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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3.9(150)
황제, 도연우는 요즘 속에서 불이 나 미칠 지경이다. 기록에 미친 ‘주하로’라는 사관 나부랭이 탓에 아주 살 수가 없다. 「황제께서 상소문을 집어 던지셨다.」 「황제께서 주 사관을 향해 그만 쓰라고 명하셨다.」 「하지만 주 사관은 기록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하여 황제께서 몹시 노하시어 그만 쓰라고 하지 않았느냐, 고 고하셨다.」 “황제의 일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기록하는 것은 이 나라의 법도인지라 어리석은 소신은 차마 그 일을 따르지 아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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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2(53)
“올해 황태자가 몇 살이지? 우리 대관식 준비하고 놀러 가자.” “자꾸 그렇게 미친 소리 하시면 신관 부를 겁니다.” 떼쓰는 수준이 제국 둘째가라면 서러운 틸루드 제국의 황제 폐하, 블라탄. 그리고 그를 성실히 보좌하(려 노력하)는 상식인 보좌관, 아젤린. “너 자꾸 딴지 걸면 나 혼자 놀러 간다?” “아 진짜, 폐하! 일 좀 하시라고요!!” 황제 폐하 심술에 위벽이 남아나질 않아 사표를 내겠다 하니 불허, 황제 폐하 뒤처리에 화가 나서 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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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42)
승상과 황후에게 후사 생산을 압박받는 꼭두각시 황제 휘, 그가 우연히 눈 돌린 곳에서 엮이게 된 ‘금족’ 지한 섞여 본 적도, 섞일 수 없는 둘이 몸부터 섞고 시작하는 가벼운 듯 무거운 사랑 이야기 ◆ “그대가 아무리 다른 사람과 다르다 해도, 그게 독화살이면 어쩌려고 그리 함부로 몸을 던진 게야. 잠깐 스치기만 해도 죽는 맹독이었으면, 그랬으면 어쩌려고…….” 뚝뚝 떨어지는 눈물 몇 방울을 연달아 맞던 지한이 힘겹게 손을 들어 그의 눈가를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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