 학생이 있으니 너도 잠깐 시간을 보내다 나오면 된다는 것. 평소였다면 거절할 일이었으나 돈이 급한 차민이는 수상한 과외를 수락하고, “내일은 더 일찍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600원
하나비
글빚는 이야기꾼
4.2(27)
동경하던 스승이자, 마음을 모두 내주었던 연인이 부모를 죽인 원수가 되었다. 돌연 모습을 감추었던 스승, 연우는 새로운 제국의 태사가 되어 나타나고 하현은 원수를 갚기 위해 토벌대의 선봉장으로 나서게 된다. “내가 이 곳에 온 이유는 단 하나. 네 놈의 목을 가져가기 위해서다.” “제 목을 그리도 베고 싶어 안달이시다면 그리하십시오. 이 생에 미련은 없으니...” 이미 끊겨버린 사제관계에는 증오밖에 없어야 할 터였다. 하현은 다시 만나기만 하다
소장 2,300원전권 소장 11,700원
홀리파크
4.4(175)
* 강간, 윤간 등 강제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유의해주세요. 도르윈의 왕, 에델린 제뉴어리는 아름다운 용모만큼 위대하고 잔혹한 폭군. 그런 왕의 유일한 벗이자 사랑, 남작이 떠나갔다. 주교는 사랑에 애닳는 왕을 협박하고 왕은 수도원장의 유혹에 흔들리지만 손에 묻은 피를 지울 수 없는 왕은 점점 나락으로 치닫고 마는데... 왕, 쾨니히와 그를 차지하려는 아랫계급들의 운명 <쾨니히>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