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치
노블리
5.0(3)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느 날, 준호의 발걸음을 멈춰 세운 건 뽀얀 얼굴을 한 예쁘장한 남자였다. “저, 이거.” 봉고차를 가리키며 옷자락을 이끄는 억지스러운 포교 활동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어차피 더 뜯어 먹을 것도 없는 하루살이 인생인 터라 얌전히 남자를 따라갔다. 그런데, “이렇게 은혜로운 날, 우리 요한이가 오랜만에 새 형제님을 데려왔습니다!” ‘대음순복음회’는 그야말로 미친 인간들의 집
소장 900원(10%)1,000원
2RE
BLYNUE 블리뉴
4.4(718)
#고위공무원이공 #돈많공 #알고보면건실하공 #능글미넘치공 #헌터공 #수에게만다정하공 #소시민수 #출생의비밀있수 #을이됐수 “저, 저는……. 선량한 시민인데요.” 가게 앞에 나타난 마수를 죽였다가 거액의 과태료를 물게 된 연오. 그런 연오 앞에 과태료를 받으러 왔다며 아주 잘생긴 헌터 정산호가 나타난다. 다짜고짜 연오의 정체가 수상하다고 말하며 벌금을 낼 때까지 감시하겠다고 선언한 산호는 연오의 집까지 쳐들어오고, 그 어이없는 끈질김에 결국 연오
소장 4,300원
호텔피렌체
3.9(332)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집착공 #통제공 #갑이공 #톱스타공 #인성안좋공 #수에게반했공 #은근히고집센수 #멍청수 #무던수 “내용은 내가 말해 줄 테니까 사인부터 해요.” 소속 연예인은 단 두 명. 그 두 명 마저도 계약해지를 하려는 연예기획사 케이뉴에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톱스타 차계원이 제 발로 들어와 계약을 하자고 한다! 빚 밖에 남지 않아 선택사항이 없던 케이뉴의 대표 백이서는
소장 5,000원
리체르카레
4.2(373)
*2020년 6월 26일 오후 3시 40분경을 기점으로 표지 파일이 수정되었습니다. 그 이전에 구매하신 경우 파일을 삭제 후 다시 다운로드하시면 수정된 파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다정한짝사랑공 #능력있는재벌3세공 #수에게만집착하공 #뛰는수위에나는공 #공마음모르수 #까칠하다기보단철벽수 #도망갈땐철저히준비하수 #현실적이수 그와는 2년 후면 거액을 받고 이혼할 사이일 뿐이다. 열성 오메가로 태어났지만, 단 한 번도 히트사이클을 경험한 적이 없
핑크이발사
4.1(404)
*본 작품은 자보드립 및 거친 표현, 여장 및 각종 상황플레이, 근친, 세뇌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준비하며기다렸공 #최면걸공 #친형공 #최면때문에적극수 #보통은소심수 #순종수 배덕감 넘치는 친형제의 음란하고 특별한 과외 어렸을 때부터 모자란 것 없이 영악하고, 조숙하여 적당히 사람들을 대하며 살던 승현은 동생 승민이 첫 몽정을 하여 하반신을 다 벗고 속옷을 들고 어쩔 줄 몰라 하는 걸 발견한다. 그간 성에 큰
소장 4,400원
리즐리안
위트북
3.7(3)
동생의 원수를 갚기 위해 암살을 의뢰한 엘레인. 과거, 한차례 자신을 도와주었던 롤드론인지라 엘레인은 그가 자신을 쉽게 도와줄 줄 알았다. 그런데 그의 반응이 생각보다 시큰둥하다? 엘레인을 찬찬히 살펴보던 롤드론이 뜻밖의 제안을 내걸었다. “앞으로 한 달. 한 달 동안 내 성노예가 되면 네 복수를 도와주겠다.” 섹스에 관해 트라우마가 있는 엘레인은 동생을 위해 기꺼이 롤드론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뭐든 한다, 어떠한 짓이든 버틸 수 있다는 말을
아그노스
4.3(10)
*본 작품에는 원홀투스틱, 다공일수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친구 사이로 정의할 수 있는 아진과 재혁. 연인 사이로 정의할 수 있는 아진과 유건. 하지만 셋이 뭉친다면 단순히 어떤 사이로 정의할 수 없다. 확실히 평범하지 않은 취향의 셋은 어느 순간부터 정의할 수 없는 자신들의 관계를 즐기기 시작했다. “재혁아, 아진이가 원하는 게 있는 것 같은데?” “너도 진짜 제정신 아니다.” “거기에 동참하고 있는 넌 제정신이고?”
소장 1,200원
블라인드래빗
툰플러스
4.8(28)
*본 작품에는 폭력, 감금, 강간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검사 설지훈이 폭력조직 <청산파>의 보스 백헌을 처음 만났던 건, 검찰청 취조실 안에서였다. “검찰에도 이렇게 이쁜 인재가 있었어?” “…묻는 질문에만 답해 주시죠. 동영상 촬영되고 있습니다.” “와. 그럼 나 더 흥분되는데.” 갑자기 백헌은 긴 다리를 쫘악 벌리더니 제 아랫도리 바지춤을 꽉 잡고 쓸어 올리기 시작했다
소장 2,250원(10%)2,500원
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2)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Jeyun
블로우
4.4(9)
평소에 사랑에 둔감했던 안수인(수) 타투이스트인 그의 가게에 손님으로 온 천주형과 오랜 시간 붙어있었더니, 예상치 못하게 오메가로 발현되었다. 너무 늦게 발현한 탓에 불안정한 페로몬을 진정시키기 위해선 둘이 몸을 섞어야 한다는 사실이 막막하게 다가오는데... “애초에 말실수이긴 했지만 당신이 내는 소리가 예쁘긴 했거든요. 오히려… 꼴리는 소리였단말입니다.” “말 정말 상스럽게 하시네요.” “그래서, 하기 싫습니까? 당신 목숨이 달려있는데?”
소장 1,500원
줍나무
로튼로즈
4.7(3)
동서 출판사의 막내 편집자 정재원은 흥행 보증수표, 백지수표로도 불리고 있는 슈퍼 갑 작가, 구인호에게서 기묘한 질문을 받는다. “담당자님, 혹시 남자랑 해 본 적 있어요……?” 남자 놈들과 손 잡는 것조차 질색인 재원은 그런 그가 찜찜하기만 하고. 게다가 계약서를 받기 위해 찾은 그의 집에서 이상야릇한 신음이 새어 나오는데……. ※ <야한 작가>는 단편집 <섹스 앤 더 식스>에 수록된 <야한 작가>의 개정판입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