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비엘리
총 8권완결
4.2(326)
자신이 쓴 소설 <선마겁> 악역 유가에 빙의한 '나'는 복수를 위해 잔혹해진 주인공 '송기연'을 보며, 그의 인생을 가혹하게 만든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진다. 다시 과거로 돌아간 기회를 얻은 후, 이번엔 송기연의 삶을 구하고자 어린 그의 스승이 되어 훌륭히 키워냈다 자신하는데. 하지만 어리고 귀여웠던 제자는 왠지 잔혹했던 전생의 '송기연'과 겹쳐진다. 설마 송기연도 환생했나? 사존, 이번엔 놓치지 않습니다.
소장 1,300원전권 소장 25,300원
상관비설
비숍 플러스
3.4(17)
음, 이게 무슨 이야기냐고? 간단하게 말하자면 아진과 나, 그러니까 ‘두 남자’의 이야기다. 대학 시절, 나는 고등학교 동창인 아진과 아주 우연히 재회했다. 놈은 집안도 좋고 얼굴도 어마어마하게 잘생겨서 옛날부터 인기 있었다. 나야 뭐 평범한 집안에서 나고 자라,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놀며 살았고. 어쨌든 다시 만난 순간부터 이 녀석, 나에게 묘하게 굴고 있다. 도대체가 잘해 주려는 건지 괴롭히려는 건지 모르겠다. 근데 이게 뭐야??? 오,
소장 3,500원
이누치쿠 쇼타 외 1명
울프노블
3.5(45)
변태 귀축 용사로 유명한 히로에게 사로잡힌 불운한 도적, 아훌. 히로는 도적에게 인권이 어디 있느냐며 선량한(?) 그를 밤마다 끈적끈적, 질척질척하게 조교하는데……. 용사를 보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튀어라. 그것은 걸어다니는 재앙이다! 과연 씩씩한 도적 아훌은 용사의 손아귀에서 탈출해 평화로운 도적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이누치쿠 쇼타의 본격 BL 코미디, 한국 상륙!
소장 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