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화
라피스
총 3권완결
4.6(45)
자타공인 개새끼 장도준 대위, 군견이 되다! 학력, 외모, 빽. 부족함 없이 자란 장도준 대위는 사단장인 아버지의 지시로 예산 부족인 가람부대를 살리기 위해 전출 간다. 예산 부족의 주요 원인으로 군견들의 비용을 꼬집은 그는 폐견을 지시한다. 이에 반발하고 나선 군견 담당관 하사 이선우. 둘은 서로의 외양에 호감을 느끼지만 폐견에 대한 의견은 좁혀지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숙소로 가던 장도준은 갑자기 도로에 튀어 나온 강아지를 피하려다 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200원
당밀
페이즈
4.8(2,905)
※강압적 관계, 폭력, 가스라이팅 등의 요소에 주의해주세요. 각지의 상류층이 찾는 깊은 산속의 은밀한 휴양지, ‘도원향’. 한옥풍의 고급 리조트를 표방한 곳으로 한국의 아방궁이라 불리기도 한다. 그곳에는 ‘요정’이라 불리며 VIP의 몸시중을 드는 일종의 기생들도 있다. 청우는 요정이 아닌 단순 서버로 취직했으나, 얼마 뒤 휴양을 온 큰손님의 별채에 놓여 전담 시중을 강요당하는데…. “가난해요?” 남자가 물었다. 친절하고 잔혹한 악인의 미소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고래상어(WSRH)
크루비
총 2권완결
3.6(13)
*본 작품은 픽션이며, 작품에 등장하는 배경 설정 등은 현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작품 내용에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당신 지옥이야…….”] 첫사랑 김주혁이 저지른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도망 다니던 이무영은 불법으로 수면제를 얻기 위해 뒷세계로 들어가 최정현을 만나게 된다. 덥수룩하게 기른 곱슬머리, 날카로운 콧날, 귀에 걸린 커다란 십자가 귀걸이, 몸에 즐비한 흉터. 180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방전
FAINT 페인트
4.4(14)
※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지명, 경기, 인물, 기관 등은 실제와 무관함을 알립니다. “임신하셨네요. 축하드려요.” 규원은 산부인과 의사의 진심 어린 축하 인사에 할 말을 잃었다. 임신이라니? 대체 언제? “아가. 꽉 좀 물어봐라. 나 볼 때 눈깔에 쓰는 힘만 빼도 더 잘 물겠구만.” “형. 우리 같은 오메가라서 그런가- 진짜 잘 맞는 거 같지 않아요?” “이주임. 사무실에서 할 때마다 더 미치는 것 같은데, 내 착각인가?” 떠올리고 싶지 않았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고라니풀뜯는소리
시크노블
4.4(85)
※본 작품은 가상시대물로 작중 인물, 지명, 사건은 모두 허구임을 밝힙니다. 폭력 및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선천적으로 몸이 약해 학문에만 몰두하며 살아온 운여훈. 어느 날, 아름다운 쌍둥이 누이이자 언제나 아픈 손가락인 여령의 혼사가 결정되었다. 황제의 유일한 아우이자 어성왕, 간헌의 측실로 들어가게 된 것. 그리고 그날, 여훈의 운명이 송두리째 뒤집히는데…. * * *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300원
힐님
피아체
4.3(18)
*본 작품은 2011년 <Noir>라는 제목으로 출간한 동인지의 개정판으로, 필명 및 제목, 일부 내용이 수정되었으며 새로운 외전을 추가해 전자책으로 출간하였습니다.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을 믿지 않는 사채업자 vs 사랑이 뭔지조차 모르는 킬러! 몇 년 전 우여곡절 끝에 몸담고 있던 조직에서 나와 독립한 성진. 피도 눈물도 없는 성정으로 어엿한 대부업체를 차려 성공한 그는 우연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망상러
4.2(30)
화려하고 아름다운 얼굴과 밝은 갈색의 부드러운 머리카락, 190이 넘는 큰 키와 모델처럼 길쭉길쭉한 팔다리와 완벽한 비율로 데뷔하자마자 탑 배우가 된 테오. 천사의 얼굴을 가지고 있지만 어두운 본성을 가진 테오는 독일인 아버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배우로서 완벽한 얼굴을 가지고 있으나 결코 다른 이들과 쉬이 가까워지지 못한다. 그러던 중, 제 집을 찾아온 선우에게서 익숙한 목소리를 듣게 된다. 스트레스와 정서 불안으로 인한 불면증과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500원
daldare
북극여우
4.2(53)
“정신 차리세요. 괴물 가이드씨. 당신이 고백하면 받아줄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고.” 그 말이, 사랑하는 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입술을 빌려 흘러나왔다면 덜 아팠을까. 모든 게 부질없게 느껴졌다. 태어나자마자 버림받은 인생은 불운의 연속이었다. 내일은 나아질 거라는 희망 따위는 쏟아지는 빗물에 휩쓸려 사라져갔다. 그의 생일이 나의 기일이 되기를 원했다. 단 하루라도, 스치듯이라도 나를 기억해주기를. '김지호'는 그렇게 괴물 가이드라는 멸
녹갱
4.3(60)
그저 무식한 깡패 새끼일 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진행 못 한 사업 중 대다수가 강진억의 손에 넘어갔단다. “도움 필요하면 연락하십시오. 나는 아무한테나 명함 안 줍니다.” 비겁하고 야비한 노해민의 욕망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나를 늙은 사자에게서 벗어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 “변호사님 눈에는, 내가 조폭이었습니까.” 인생을 바꿀 단 한 번의 도박. “그럼 네가 조폭이지, 경찰이야? 무식한 새끼.” 그러나 서로의 뜻이 어긋나는 건 순식간
원리드
BLYNUE 블리뉴
4.8(11,522)
*본 작품에는 폭력, 감금, 강간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조폭공 #무서운호구공 #밥잘먹여주공 #손님공 #호스트수 #조빱수 #참지않수 #망충수 “나밖에 없는 것처럼 굴어, 태주야.” 심부름 알바 중 일어난 억울한 도난 사고로 사채빚을 지고 술집 매화에서 서버이자 호스트로 일하게 된 태주. 빚을 갚고 여길 나가겠다는 야심찬 다짐이 무색하게 태주의 상황은 꼬여만 간다. 한편 사
소장 1,400원전권 소장 9,200원
라단조
인앤아웃
4.5(33)
윤명을 위해서 무슨 일을 맞닥뜨리든 물불 가리지 않는 원준희(공). 그런 준희를 위해 자신의 몸을 내던지는 하윤명(수). 그리고 두 사람을 이용해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는 남자, 차도하(서브공). 준희와 윤명은 부모가 달라 피가 섞이지 않았지만, 부모의 재혼으로 형제가 된 사이다. 준희를 친동생보다도 더 아끼는 윤명은 동생을 위해 차도하의 무리한 요구를 들어주며 갖은 고초를 겪고, 준희는 그런 형을 구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들다가 큰 위
소장 2,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