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아그노스
땅콩사탕
4.6(16)
#현대물 #00버스 #오메가버스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호구공 #헌신공 #능글공 #츤데레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연하공 #미인수 #적극수 #평범수 #유혹수 #계략수 #연상수 #대학생 #달달물 #베타공 #알파수 자신을 짝사랑하는 베타를 따먹기 위한 알파의 노력. “젤 한 통을 다 쓰나 봐요.” “흐읏….” 접합부에서 젤이 줄줄 흘러나올 때까지 손에 힘을 주고 있던 지빈의 손 위로 선호의 손이 겹쳐 올려졌다.
대여 1,000원
소장 1,000원
라이손
2.0(7)
드리블은 그만하고 슛을 쏘시지! 후보선수인 나는 오늘도 벤치를 지키고 있다. "벤치에 너무 오래 앉아 있어서 치질 걸리는 거 아냐?" 오늘도 그녀석은 나를 놀린다. 얄미운새끼, 네가 침대에서도 주전인지 한번 보자. 얼결에 커밍아웃을 해버린 난 우리 농구부 선배들과 그만... 그러다 심지어, 그 얄미운 새끼에게 그 장면을 들켜버리고 마는데...
믿고거르는작가
젤리빈
2.3(4)
#현대물 #캠퍼스/학원물 #오해/착각 #친구>연인 #재회 #코믹/개그물 #까칠공 #능글공 #츤데레공 #미인공 #순정공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허당수 '유민두' 라는 평범치는 않은 이름을 가진 그. 이름 덕분에 고등학교 시절 내내 아이들은 그를 '민유두', '유두' 라는 이름으로 놀린다. 민두를 특히 많이 괴롭힌 것은 학교의 일진이자 부잣집 아들인 지환이었다. 이름 때문에, 그리고 지환의 괴롭힘 때문에 고통스러웠던 고등학교를 마친 민두는 대
닉쿠네
이색
2.8(12)
조선 시대 한양에서 양반들만의 비밀 모임 ‘십선비회’가 조직된다. 그 안에서 벌어지는 치정과 계략. 모임의 일원이자 막내인 시골 양반 김수겸은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 * * 입이 맞춰진 수겸은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다. 단지 약에 취한 몸으로 약한 몸부림을 칠 뿐이다. 의미 없는 몸부림을 하는 와중에 우재의 손은 수겸의 옷고름에 닿고 수겸은 무슨 일이 벌
소장 3,600원(10%)4,000원
모르고트
WET노블
3.9(385)
사파 연합인 사천맹의 장로, 담사헌은 어느 폭설의 날 누이의 손을 잡고 아장 걷는 어여쁜 아이를 마주하고 호기심을 갖는다. 유난히 폭설이 내리던 때, 심심함을 느끼던 담사헌은 가난한 고아인 선우설을 한동안 어여뻐 한다. 선우설은 담사헌을 몹시 따랐지만, 폭설이 그친 순간 담사헌은 선우설에게 향하던 발길을 끊는다. 인연이 이어진 것은 몇 년이 지난 후의 일. 소년이 된 선우설은 담사헌에게 찾아와 기루에 잡혀간 누이 선우천의 구명을 빌지만 담사헌은
소장 4,200원
묜수
3.6(5)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질투 #오해/착각 #SM #친구>연인 #오래된연인 #첫사랑 #달달물 #일상물 #잔잔물 #귀염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츤데레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얼빠수 민석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할 때마다 시준은 항상 지기만 한다. 그렇게 진 결과는 언제나 결박 같은 형태로 민석에게 몸을 대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시준으로서는 가위바위보를 포기할 수 없다. 중고등학교
이예즈
(주)고렘팩토리
3.3(49)
후천적 청각장애인인 윤호는 집 앞 골목에서 교통사고로 두 다리와 한쪽 팔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는다. 가해자인 문범은 모든 치료비와 간병까지 책임지겠노라 말하지만, 어딘가 거만하고 싸가지 없는 말투 때문에 윤호는 고마운 마음이 생기다 만다. 자꾸만 나타나서 말 툭툭 내뱉는 꼴이 보기 싫어 얼른 퇴원하고 싶기만 한데…. “말도 없이 사라지면 어쩌자는 거야?!” 퇴원 후 얼른 집으로 돌아와 집 정리를 하는데, 더 이상 볼 일 없이 없을 줄 알았던 이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