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독
피플앤스토리
총 2권완결
4.6(85)
“선배. 제발……. 이렇게 부탁할게요. 제 애인 대행 좀 해 주세요.” 남들보다 모든 것이 작은 게 콤플렉스인 대학교 2학년 이강운. 그러던 어느 날, 저와 다르게 모든 게 커서 내심 미워하던 후배 곽산들이 달려와 애인 대행을 해 달라고 부탁한다. 여자들이 너무 많이 고백하는 게 부담스러워서 방패가 되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어이없는 제안에 화가 난 것도 잠시, 강운은 이 기회에 곽산들이 게이라고 퍼트려 그의 인기에 타격을 줄 꿍꿍이로 산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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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타임에러
블릿
4.5(153)
#모럴리스 #고수위단편 〈음란한 사제〉 #조폭공 #사제수 #무심공 #금욕공 #절륜공 #입걸레공 #내숭수 #문란수 #약착각계 “잘 느끼고, 잘 울고, 잘 싸고. 누가 보면 성직자가 아니라 매춘부인지 알겠습니다. 신부님.” 큰 상처를 입고 성당에 숨어 들어온 구태혁은 미모의 사제, 성하음에게 치료를 받으며 며칠간 성당에 머무른다. 하음은 완벽하게 자신의 취향인 태혁을 보고 한 밤중에 찾아가 몸을 붙이기도 하고 해사하게 웃어 보이기도 하지만, 목석같
소장 3,200원
빠스락
4.6(288)
#하드코어 #능글공 #능욕공 #음란수 #얼빠수 #짝사랑수 #장내배뇨 #야외플 #낙서플 #배틀연애 구지환과 주세열은 신학기 처음부터 잘 맞았고, 절친이 되기까지 한 달이 채 걸리지 않았다. “뭐야… 이거 뭔데?” “뭐긴 뭐야. 정력주의 효과지.”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 왜 거기에 구렁이가 있는데?” 구지환이 야관문주보다 수 배는 세다고 갖고 온 정력주를 마시지 않았다면, 그걸 마시고 서로의 좆을 부비지 않았다면 이 관계는 계속 유지되었을
소장 3,500원
겨울야구
4.5(89)
#네임버스_코믹_고수위_단편_모음집 ※ 한국에서 네임 발현시 자음부터 나타나며 상대방의 글씨체로 발현되는 설정입니다. ※ 관계를 맺을 경우, 모음이 하나씩 발현되고 끝내 지워진다는 설정의 세계관입니다. 01 ㅈㄴㅅㅂ #또라이공 #능글공 #골든리트리버공 #미남수 #담담수 #적응_빠른_수 #환장의_커플_공수 9시 생방송 뉴스의 미남 앵커, 강지륜. 평소와 같이 뉴스를 진행하던 도중, 이마 한복판에 네임이 발현되고 만다. 문제는 이마 한복판에 'ㅈㄴ
소장 3,000원
4.3(49)
#다공일수 #아이돌물 #리더수 #멤버공 #4공1수 #문란한그룹(?) #코믹개그 #그래서범인이누구야?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아이돌 그룹 킬러 비, 킬러 비의 리더 제이에게 한 가지 위기가 닥쳤으니. 그건 자신의 자존심인 맞춤 키높이 깔창을 잃어버렸다는 것! 키가 한 순간에 4cm나 낮아진 비참함 속에서 제이는 깔창을 훔쳐간 범인을 찾기 위해 나선다. 용의자 1. 자칭타칭 제이 빠돌이 주민혁! 용의자 2, 3. 호시탐탐 깔창을 노리던 쌍둥이 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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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훤
더클북컴퍼니
4.1(30)
통역 가이드 일을 하고 있는 현제는 어느 날, 과묵하고 비밀을 잘 지키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삼촌의 부탁을 받고 호텔 스위트룸으로 고객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현제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세계적인 골퍼 러셀 린버그. 이혼을 하겠다며 아이들을 데리고 사라진 아내 문제로 골치를 썩이고 있는 러셀은 골프 코스의 신사라는 별명과는 달리 인간이 아닌 금발의 고릴라 수준이었다. 현제는 그의 히스테리에 시달리며 그의 아내를 찾아내야 하는 처지가 되고 만다. 하
소장 4,500원
O29(오이구)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0(113)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소꿉친구, 첫사랑, 서브공있음, 집착공, 까칠공, 츤데레공, 초딩공, 복흑/계략공, 까칠수, 명랑수, 허당수, 호구수, 후회수, 얼빠수,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삽질물, 일상물, 잔잔물, 이별, 실연, 오래된연인, 배틀연애, 뒤늦은깨달음 “너무 익숙해져서, 너의 소중함을 몰랐어.” 서툴렀던 스무 살의 풋풋한 이별 윤찬에게는 소꿉친구이자 오랫동안 사귀어 온 연인, 김두경이 있다. 윤찬은 김두경의 집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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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무아이
3.4(18)
사업실패와 부모님의 사고 등을 연이어 겪은 서른 살 청년 태룡은, 간신히 건진 약간의 돈을 가지고 용주골이라는 파주의 한 시골마을로 낙향한다. 그곳에서 홍등가 업소들을 상대로 하는 자그마한 건어물 슈퍼를 차려 오징어를 말리고 약쑥을 피우는 한가롭고 향토적인 일상을 보내는 태룡. 여기에 업소에서 똘마니로 일하는 예쁘장한 청년 덕근이가 매일같이 슈퍼에 출근해 소소한 테러를 가하는 것이 나름 태룡의 삶에 활력소가 되어 준다. 평화롭던 어느 날,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