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래
페이즈
총 131화완결
4.7(3,711)
"나…. 내 능력을 몰라." 각성은 했지만 능력은 모르는 에스퍼, 백도현. "괜히 입 아프게 굴지 맙시다. 내 시간 뺏지 말고요." 전담 가이드 해강과는 최악의 첫단추를 끼우고. 비꼬는 말투, 탐탁치 않은 시선. 에스퍼를 싫어하는 가이드와의 불편한 동거가 시작된다. 여기서 잘 지낼수 있을까? 《저 이제 집에 갈게요 : 에스퍼의 퇴근길》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800원
마른안주
시크노블
총 2권완결
4.3(80)
[현대물, 캠퍼스물, SM, 무심공, 츤데레공, 절륜공, 미남공, 순진수, 헌신수, 단정수, 미인수] 바에서 만나 하룻밤을 보내고 헤어진 두 남자. 그들은 두 달 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우연히 마주친다. “난 또 내가 섹스를 더럽게 못해서 안 한 줄 알았는데.” “그런 거 아니에요.” 한 자 한 자 짓씹은 자조 섞인 말에 영이 다급히 덧붙였다. 그가 인우를 만난 이래로 가장 반응이 빠르고 정확한 순간이었다. “저 그날 너무 좋았어요, 근데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오늘봄
모드
총 24화완결
4.9(344)
'도서 <무령의 혼> 외전은 성인 이용가 콘텐츠이므로 해당 화수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명한 퇴마사 가문의 막내 김무령. 온 가족의 사랑을 받고 자란 그는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천재라는 평가를 받았다. “무령아, 나 의뢰 하나만 하자.” 그런 무령은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간단한 퇴마사 일을 시작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이상하다는 것. 요즘 자꾸만 악몽을 꾼다는 것. 심지어는 스토커 퇴치나 남친 대행 같은 것들까지. 퇴마
소장 100원전권 소장 2,400원
창백점
톤(TONE)
총 4권완결
4.3(157)
“내가 아직도 형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유영아, 넌…… 성격이 왜 이렇게 더러워졌어……?” “……뭐라고요?” 오랫동안 연락이 끊긴 이유영이 동창회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겨울은 처음으로 동창회가 열리는 펍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만취해 필름이 끊긴 겨울이 눈을 뜬 곳은 이유영의 집. 한 번에 알아보지 못했을 정도로 변한 이유영이 왠지 9년 전과 똑같은 것처럼 느껴지는 건 단지 그의 착각일 뿐일까. * * * 어쩌다 이렇게 차겨울을 신경 쓰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총 133화완결
4.7(5,506)
유명한 퇴마사 가문의 막내 김무령. 온 가족의 사랑을 받고 자란 그는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천재라는 평가를 받았다. “무령아, 나 의뢰 하나만 하자.” 그런 무령은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간단한 퇴마사 일을 시작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이상하다는 것. 요즘 자꾸만 악몽을 꾼다는 것. 심지어는 스토커 퇴치나 남친 대행 같은 것들까지. 퇴마사라기보단 해결사 일이었지만, 사람이라면 누구나 돕고 보는 무령에게 수락하지 못할 의뢰는 아무것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000원
해저500M
블릿
총 3권완결
4.7(1,841)
#학원물 #청게물 #(약)노란장판 #가난공x가난수 #친구->연인 #양아치공 #모범생수 #서열높공 #떡대공 #입험하공 #수한정무르공 #유죄공 #헤테로공 #입덕부정공 #짝사랑수 #알고보면_쌍방짝사랑 #첫사랑 #미남공 #서브공있음 #너네왜나친구한명도없는사람만드냐 * 본 소설은 미성년자의 비행 및 성관계 요소, 비속어 사용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배선호, 먼저 연락 안 하니까 서운했나 보다?” “....왜 또 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권필쌍
문라이트북스
4.5(383)
자신의 교생선생님을 좋아했던 재준은 그 교생선생님의 결혼식에서 선생님의 사촌 동생인 주영을 처음 보게 된다. 첫눈에 예쁘다는 감상이 절로 들었지만, 실상 주영의 성격은 만만치 않았다. 당시에는 예쁘지만 싸가지 없다는 감상 정도였지만, 얼마 후에는 그 주영이 친구의 전남친이라는 것까지 알게 되며 더 안 좋은 인상을 받게 된다. 거기다 주영 역시 재준을 좋아하지 않는 기색이 역력하다. 그렇게 주영과 재준은 서로에게 좋지 않은 인상뿐이었지만, 점점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0,000원
해오름
M블루
4.5(491)
그날 밤, 10년간의 짝사랑이 끝났다. 우발적인 고백으로 인하여. “좋아해……. 내가 너 좋아한다고, 최태경.” 태경은 이해할 수 없었다. 어릴 때부터 선우는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 같은 존재였으니까. “야, 너 미쳤어?” 하지만 이상하다. 그날 밤 이후 모든 게 달라졌다. 그들의 관계도, 일상도. 무엇보다 이선우에게 반응하기 시작한 몸이 제일 큰 변화였다. “시작은 네가 먼저 했어. 애초에 가만히 있는 사람 들쑤셔놓은 게 누군데?” 그래. 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뷰이뷰이
총 136화완결
4.3(197)
“가현아, 다른 거 하나도 안 바라. 딱 고등학교까지만 졸업해. 할머니 마지막 소원이야. 그거 하나 정도는 해줄 수 있잖아.” 우가현의 세상은 할머니가 전부였다. 가진 것은 하나 없었고, 앞으로 가지고 싶은 것도 없었다. 그냥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만 있으면 됐다. 그러나 혼자 남았다. 가현은 할머니의 마지막 유언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된다. 그게 제 손을 붙들고 하염없이 같은 말을 반복하던 할머니께 제가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600원
총 6권완결
4.5(1,378)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5,300원
리에라리
BLYNUE 블리뉴
3.6(185)
#동정공 #워커홀릭공 #후회후변하공 #어쩌다보니결혼했수 #왜참고살았는지모르겠수 #도망아닌산책수 #주인공수연예인아님주의 이혼을 결심하고 나서야, 그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었다. 맞선 상대인 서한이 무척 잘생겼다는 이유로 선 자리에 나갔다가 덜컥 첫눈에 반해 결혼까지 한 시형. 그 정도로 서한의 얼굴이 마음에 들었지만, 얼굴 뜯어먹고 사는 데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았다. 잦은 출장과 바쁜 업무로 방치당하고 이유 모를 까칠한 태도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