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라휘
시크노블
4.7(546)
“아우, 깜짝이야.” “선배는 왜 그렇게 기척도 없이 들어와요? 아, 간 떨어질 뻔했네.” 눈치 없음, 인기 없음, 센스 없음. 할 줄 아는 건 공부뿐. 학과 내에서 미미한 존재감과 아싸력으로 유명한 신주하. “태조 오빠!” “어, 태조 왔냐?” ‘재수 없어! 짜증 나! 너만 아니면……!’ 주하는 자신이 이토록 무시당하는 이유를 한 학년 아래의 인싸 후배, 은태조의 탓으로 돌리고 그에게 복수 아닌 복수(?)를 감행한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소장 3,100원전권 소장 7,000원
소금길
피플앤스토리
4.7(75)
#일상배틀캠퍼스물 #원수>연인 #오해착각물 #일공일수 #미인공/초딩공/성격더럽공 #미남수/얼빠수/만만찮게성격더럽수 지긋지긋한 전남친이 두고 간 딜도 하나가 어쩌다 보니 철천지원수 최우림의 손에 떨어졌다. 안 그래도 개 같은 최우림과 사이가 안 좋은 마당에 이렇게 될 줄이야…! 게이라고 낙인찍히느냐 변태로 낙인찍히느냐, 둘 중 하나의 문제인데…. 근데 어쩐지, 최우림이 즐거워 보인다. * * * “야, 최우림…. 잠시.” 그러자, 볼을 간질이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Seracs
나일
4.5(111)
낡은 차 한 대만 가지고 미국 전역을 떠돌아다니며 생활하는 페로몬 치료사 루크 버넷. 새로운 치료 의뢰를 받고 상류 형질 사회에서 ‘덜떨어진 알파’로 불리는 엔리케 하우저를 만나게 된다. 거슬리는 상대에겐 폭력도 불사하지 않을 정도로 반항적인 엔리케를 상대하는 일은 녹록지 않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치료를 포기해야 할 상황에 처하고 만 루크는 잘못된 판단을 내리고 만다. 루크의 뒤를 쫓은 엔리케는 그의 실수를 빌미로 자신의 섹스 파트너가 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600원
꿀사과
베아트리체
4.3(2,383)
[일공일수/티격태격/예민공/나름다정공/조금문란공/후회없공/미남수/동정수/내가제일잘났수/후회없수] 짝사랑만 13년째인 김연오. 그 상대는 지독히도 그의 취향에 부합하는, 그의 ‘룸메이트’이자 ‘십년지기’ 친구 유신이다. 연오는 회사 인턴의 짝사랑을 도와주기 위해 함께 호텔 방으로 향하던 중 우연히 유신과 마주치게 된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한 연오는 괜한 오해를 살까 싶어 적당히 둘러대고 인턴과 자리를 피하지만, “재미 좋았나 보네.” “인턴
소장 500원전권 소장 3,000원
제로텐
녹턴
4.0(4)
[녹턴T073] BL(boy's love) 작품입니다. “난 저 새끼 진짜 짜증나고 싫어!” “누군 너 예뻐 보이는 줄 알아!” 어머니의 재혼으로 전학을 오게 된 환호는 똑같이 생긴 일란성 쌍둥이 경우와 진우를 마주한다. 머지않아 환호는 다정하고 반듯한 경우와 연애를 시작하는데, 똑같은 얼굴로 사사건건 시비를 걸어대는 진우가 자꾸만 신경 쓰인다. “너네 왜, 사람 맘 복잡하게 해?” “뭐?” “왜. 똑같이 생긴 거야?” 고등학교 2학년. 친구들
한홍시
페이즈
3.8(44)
망할 배우님과의 관계가 대체 어디서부터 틀어진 걸까. 사람 쓸데없이 무안하게 만들거나, 까다롭게 굴고, 별것도 아닌 걸로 트집 잡는 것까지…….는 그래, 그럴 수도 있지. “……아까 누구였어?” “누구……요?” “형이랑 얘기하던 사람.” 근데 이제는 사생활까지 간섭하고 난리다. 아무리 매니저가 을이더라도 할 말은 해야지! “저한테 왜 그러세요?” “형은 참 생각이 많아.” “……배우님이 자꾸 생각을 하게 만들잖아요.” “내 생각을 많이 해요?”
하빈유
3.8(8)
[녹턴T069] BL(boy's love) 작품입니다. “여기는 우리 영업 2팀의 큰 기둥인, 이 팀장!” “안녕하세요, 윤우진 씨.” 남자는 목을 까닥하며 입꼬리를 올렸다. 냉소적인 미소였고, 그것만큼은 어제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였다. 남자의 눈빛에는 분명히 나를 향한 적대감이 있었다. 그걸 알고 나서야 내가 느끼던 불편함의 이유를 깨달았다. “오랜만입니다.” ‘우진이 형.’ 비슷한 목소리에 가는 얼굴선. 하얗고 티 하나 없는 피부. 키는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100원
허니트랩
마담드디키
4.5(919)
#현대물 #학원물 #친구>연인 #첫사랑 #소꿉친구 #짝사랑수 #짝사랑공 #맞짝사랑 #미인공 #까칠공 #초딩공 #대형견공 #순진수 #다정수 #단정수 #순진수 #얼빠수 #질투 #오해/착각 #3인칭시점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청게물 소꿉친구, 둘은 언젠가부터 서로의 곁에 있었고 누구보다도 친한 친구이다. 도영은 중학교 때 태열을 좋아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사실을 말하게 되면 친구관계마저 잃게 될까봐 몇 년 째 고백도 포기도 하지 못하고 전전긍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sostenuto
BLYNUE 블리뉴
4.3(326)
*본 작품은 약 근친(사촌 간의 관계)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놓칠 수 없는 다채로운 씬의 1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의 2부! #절륜수 #모두에게사랑받수 #만인의것인수 #공다룰줄아는수 #자기매력잘알수 #내가주인이수 #소드마스터공 #이웃나라사신공 #시종공 #사촌형제공 #현자공 #재상공 #공작공 #용기병공 #디자이너공 #기사단장공 #사제공 #사서공 #촉수 검술 스승인 소드마스터 테샤와의 은밀한 대련으로 시작되는 황태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500원
소의
더클북컴퍼니
3.0(5)
목숨보다 소중한 자취방의 보증금을 도둑맞았다!! 거리에 나앉게 생긴 한희는 그 순간, 태주를 떠올렸다. 태주는 한희에게는 절대로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상대였지만, 이 상황에서는 물불 가릴 처지가 아니었다! 결국 그를 찾아간 한희는 보증금 모을 때까지만 같이 살게 해 달라고 애원하고, 태주는 조건부로 그의 요청을 받아들인다. 그의 집에서 같이 거주하게 된 한희. 하지만 이때부터 태주의 상상을 초월한 구박이 시작되는데!! 달려라 하니라는 별명답게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