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폭시
희우
3.7(10)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했다가 덜컥 당첨된 <서바이벌 7>의 촬영을 위해, 비행기를 타고 1월에도 따뜻한 해외에 도착한 재민. 그런데 7인의 남자와 7인의 여자가 모여 극한의 상황에서 서로 협력과 경쟁, 탐색을 통해 자신의 짝을 찾는다는 설정과 달리, 뭔가 이상한 분위기다. 정신없이 몰아치는 가이드를 따라 배를 탄 재민은 잠시 후, 수상한 섬에 내리는데……. “뭐야, 왜 죄다 남자들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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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혜
마리벨
4.2(96)
#3p #리버스 두고 온 자료를 가지러 학교로 되돌아간 천재우. 별생각 없이 경쾌하게 문을 연 그는 충격적인 장면을 마주하게 된다. [불도 꺼진 그곳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얽혀 '그 짓거리'를 하고 있었다. "아! 잠깐 누가 왔, 힉!" 그래, 섹스. 학교의 유명인 강희운과 윤지환이 섹스를 하고 있었다.] 재우는 최대한 아무렇지 않게 그 상황을 벗어나려 하지만, 이후 웃으며 다가오는 지환에게 계속 휘말리고 마는데-. [강희운은 윤지환에게,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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