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타
피아체
4.2(98)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18,690원
모스카레토
비욘드
총 7권완결
4.8(6,816)
※ 본 작품은 픽션으로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 기관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약물의 이름과 용도는 소설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든 허구입니다. ※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세화는 상대하지 말자는 듯 고개를 돌렸다. 뻔한 도발이었고 매일 있는 시비였다. 그렇지만 익숙해졌다고 해서 저를 막 대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6,100원
총 202화완결
4.7(14,665)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9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700원
드강
FAINT 페인트
총 4권완결
4.3(31)
수년간 이어진 이상기후로 인해 점차 먹을 식량조차 줄어든 세계. 곳곳에 성행하는 약탈자들을 피해 삼삼오오 모여 아지트 생활을 하는 사람들. 사람이 모이는 곳엔 권력이 생기고 권력의 구조가 자리 잡은 곳엔 항상 빈부격차와 팽배한 갖가지 감정들이 존재하는 법. 당장 내일의 사활도 알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그저 평온한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목표인 수와 우연히 그런 수를 만나 감겨 버린 공들의 이야기. *** 넘어진 주아진을 내려다본 남자는 지체할 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100원
비비로
알에스미디어
총 3권완결
4.0(1)
특별한 초능력을 쓰는 에스퍼와 그 폭주를 막는 가이드. 21세기의 세계에선 그들을 통칭 ‘엠브리오’라고 부른다. 그리고 유일하게 가이드의 가이딩이 필요 없는 특이한 체질을 가진 에스퍼. 그게 바로 나 최하루다. *** “최하루.” 단호히 내 이름을 부르는 형의 목소리에 심장이 저릿했다. 아직도 난 형한테 그저 귀여운 동생일 뿐인 거야? 더 다가가지 못하게 선을 긋는 그 모습에 자조적인 웃음이 터졌다. 형이 원한다면, 계속 동생으로 남아 줄 의향
소장 4,400원전권 소장 13,200원
총 133화
4.6(7)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800원
한유담
페로체
4.5(495)
어려서부터 고아원에서 함께 살아온 서찬과 위녕. 열여덟 살, 갑자기 나타난 괴수의 존재에 각각 에스퍼와 가이드로 능력이 개화된다. 그로부터 10년. “넌 괴수 새끼들만 나오면 나랑 떡칠 생각에 좋아 죽겠지?” S급 에스퍼가 된 서찬과 달리 C급 가이드가 된 위녕. 둘은 98%의 매치 포인트로 파트너가 되지만 서찬은 위녕의 가이딩을 거부한다. 그러던 어느 날, 위녕이 실종된다. 위녕의 빈자리를 느끼던 서찬은 점점 미쳐가고. “누가 내 허락도 없이
소장 1,000원
니나누
모드
3.9(58)
보스의 동생을 구하러 뛰어든 적지에서 케이는 한없을 것 같던 자신의 능력, '재생'의 한계를 깨닫는다. 그에게 남은 시간은 기껏해야 한 달 남짓. 케이는 10년간 짝사랑했던 보스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한다. “좋아합니다. 보스.” “왜, 하필 작전 전에 고백하는 건가요?” “유언이니까요.” 이대로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이기적이라고 해도 상관없었다. 이 감정을 최대한 그에게 전하고 싶었다. 그에게 기억되고 싶었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총 139화완결
4.4(571)
보스의 동생을 구하러 뛰어든 적지에서 케이는 한없을 것 같던 자신의 능력, '재생'의 한계를 깨닫는다. 그에게 남은 시간은 기껏해야 한 달 남짓. 케이는 10년 간 짝사랑했던 보스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한다. “좋아합니다. 보스.” “왜, 하필 작전 전에 고백하는 건가요?” “유언이니까요.” 이대로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이기적이라고 해도 상관없었다. 이 감정을 최대한 그에게 전하고 싶었다. 그에게 기억되고 싶었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600원
SEOBANG
마리벨
4.6(494)
이번 장르는 SF입니다. “어느 날 연구소 폐쇄설을 접한 김라온(수)은 무려 연구소 내 정자은행의 보안 시스템을 해킹, 사랑하는 남자의 정액을 훔쳐 결국 그의 클론을 만들어 내기에 이른다! 위대한 범법자, 천재 김라온 선생과 그의 클론이 함께 벌이는 좌충우돌 섹스(S) 판타지(F) 모음집!” … 실험은 완벽했다. “…너인가?” 완벽한 그의 유전자를 바탕으로 태어난 완벽한 인간형 클론의 탄생. “대답하라. 나를…… 천구백 년간의 긴 잠에서 깨운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