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뉴콕
총 2권완결
4.4(20)
천살고성[天殺孤星]. 태생적으로 주변 사람을 해치며 스스로 고독해질 천명. 이 천살고성을 타고난 청진 역시 몰아치는 불운에 억눌리고 광마가 되어 스스로 무너져 내리고 만다. 하여 그의 하나뿐인 제자, 염연은 무너진 스승을 구하기 위해 제 목숨을 끊어 ‘금단술(금지된 술법)’을 펼친다. 청진의 천살고성 운명을 자신한테 가져오는 동시에 시간을 돌이킴으로써, 스승께 새로운 삶을 살 기회를 주고자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일은 인과응보가 되어 염연
소장 3,100원전권 소장 6,200원
분홍밀크
아가테
3.7(3)
장장 십 년이었다. 그를 짝사랑한 기간이……. 그렇지만 결국 이어지지 못하고 그는 다른 사람과 결혼하고 말았다. 그 소식을 들은 나는 홧김에 술을 마시고 그를 닮은 호문클로스를 만들었고 그 일은 내 최대 실수가 되고 말았다.
소장 1,500원
다소다 외 1명
웨일노블
4.4(83)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및 하드코어한 장면이(3p, 인외존재, 산란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 가지유인 by 필수 #현대물 #하극상 #멸치였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동정공 #떡대수 #왕년조폭수 #중년수 #미남수 #호구수 #감금 #수치플 #공시점 #역키잡 · 공 : 임지훈. “여보라고 불러 주세요.” 보육원 출신. 출생부터 지금까지 누군가를 속이면서 살아왔지만 사랑받고 싶어 안달이 나 있다. 호구 하나
소장 3,800원
AlDean
WET노블
총 4권완결
3.8(20)
어마어마한 현상금이 걸린, 대마법사의 몸에서 깨어났다. 기껏 새 삶을 얻었는데 범죄자로 살아갈 수는 없다. 범죄제국 해체하고 건전사업 육성하자! ……라는 모토로 '루데온의 유흥낙원'을 열었는데……? “마스터? 전 벗은 모습이 제일 예쁘다면서요.” “루데온, 죽은 자의 몸이 아닌데도 내 이름을 부르는 네 음성에 욕정해.” “아침마다 이렇게 입을 사용해 한 번 빼면서 깨워드렸는데 매우 좋아하셨었죠.” 여기저기서 들이대는 남자들 때문에 사업이 삐그덕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오뮤악
로튼로즈
3.8(35)
이 세계에서 어린 마녀는 먹이사슬 최하층민이다. 따라서, 어린 마녀는 성인 마녀의 보호를 받아 자라며, 성년식을 치른 마녀는 독립한다. 그런데, 지금 내 위에 올라타 내 뒷구멍에 좆을 박고 허리를 흔드는 건 다름 아닌, 레이튼. 내가 거둬 키운 어린 마녀이자, 내 제자다. *** 아직도 앳된 소년미가 남아있는 레이튼의 눈매가 활처럼 휘며 내 눈을 내려다봤다. 저 눈으로 아이스크림을 사달라며 애교를 부리던 게 얼마 전 같은데. 놈은 내가 사줬던
소장 1,000원
김조용한
비터애플
3.6(13)
#역키잡 #피폐물 #집착공 #순정공 #미인공 #울보공 #천재공 #까칠공 #광공 #짝사랑공 #절륜공 #후회공 #동정공 #미인수 #다정수 #연상수 #헌신수 #능력수 #잔망수 #허당수 #첫사랑 #재회물 #애증 #사제관계 *김은호(공):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스승인 정현이 죽은 뒤 타인을 더욱 꺼리는 성격이 되었다. 삶의 목표를 잃고 거의 모든 일에 예민하고 귀찮아한다. *김하준(수): 3년 전 세상을 떠난 피아니스트 김정현이 어느 날 눈을 떴을 때는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온수수
M블루
총 3권완결
4.0(310)
※ 본 작품에는 이복 근친, 범죄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해 나보다 다섯 살 어린 동생이 태어났다. 그 애를 죽여 달라 빌었던 나를 조롱하듯, 모든 걸 갖춘 건강한 남자아이였다. 아버지의 재혼으로 생긴 동생, 정이재. 수현은 자신은 가지지 못했던 모든 관심과 사랑을 받는 이재가 싫기만 하다. 그런데 태어나기 전부터 저주했던 그 존재는 이상하게 수현에게만 매달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집착은 심해져 가는데…….
소장 400원전권 소장 6,600원
윤해월
블랙아웃
4.1(438)
황제의 포로가 된 아름다운 성주. 부황의 포로를 욕망하게 된 황자. 여름제비와 겨울기러기처럼 어긋나 만나지 못하는 두 남자들의 애끓는 인연 이야기. “유가, 유가.” “이러지 마.” “제발 부탁이야. 네가 원하는 대로…… 다 할게.” “세유, 이러지 마. 아버지가 아니야. 나야. 홍위야.” 달달 떨리는 손으로 홍위의 얼굴을 덮어 쥐고 더듬더듬 만지던 세유의 입술이 별안간, 홍위의 마른 입술을 덮었다. 무언가에 쫓기듯 급하게 아랫입술을 빨고, 훈
소장 4,200원전권 소장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