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
페이즈
4.8(815)
신묘한 물건을 대여해 주는 가게 ‘이리 만물 대여점’. 주인은 물론 고객 또한 인간이 아닌 존재이다. 선인, 장사, 도깨비, 요괴, 신령… 대여점의 주인인 이리 선인은 제자와 함께 ‘위아’라고 불리는 존재를 위해 신묘한 물건을 빌려주는 대여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셀 수 없는 시간을 살아온 이리를 난감하게 하는 이가 있었으니… “스승님, 저 아니었으면 오늘 앉을 시간도 없었겠네요. 저 잘했죠. 예쁘죠? 뽀뽀해 주실래요?” “스승님, 그런데
소장 16,520원
이다래
4.5(247)
세상을 지키고 희생한 영웅. "그거 씨발, 내놓으라고! 내 거라고!" 무수한 사상자를 낸 최악의 빌런. “아 진짜! 형 요즘 게이트 많이 갔다 와서 돈 많이 벌었잖아! 그냥 더 사 먹으라고!” 의 어린시절과 마주했다. 테러에 휘말려 네 살로 회귀하고 이제야 좀 효도하며 살 수 있겠다 싶었는데. 세계의 주인공들이 딱 달라붙어 떨어지질 않는다. “제발 둘 다 꺼져…….” 미래의 영웅과 빌런인 개초딩 듀오가 《날 제발 혼자 뒀으면 좋겠다》
소장 9,250원
홍아리
블릿
4.6(503)
#연예계물 #빙의 #롤코_같은_로코 #내숭폭스공 #흑화_후_무심까칠공 #다정벤츠수 #미인공 #미남수 #배틀연애 #탑배우->쩌리아이돌수 #탑아이돌공 높은 곳에서 빛나는 국민 첫사랑이자 천만 배우 윤태오. 그는 한유채가 처음으로 가져 본 ‘내 편’이고 첫사랑이었다. “태오 형, 좋아해요.” “너 지금은 이게 세상 전부 같아도…… 스무 살쯤 되면 나 같은 건 기억에도 안 남아 있을걸.” 태오는 한여름 햇살 같은 소년에게 장담했다. 하지만 4년이 지나
소장 8,54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