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
라비앙
4.7(988)
※ 본 도서에는 근친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너 이제 말끝마다 나한테 삼촌이라고 해.” 30대의 프리랜서 한정윤은 얼마 전 사고로 남동생을 잃고 남동생의 아들인 한정탁과 둘이 지낸다. 양친은 오래전 돌아가셨고 큰형은 살아 있지만 연락하지 않는다. 조숙하고 눈치 빠른, 애다운 맛이 하나도 없는 조카가 어렵지만 책임을 갖고 보호자 노릇을 하려는데. “졸업 축하해.” “나 대견해?” “응.” “그럼 안아 줘.” 멀찍이 겉
소장 3,800원
티즈
로튼로즈
4.2(12)
#현대물 #나이차이 #공시점 #집착 #나이차이 #질투 #대학생공 #연하공 #재벌3세 #집착공 #짝사랑공 #절륜공 #교수수 #연상수 #순진수 #미인수 #소심수 #중년수 클럽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 원나잇 상대. 잘해줘봐야 젊고 어린 섹스 파트너. 겨우 그 정도. 민석이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리란 건 알았다. “...개강하고 나면 지금처럼은 만나기 힘들거야.”
소장 1,000원
일나인
라돌체비타
4.1(26)
데뷔 6년 차 아이돌 정유빈은 모처럼 들른 단골 게이바에서 원나잇 상대를 물색한다. “일행 있다더니. 까였구나? 우리 통성명이나 할까요? 난 구태성.” 플러팅 상대에게 대차게 거절당한 유빈 앞을 서성이는 남자 태성. “어이쿠. 조심해야지 자기야.” “제발 그 자기란 말 좀! ……이름. 그냥 이름으로 불러.” “그래. 그럼 유빈아. 이제 그만 위로 올라갈까?” 유빈은 태성의 또라이 같은 매력에 말려들고. 정신 차려보니 어느새 그에게 안겨 있다.
소장 1,300원
오렌지떡집
땅콩사탕
1.5(2)
너한테 밟히다니 꿈만 같아! “서로 성기를 맞닿게 좀 해볼래?” 재현은 속옷 모델로 함께 활동 중인 현우를 짝사랑 중이다. 새로 온 사진작가가 노골적인 포즈를 요구해 당황한 재현은 현우의 성기와 닿게 되자 발정하고 만다. “너 변태지? 밟히면서 세우고.” “더… 더 만져줘.” 밟히면서 좋아하는 재현의 모습에 현우는 흥미를 느끼게 되는데...
대여 1,000원
서여림(김춘자)
해오름하루
3.6(16)
*배경/분야 : 현대소설 *작품키워드 :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첫사랑 #배틀연애 #미인공 #강공 #무심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재벌공 #후회공 #짝사랑공 #절륜공 #다정수 #적극수 #평범수 #헌신수 #강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대학생 #질투 #오해/착각 #일상물 #삽질물 #애절물 #수시점 *공: 정이현 - 양서준(수)와 같은 고등학교를 나와, 현재 경영학과에 재학중. 무뚝뚝
머핀걸
와이엔비미디어
총 3권완결
3.2(5)
우리에게 사랑은, 광기를 동반한 무서운 열병이었다. 열일곱 살, 오월, 그를 만났다. 이영후. 내 여자친구 언니의 애인이라는 남자. 눈이 아프고, 손가락 끝부터 짜르륵, 온몸이 천천히 마비되는 느낌이었다. 그를 떠올리면 머릿속에 불꽃이 일며 숨이 가빠졌다. 죽을 것만 같았다. 그래서 결심했다. 그를 갖겠다고. 죽여 박제를 만드는 한이 있어도, 그는 내 것이 되어야 한다. 여자친구 언니의 애인에게 한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열일곱 살, 김시헌. 폭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삐빔
텐시안
4.2(179)
"진짜 미안한데, 형. 나 술 좀만 더 먹고 해 봐도 될까? 도저히 맨정신으로는 각이 안 나와서." 차가운 인상에 커다란 키, 근육질의 체형. 그들에겐 이 모습이 그게 그렇게 큰 장벽이었을까. 그저 남들 다 하는 섹스 한번 해 보고 싶었을 뿐인데, 만나는 사람마다 상처를 준다. 언젠가는 자신을 받아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라 애써 위로하며, 오랜만에 나간 자리. 그곳에서 익숙한 얼굴을 만났다. "…교수님?" "헉…." 지루하기로 소문난 제
대여 3,000원
소장 3,000원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0(76)
*본 작품에는 강제적 행위와 모럴리스한 요소(감금, 범죄 등)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체를알수없공 #짝사랑공 #중요한건수밖에없공 #갈곳없수 #기억상실수 #러브리스수 #오픈엔딩 사라진 기억 속 진실은 무엇일까. ‘나’는 기억을 잃은 채로 어느 밀실에서 눈을 뜨게 된다. 발목엔 쇠사슬로 이어진 족쇄가 감겨 있고, 방 안엔 더러운 이불과 나, 그리고 그 남자밖에 없다. 나에게 사람을 죽였다며, 이곳에서 나가도 갈 곳이 없을 거라며 나를 가둔 그 남
소장 2,400원전권 소장 4,200원
영월
비터애플
2.8(4)
동성 간의 결혼이 인정받는 시대. 누구나 인정할 만한 능력과 외모를 갖추고 있는 대기업 대표이사 이사내(공)는 회장인 할아버지의 뜻에 따라, 빚을 진 플로리스트 이수여(수)와 계약을 맺고 어쩔 수 없이 결혼생활을 하게 된다. 한 집에 살며 하루도 거르지 않고 싸워대던 두 남자는, 언제부터인가 서로에 대한 감정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음을 깨닫는데... *키워드: 계약결혼, 도도수, 발랄수, 또라이수, 미친수, 가난수 무심공, 이사공, 집착공,
대여 2,700원
소장 2,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