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뮤악
노블리
4.5(20)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감금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윤덕산은 차민형을 처음 보았을 때부터 줄곧 탐탁지 않아 했다. 집안 수준이 맞길 하나, 그렇다고 가방끈이 길기라도 하나. 그나마 우성 알파라는 점과 기생오라비 같은 외모 하나뿐. 그래서 민형에게 억지투성이의 계약 조건을 걸고 결혼을 허락했다. 얼마나 끈질기고 집요한지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흔쾌히 도장을 찍었다. 덕산은 몰랐다. 그 계약이 오히려 그의 목을 옭아맬
소장 1,080원(10%)1,200원
쥬스캔
5.0(2)
4년 만에 요양을 떠났던 동생 영원과 부모님을 만나게 된 경주.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낸 후, 경주는 영원과 알 수 없는 곳에 갇혀 눈을 뜬다. “계시를 받았어요. 우리의 목자, 우리의 교주님께서 귀한 계시를 내려주셨습니다.” “……무슨 소리야.” “두 분이 관계하시란 말씀입니다. 아우인 영원 형제님이 형인 경주 형제님께 넣어서요.” 두 사람을 납치한 이들의 정체는 미친 사이비 놈들이었고, 그들은 되도 않는 계시를 들먹이며 경주를 궁지로 몰
소장 1,170원(10%)1,300원
궤변의 미학
3.0(2)
성인용품 회사 ‘귀비’의 신규 프로젝트, 자위 장려 포르노 시리즈! ‘귀비’의 사장 성우는 촬영을 지휘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배우인 지성과 마주 앉아 인터뷰를 나눈다. “오늘은 제가 직접 뒤를 자극해드릴 겁니다.” “그래요? 사장님은 박히는 쪽이 더 예쁠 것 같은데.” “…예?”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배우인 지성의 아래에 깔려버린 뒤였다. “걱정 마요 사장님. 아프지 않게 잘 해드릴게요.” 대체…… 이게 무슨 일이야?!
소장 900원(10%)1,000원
마담라블
0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강압적인 관계, 다인플 등) 시내의 한 실내 수영장 청소를 담당하는 하민. 어김없이 수영장으로 출근하던 이른 새벽, 낯선 남자들에게 붙잡히고 만다. “저한테 왜 이러세요….” “그거야 형이 너무 꼴리게 생겼으니까 그렇죠.” “무, 무슨….” 하민이 의문을 품을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다. 곧바로 그의 눈앞으로 불쑥, 거대한 것이 고개를 빳빳이 들고
비솔
(주)에브리웨이
총 152화
4.9(2,892)
빙의를 했더니 낯선 천장이 아닌 낯선 쇠창살이 날 반긴다. 웹소설 ‘숨저만’의 최고 빌런으로 빙의 한 나는 정신을 차려보니 교도소 안이었다. “왜… 왜 하필 체포 된 이후인데?” 나는 법의 보호 아래에서 평범하게 살고 싶었지 법의 철퇴를 맞아 교도소 생활을 하고 싶던게 아니었다. [ 저주 : 사신의 등가 교환 (L) - 악행과 비례하여 생명력과 전투력을 얻습니다. ] [ 악행 수치 - 31% ] [ 생명력 수치 - 50% ] [ 전투력 수치 -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900원
사보
RNC
총 4권완결
4.0(20)
* 배경/분야: #OO버스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가이드버스 #OO버스 #판타지물 #배틀연애 #오해/착각 #구원 #미남공 #연하공 #연상공 #존댓말공 #서브공있음 #사랑꾼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병약수 #외유내강수 #능력수 #미인수 #연상수 #연하수 #착각수 #문짝공 #FM공 #에스퍼공 #헤테로였수 #연구원수 #가이드수 #책빙의 - 가독성을 위해 표준어를 엄격하게 따르지 않았습니다. *공: 문혜경 스탯 미모 A, 지력 A, 성
소장 450원전권 소장 8,550원(10%)9,500원
다정한무덤
총 2권완결
4.0(1)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잠이 쉬이 들지 않는 밤. 태원은 방에서 기묘한 신음 소리를 듣게 된다. 살짝 열린 문틈, 두 남자의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지난밤 눈이 마주쳤던 재우는 태원의 추궁에 해사하게 웃으며 그를 침실로 초대하는데……. * “간지러웠어?” “으응….” 기어이 잠을 이기지 못한 선하는 테이블 위에 푸욱, 쓰러졌다. 완전히 고꾸라지기 직전, 재우는 선하의 뺨을 자연스레 잡았다
소장 900원전권 소장 1,800원(10%)2,000원
현미밥
위트북
오랜 취준 생활 끝에 드디어 취업에 성공한 성준.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성격 나쁘고 무능력한 팀장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런데 어느 날, 성준은 회식 자리에서 왜 모두가 팀장에게 호의적이었는지를 알게 되는데……. * “네?” 여전히 사태 파악이 되지 않아서 얼어붙은 성준의 어깨를 지훈이 움켜잡았다. 화들짝 놀랐지만 몸이 뻣뻣하게 굳어서 뿌리칠 생각을 하지 못했다. “평소에 엿같이 구는 거 우리라고 모르겠어?” “네?” “그러니까.
바다의 허상
“이보게 청년! 약과 먹을 텐가?” 어느 날, 부탁을 들어주면 약과를 주겠다는 말에 홀라당 넘어간 너울. 너울은 종놈이 건넨 보따리를 대신 전해주기 위해 양반집으로 향한다. 그러나 모든 것은 마을에서 가장 예쁜 너울을 안으려는 강선의 계략! 가서는 안 될 곳에 발을 들이게 된 너울은 순식간에 강선에게 잡아먹히고 마는데……. * 너울의 팔을 당기고 있던 손에서 힘을 풀자 너울이 덜덜 떨며 눈앞의 팔락이는 줄을 움켜쥐고, 허리를 지탱했다. 열이 올
총 150화
4.9(6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700원
B포
4.8(5)
*본 작품에는 최면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왕자 칼리안은 자신이 다음 왕좌의 주인임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무희 태생의 2왕자 레오닐이 등장하며 왕궁에는 파란이 일고, 상황은 뒤집혔다. 게다가……. ‘내 몸이…… 왜 이러지?’ 레오닐의 방문 이후로 몸에 기묘한 변화가 생긴 칼리안은 잠을 이루지 못하게 된다. 결국 그는 밤마다 뜨거운 열기를 주체하지 못하고 자신의 몸에 손을 대는데……. * “야한 왕자님. 어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